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1.84%(1,350원) 상승한 1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5,15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31주와 20,02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베스파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달 22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지켜냈으며, 당일 기관까지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4일 동안 반등국면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코쿤게임즈의 ‘임모탈스’를 비롯해 자회사 신작들
[지령 774호 기사]● 장 르 : 모바일 전략 MMO● 개발사 : 코쿤게임즈● 배급사 : 베스파●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20년 3월 30일베스파의 신작 모바일 전략 MMO ‘임모탈즈’가 등장했다.도시를 성장 시키고 치밀한 전략을 구사하며, 격렬한 전쟁의 소용돌이로 진입하는 ‘임모탈즈’는, 기존 전략 MMO가 주는 재미는 물론, 초반 성장구간을 대폭 축소한 게임 구성으로 빠르게 전투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게임 내 콘텐츠 중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들 수 있는 ‘신’ 시스템의 경우, 다양한 신
베스파의 자회사 코쿤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MMO 게임 '임모탈즈'가 금일 정식 출시됐다. 전례없는 쾌속 성장을 모토로 한 '임모탈즈'는 도시의 성장, 치밀한 전략을 통한 격렬한 전쟁 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혈맹원들과 함께하는 100 vs 100의 대규모 PvP 전투와 확률형 아이템이 아닌 게임 내 콘텐츠로 '신(아바타)'를 소환할 수 있는 해금 시스템과 원하는 보상을 주는 몬스터를 선택, 찾아 갈 수 있는 월드맵 등 기존 전략 MMO게임과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액션스퀘어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21.00% 상승한 1,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0,82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73,741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오전 11시경부터 상승장으로 전환했으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같은 주가상승 배경으로는 상장폐지 우려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액션스퀘어의 내부결산 기준 지난해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률 44.2%로 나타났다. 상장폐지 실질심사 기준인 50%(3사업연도 연속)에 미달하게 되며 상장폐지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는 것이다
베스파가 올해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겠다는 계획이다. 2019년 4분기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을 발판으로 애니메이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킹스레이드’ I·P의 가치 확장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이다. 여기에 글로벌 타깃의 다양한 신작들의 성과로 힘을 보탤 전망이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베스파는 지난 4분기 상당한 실적 반등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억 원, 17억 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57.4%, 112.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2019년 하반기는 ‘킹스레이드’ I·
[지령 770호 기사]올 한 해 잠재력 높은 투자처를 찾는 이들의 시선이 게임산업으로 향하고 있다.지난해 게임업계는 꾸준한 산업 성장세와 글로벌 실적 반등 속에서도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실제로 매년 벤처투자 수치가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하는 가운데, 게임분야 투자비중 감소추세가 이어졌다. 여기에 한층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 중소게임사의 영업이익률도 크게 낮아졌으며, 게임이용장애와 중국 판호 미발급 등 증시 악영향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만한 IPO(기업공개)도 실현되지 못했다.다행히 다수의 전문가들은 2020년을 게임업계 투
[지령 768호 기사]베스파는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작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까지 일궈낸 ‘개천의 용’이다. 주력 게임인 이 타이틀은 지난 2017년 2월 국내 및 북미, 동남아 22개국에 정식 출시됐으며, 이어 2018년 3월 일본 지역에 론칭했다.현재 150여 개국 12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최고 매출순위도 한국 5위(2017년 3월), 홍콩 1위(2018년 6월), 미국 70위(2018년 6월) 등을 기록했다. 전문성 중심의 인력 구성과 아트 개발력, 자체 서비스 역량, AWS 기반 사용자 행동분석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9년을 버텨낸 국내 게임업계가 2020년 부활의 서막을 꿈꾸고 있다. 다양한 인기 I·P의 귀환과 매력적인 신작 게임 출격이 예고된 가운데, ‘M’이라는 공통된 알파벳을 지닌 내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봤다. 첫 번째 키워드는 ‘M&A(인수합병)’다. 올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개발역량 강화, I·P 라인업 확대, 수익 다변화 등을 목표로 M&A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연초부터 넥슨의 지분 매각이 추진된 이래로, 올해 2월에는 컴투스가 스토리게임 개발사 데이세븐과 방치형 RPG 개발사
[지령 759호 기사]국내 게임산업 위기가 점차 심화되는 가운데, 자신만의 색깔을 내세워 돌파구 마련에 성공한 중소게임사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들이 선택한 전략은 바로 독자적인 I·P 구축으로, 과거 인기를 끌던 게임들의 복귀 물결 속에서도 유저들의 선택을 받으며 인지도와 매출을 모두 거머쥐었다.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에도 도전하면서, 투자가뭄 속에서도 단비와 같은 자금 확보에도 성공했다.특히 이들의 성공전략 속에는 ‘서브컬쳐’라는 키워드가 깊게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시장 트렌드를 따라 안정적인 RPG 신작을 만들기보다, 뛰어
