위메이드는 6월 10일 경기도 성남 판교 소재 자사 사옥에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개발진 등 주요 관계자들은 ‘미르M’에 대해 ’미르의 전설2(이하 미르2)‘의 완전한 복각을 목표로 개발을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지금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미르‘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들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미르4‘ 이상의 성공을 거두겠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목표다. 단순히 수치적인 성과를 넘어, 이를 오랫동안 이어나가 ’장수
NHN빅풋은 지난달 2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공개 채용 ‘BIG Recruiting 2022’의 서류마감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10일 밝혔다. NHN빅풋은 이번 채용을 통해 게임플랫폼, 블록체인, 게임개발 등 개발 직군을 포함, 게임기획/사업, 아트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000명을 모집하고 있다. 6월 14일까지 NHN빅풋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를 받고, 이후 Pre-Test/사전과제(신입만 해당) - 1차 면접 - 2차 면접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NHN빅풋은 지원자들이 회사 및 직무에 대해
위메이드는 멀티체인 디파이 데이터 종합/분석 플랫폼 블록포어(Blockpour)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블록포어는 각 체인에서 돌아가는 여러 디파이 서비스의 총 예치 자산(TVL), 가격, 러그풀 현황, 유동성 풀(liquidity pool) 현황 등을 간단한 UI/UX로 구현된 대시보드로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현재 존재하는 경쟁 서비스들이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멀티체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쉽게 보여주는 것이 블록포어만의 차별점이다.이번 시드의 공동 투자자로는 알고랜드, 폴카닷의 개발사 패리티, 크로스체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메타큐브가 자사가 운영하는 NFT마켓플레이스 ‘베리옥션’의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베리옥션’은 지난해 8월 론칭한 국내 최초 NFT 온라인 경매 사이트다. 그간 국내 최대 스포츠마케팅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와 샤갈 및 미켈란젤로 등 예술 전시로 알려진 미디어아트 전문 기획사 ‘엠컨템포러리’를 비롯해 축구 스타 박지성, 배우 하지원 등 유명인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NFT작품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은 글로벌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액티비전은 자사의 FPS 프랜차이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인 ‘모던 워페어2 2022(이하 모던 워페어2)’의 출시일을 공개하고, 개발사 인피니티 워드의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피니티 워드 패트릭 켈리 대표는 이번 작품에 대해 확고한 비전과 철저한 신조를 바탕으로 만든 수작임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표했다. 먼저 켈리 대표는 ‘모던 워페어2’의 비전에 대해 가상이지만 모든 것들이 실제 세계 속 군사적 이야기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상황들, 예를 들면 우크라이나 사태 등도 반
인피니티 워드는 자사의 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 2022’의 10월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 관련해 주요 개발진은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게임에 적용된 각종 혁신을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새 시대에 걸맞는 ‘콜 오브 듀티 2.0’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상영회 형태로 국내 취재진에 제공된 미디어 브리핑에는 인피니티 워드 패트릭 켈리 대표를 비롯해 잭 오하라 게임 디렉터, 제프 네거스 내러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블룸 헤드 라이터, 지드 리케 게임플레이 디렉터 등 주요 개발진들이 참석했다. 세밀하게 다듬은 내러티브먼저
6월 9일 액티비전의 대작 FPS 프랜차이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인 ‘모던 워페어2 2022’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번 트레일러의 삽입곡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는데, 메탈리카 곡의 커버 버전이 쓰였다는 점에서다. 지금까지 대작 FPS들의 트레일러에 명곡들이 종종 쓰였던 만큼, 지금까지 어떤 곡들이 삽입됐는지 알아보자. 이번 ‘모던 워페어2 2022’ 트레일러에 쓰인 곡은 메탈리카의 ‘Where I may roam’이다. 메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추억의 명곡으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다.
원유니버스는 갈라게임즈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게임 축제 ‘갈라버스 유럽 2022’에서 ‘챔피언스 아레나’를 최초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몰타에서 개최된 ‘갈라버스 유럽 2022’는 나스닥에 상장된 소셜 게임사 징가의 공동설립자 에릭 쉬어마이어가 설립한 갈라게임즈에서 개최한 블록체인 콘텐츠 행사다. 게임과 함께 음악, 영화 및 다양한 웹 3.0 기반의 콘텐츠들이 소개된다.‘챔피언스 아레나’는 행사 둘째날 메인 세션으로 소개됐으며, 차세대 턴베이스 RPG 기대작으로 많은 관중들의 호응을 모았다. 100명이 넘는 매력적이고 고유한 외형의
위메이드는 M2E(뮤직 투 언) 플랫폼 케이든버스(Cadenverse)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든버스는 베트남의 대형 게임 기업이자 전세계 1위 음악게임 전문 퍼블리셔인 아마노츠(Amanotes)에서 스핀오프 형태로 개발 중인 M2E 플랫폼이다. 아마노츠는 100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총 월 평균 이용자는 1억 2,000만 명 이상이고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20억 회를 넘어섰다. 케이든버스는 아마노츠가 서비스 중인 음악 게임들 중 일부를 P2E화해 자체 플랫폼에 온보딩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넷마블은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에 게재, 출시 준비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 삼성동 옥외광고는 가로 12m, 세로 26m의 양면형 매체로 출시에 맞춰 광고소재를 다양하게 변동할 예정이다.이번에 게재한 광고는 게임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쿵야들의 캐릭터성과 머지(병합) 방법을 소개하는 30초 분량의 영상이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쿵야’를 기반으로 제작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이 게임은 3가지 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의 대표 IP ‘쿵야’를 활용한 게임으로, 누구나 플레이하기 쉬운 캐주얼 머지 장르를 택했다. 머지(Merge)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장르로, 북미, 유럽에서는 인기 모바일게임 장르로 자리 잡았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퍼즐하듯이 머지하는 손맛의 재미를 살렸다. 동시에 귀여운 쿵야들을 만나면서 나만의 섬을 만드는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한다. 캐주얼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게임성와 ‘친환경’이라는 소재를 모두 갖춘 힐링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무엇이든 합쳐보자‘머지 쿵야 아일
