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산 게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동사의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뒤를 잇는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해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에 5만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청 마감이 끝난 이후에도 추가 문의가 이어지는 등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테스트 인원을 확대할 것이라 덧붙였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의 사전 체험판을 다운로드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다크앤다커 모바일’
크래프톤은 9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이하 전지적 배그 시점)’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지적 배그 시점’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또는 운영진이 직접 출연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세 번째 에피소드에는 김태현 PD가 참여해 총 3부에 걸쳐 총기 밸런스 현황 및 2024년 개발 로드맵 관련 상세 내용을 소개했다.먼저, 1부에서는 산탄총 밸런스 조정에 따른 총기별 킬 비중의 변화를 공개했다
아프리카TV가 고유의 독특한 스트리밍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 주목된다. 유튜브가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을 함께 보고 즐기는 플랫폼이고 틱톡이 유저들이 만든 챌린지를 릴레이로 따라하며 함께 하는 플랫폼이라면, 아프리카TV는 유저·스트리머 모두가 함께 노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프리카TV의 ‘합동 방송’ 문화는 모두의 놀이터가 된 주요 요인이다. 아프리카TV에서는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스트리머들이 함께 모이고, 크루를 만드는 등 다양한 합동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트위치 철수 이후 많은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로 이적을
카카오게임즈는 28일,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PC방 대회인 '카배그 클랜 교류전 대회'를 오는 4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대회는 클랜 간 교류와 컬래버레이션 PC방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카카오게임즈가 주최하고, 이스포츠 플랫폼인 '배틀리카'가 주관, '벤큐조위'의 후원하에 진행된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4월 10일까지 ‘배틀리카’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4월 14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16개 팀이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어 스팀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한 배틀로얄 장르 대표 타이틀이다. 7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및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의 플래티넘 등급에 선정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 출시 7주년을 맞는다.출시 7주년을 기념해 ‘배틀그라운드’에 화려한 축제의 장이 열렸다. 먼저 에란겔 맵의
크래프톤이 올해 재도약의 시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자사를 대표하는 ‘배틀그라운드’ IP가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공백기를 딛고 신작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다. 실제로 최근 크래프톤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11조원대를 돌파, 게임업계 대장주로 올라섰다. 2023년은 크래프톤에게 쉽지 않은 한해였다. ‘배틀그라운드’ IP의 노쇠화 우려와 함께 신작의 부재가 길어지면서 10월경에는 주가가 연중 최저치인 14만 5,000원까지 급락했다. 상장 이후 최고가 대비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우려 섞인
올해 국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작년 말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에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리그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마치고 대권 도전에 나서는 형국이다. 먼저 ‘코리안 슈퍼팀’이라 불리며 2023년을 자신들의 해로 장식한 다나와는 ‘이노닉스’ 나희주, ‘로키’ 박정영과 재계약하며 전력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어 베테랑 선수인 ‘히카리’ 김동환, ‘태민’
‘팰월드’의 멈출 줄 모르는 흥행이 이젠 단순한 글로벌 인기 신작 수준을 넘어 전세계 게임 역사를 뒤집을 수 있는 수준에까지 다가서기 시작했다. ‘팰월드’는 25일 스팀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내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그 아래로는 181만 명 기록의 ‘카운터 스트라이크2’, 132만 명 ‘로스트아크’, 129만 명 ‘도타2’ 등 세계적인 이름값을 지닌 스팀 인기작들이 줄줄이 나열되어 있다.스팀의 흥행작 역사에서 ‘팰월드’의 위에 남겨진 게임은 크래프톤의
아프리카TV는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e스포츠 대회 ‘배그 크루 킹덤'을 14일 오후 5시부터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배그 크루 킹덤’은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아프리카TV BJ가 참여하는 인플루언서 이벤트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BJ들로 구성된 6개 크루, 총 60명이 참가한다.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대표 BJ ‘킴성태’와 ‘깨박이’, ‘블랙워크’, ‘조경훈’, ‘걸뽀’, ‘오아’ 등이 크루의 수장으로 나서며, 다나와 이스포츠의 ‘로키’, 광동 프릭스의 ‘
12월 17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한국이 중국에 석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윤상훈 감독은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 감독은 “중국이 일부 인원을 뒤로 돌리는 등 변수 창출 플레이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다만 급박한 교전 상황에서 선수들이 이를 놓치면서 패배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아울러 그는 “감독으로서 우승하지 못해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반드시 패배를 설욕할 것”이라 덧붙였다.