신흥상장 기업 베스파가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성장 호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회사 측은 30일 지난 1분기 매출액 325억원, 영업이익 47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 169%,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은 각각 110%, 14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직상장한 베스파는 자사 킬러타이틀 ‘킹스레이드’의 글로벌 매출을 발판으로, 이번 1분기 실적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입증함으로써 향후 사업 전개에 있어 비교적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는 평이다. 특히 베스파는 현재
베스파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1.57%(350원) 상승한 2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5주와 5,04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6,70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베스파의 주가 상승은 하반기 신작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증권업계는 지난 4월 인수한 전략게임 개발사 코쿤게임즈가 신작 ‘브레스오브워’를 8월 소프트 론칭하며, 내부 스튜디오와 자회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S’와 ‘프로젝트 T’, ‘킹스레이드’ 콘솔게임
2019년, 국내 게임업계의 기업공개(IPO) 행보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이에 재도전에 나서는 카카오게임즈와 SNK를 필두로 스마일게이트RPG, 미투젠, 온페이스게임즈, 팡스카이, 엔드림 등의 상장 도전이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증시의 핫이슈로 부상했다. 이미 펄어비스와 베스파가 단일게임 리스크 우려에도, ‘검은사막’과 ‘킹스레이드’라는 글로벌 흥행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안착한 까닭이다. 특히 이들이 공통적으로 내세운 상장 동력의 기반에 ‘중국’이 숨어있어 눈길을 끈다. 자사 대표 I·P의 중국 진출이나 현지 파트너와 함께 중화권
중견게임사가 M&A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스마일게이트와 베스파가 M&A를 통해 I·P 확보에 나선 모양새다. 자사의 역량을 유지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업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성과가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4월 5일 ‘에픽세븐’ 개발사 수퍼크리에이티브의 지분 64%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베스파가 11일 전략MMO 장르에 특화된 개발사 코쿤게임즈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I·P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두 회사는 이번 M&A를 통해 자사가 갖는 약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5.06%(85원) 상승한 1,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5,83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329주와 41,972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약세장을 벗어나 꾸준히 상승장이 이어졌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영화 흥행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바른손이앤에이가 제작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최근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5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기생
- 국내외 유력 퍼블리셔 대거 참가 ‘눈길’- 네트워크 리셉션, 세미나 등 업체 간 교류 강화 국내 우수 게임들의 해외 진출 기회 극대화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 수출상담회 ‘ITS GAME(International Trade Show for Games, 이하 잇츠게임) 2016’이 6월 1
- 국내·외 유력 퍼블리셔 대거 참가 ‘눈길’- 네트워크 리셉션·세미나 등 업체간 교류 강화국내 우수 게임들의 해외 진출 기회 극대화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나섰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수출상담회 ‘ITS GAME(International Trade Show for Games, 이하 잇츠게임) 2016’이 6월 16일부터
넥슨(대표 박지원)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코쿤게임즈(대표 이정욱)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코쿤게임즈는 전략 모바일게임 ‘전쟁의 노래’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유망 개발사로, 넥슨의 게임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에 입주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코쿤게임즈에서 새롭게 개발 중인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 1994년 창업 이래 첫 보금자리 마련 ‘규모 압도’ - ‘글로벌’+‘재미’ 지향 위해 행동강령 3가지 공개- 창조·문화·양성 등 실천으로 선두기업 우뚝 ‘자신’ - 판교 테크노밸리, ‘게임 중심’ 산업 전진기지 ‘기대’국내 최대 게임기업 넥슨이 판교시대를 열었다. 지난 1월 14일 넥슨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판교 사옥을 외부에 처음 공개하고 창립 2
넥슨(대표 서민)이 게임 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한 ‘넥슨앤파트너즈센터(Nexon & Partners Center, 이하 NPC)’ 판교점의 개소식을 갖고, 입주 희망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NPC 판교점은 약 1,888평방미터(약571평) 규모로, 12개 업체, 총 120여 명이 근무할 수 있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