엔씨소프트는 6월 8일 자사의 MMORPG ‘리니지M’에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용자는 금일부터 ▲총사 클래스 리부트 ▲리미티드 신서버 ‘발록’ ▲서비스 5주년 기념 TJ 쿠폰 5종 등을 즐길 수 있다.먼저 엔씨는 총사 캐릭터의 스킬 사용 편의성을 높여 조작 난이도를 낮췄다. 스킬 통합으로 ‘브레이크’를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마법탄이 차징 타입으로 변경되고, 적중률 상승과 넉백 효과가 적용되는 ‘차징샷’ 등 스킬 개선이 이뤄졌다. ‘피스 메이커’,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의 스킬
넷마블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올해 ‘애플 디자인 어워즈’에서 혁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매년 애플 WWDC(세계 개발자 콘퍼런스)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애플 디자인 어워즈’에서는 앱과 게임 디자인의 혁신성, 독창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최우수 앱을 선정하고 있다.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위메이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6월 8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의 주요 정보자산 유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목적으로 기업이 수립, 운영 중인 종합적인 정보 관리 시스템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정보보호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16개, 정보보호 대책 64개 등 총 80개 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획득 가능하다.이를 위해 위메이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8개월에 걸쳐 내부 정보보안 정책 정비, 사고 예방 및 대응, 보안위
‘디아블로 이모탈’이 PC방 상륙 소식을 알렸다.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6월 1주차(5월 30일~6월 5일)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3일 정식 출시된 ‘디아블로 이모탈’이 PC방 차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6월 1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656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9.6%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월 대비 5.4%, 전년 대비 4.0% 낮은 수치다.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4.0%(평일 평균 12.7%, 주말 평균 17.1%)를 기록했다.1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주간
위메이드는 셀러비코리아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코인 ‘팬시(FanC)’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6월 7일 밝혔다. 팬시는 숏폼 플랫폼 셀러비와 NFT 마켓 팬시플레이스와 연계돼 사용되는 유틸리티 코인이다. 셀러비코리아는 지난 4월 셀러비에 기존의 숏폼 플랫폼들과는 차별화된 W2E(왓치 투 언) 시스템을 적용했다. 크리에이터들에게만 보상이 주어지는 C2E(크리에이트 투 언)을 넘어 콘텐츠를 시청하기만 하는 일반 유저에게도 시청에 따른 보상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셀러비는 유저와 크리에이터 모두가 직접 참여하며 보상을 얻는
엔씨소프트는 6월 7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무비 ‘프로젝트M’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M’은 엔씨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무비 신작이다. 인터랙티브 무비는 이용자의 조작, 선택에 의해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결말 등이 바뀌는 장르다.‘프로젝트M’ 트레일러는 엔씨가 개발 중인 실제 게임 콘텐츠로 제작했다. 영상을 통해 연인의 죽음과 한 남자의 복수를 그려낸 ‘프로젝트M’의 메인 스토리도 살펴볼 수 있다.3D 스캔, 모션 캡처, VFX(시각특수효과) 등 자체 기술력을 통해 캐릭터의 표정과 움직
블리자드는 현재 ‘워크래프트’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모바일 전략게임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관련해 주요 개발진은 미디어 화상 인터뷰를 통해 전략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각종 지휘관과 미니(유닛)들, 다채로운 맵 등을 통해 유저의 전략성을 시험하며, 이는 블리자드의 개발 철학인 ‘이지 투 플레이, 하드 투 마스터(Easy to play, hard to master)’와 일맥상통한다는 뜻이다.특히 이를 통해 긴밀히 개인화된 게임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애플은 6월 7일(한국 시간) WWDC(세계 개발자 콘퍼런스) 이벤트를 통해 자사 디바이스에 탑재될 신규 OS(운영체제)들을 공개했다. iOS 16, iPadOS 16, 워치OS 9, 맥OS ‘벤투라’ 등이 공개된 가운데, 자사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공유’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행사에서 애플 크레이그 페더리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iOS 16을 비롯한 자사 제품의 주요 OS를 공개했다. 그는 iOS 16에 대해 새로운 인텔리전스와 공유 및 소통이라는 아이폰의 기능을 강화하며, 새로운 개인화 기능
6월 7일(한국 시간) 애플의 WWDC(세계 개발자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신형 M2 CPU를 장착한 맥북을 비롯해 각종 디바이스의 신버전 OS가 공개된 가운데, 애플 측은 핵심 기능으로 게이밍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키노트에서 맥OS ‘벤투라’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게이밍이 강조됐다. 새로운 API ‘메탈3’를 앞세운 것으로, 맥에서 즐기는 게임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애플 실리콘 CPU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메탈FX 업스케일링’을 통해 보다 높은 퀄리티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