12월 17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에서 한국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일본을 꺾고 결선으로 올라온 중국에 1:2로 역전패하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1경기는 ‘비니’ 권순빈의 슈퍼플레이에 힘입어 한국이 선취했다. 맵 중앙에 자기장이 형성된 가운데 두 팀은 자기장 3페이즈까지 물자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그 와중에 한국은 ‘비니’가 정찰하던 중국 선수 한 명을 끊어내는 성과를 올렸다. 수적 우위를 점한 한
12월 16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한국이 일본과 중국을 완파하고 결선에 진출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한국 대표팀은 지난 대회에서 놓친 우승컵을 반드시 들어 올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윤상훈 감독은 “현재 우리 선수들의 교전 감각이 절정에 달한 상황”이라며 “후반으로 가면 상대가 누구든 무조건 이길 것이라 보고 있다”고 밝혔다.‘비니’ 권순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달리 이번 대회는 대인 사격이 가능하다”며 “인게임 안에서 유동적인 플레이가
12월 16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이하 ECEA)에서 한국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도 결선에 진출했다. ECEA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기존 대회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마다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해 4인 2개 스쿼드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자기장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도 규모에 맞게 조정된다. 한국은 에란겔에서 열린 1경기에서 일본을 손쉽게 제압했다. 일본이 스쿼드 1개의 랜드마크를 밀리터리 베이스로 삼으면서 승부수를 걸었으나, 자기장이
스트리머 우왁굳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집단인 ‘왁타버스’에서 총 100명의 크리에이터들이 뭉쳐 진행하는 ‘배틀 그라운드’ 대회인 ‘배그 대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도 왁타버스의 일원이자 버튜버 그룹인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 전원이 참가해 그녀들의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이벤트가 됐다. 그뿐 아니라 이번 대회에는 크래프톤이 상금 및 상품을 제공하기로 해 여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었다. 이 대회를 통해 ‘왁타버스’내 크리에이터 100명이 모여 크래프톤의 ‘배틀 그라운드’를 즐기며 정해진 룰에 따라
유튜브가 2023년 유튜브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연말 결산을 발표하며 ▲최고 인기 동영상 ▲최고 인기 쇼츠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급성장 크리에이터 ▲최고 인기 게임 관련 동영상 리스트를 공개했다. 최고 인기 동영상 리스트에서는 작년에 이어 독특한 컨셉을 기반으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가 인기를 끌었다. 에스파의 카리나가 출연, 털털하고도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의 존재 자체가 인류의 밸런스 붕괴, 최강의 사기캐 유지민이 최고 인기 동영상 1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2023년 유튜브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연말 결산을 발표하며 ▲최고 인기 동영상 ▲최고 인기 쇼츠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급성장 크리에이터 ▲최고 인기 게임 관련 동영상 리스트를 공개했다. 최고 인기 동영상 리스트에서는 작년에 이어 독특한 컨셉을 기반으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가 인기를 끌었다. 에스파의 카리나가 출연, 털털하고도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의 존재 자체가 인류의 밸런스 붕괴, 최강의 사기캐 유지민이 최고 인기
트위치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스트리머 ‘우왁굳’이 지난 7월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던 ‘배그 대잔치’를 다시 선보인다. 지난 배그 대잔치에서는 우왁굳과 함께 콘텐츠를 생산하는 ‘왁타버스’의 멤버 및 시청자 등 총 100명이 참여해 ‘배틀 그라운드’를 즐긴바 있다. 오래 준비했던 만큼 사고나 잡음이 거의 없던 것으로 알려져 왁타버스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해당 콘텐츠는 우왁굳 본인이 만족한 것은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매우 재미있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어 향후 한 번 더 진행해 보겠다고 하기
크래프톤이 태국 센트럴 랏프라오 내 방콕 컨벤션 센터 홀에서 자사 e스포츠 사업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는 크래프톤 이민호 e스포츠 총괄이 참석해 올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상황을 되짚어 보고 향후 계획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민호 총괄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운영하면서 적지 않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먼저 게임단과의 상생을 위해 도입한 글로벌 파트너 팀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뷰어십 역시 이전보다 하방이 높아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실제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태국 센트럴 랏프라오 내 방콕 컨벤션 센터 홀에서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최상위 국제대회를 기념해 대규모 경기장과 부대 행사장을 구축했다. 이에 본지는 대회 현장을 방문해 태국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직접 체험해 봤다. ‘PGC 2023’ 행사장은 센트럴 랏프라오 쇼핑몰 1층과 5층에 자리 잡고 있다. 1층에는 게임과 관련된 이벤트 부스가 준비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 8월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동사의 ‘디펜스
크래프톤은 28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학교 대항전 ‘스쿨 배틀로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쿨 배틀로얄’은 전국의 중·고등·대학생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 대회로, 국내 학생 이용자들이 학교 이름을 걸고 참여하는 대항전이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언제든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해 대항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학교당 학생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같은 학교의 학생들끼리 수시로 자유롭게 팀을 짜서 매치에 참여하거나 혼자서 매치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