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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연속 서버 확장에도 ‘대기열’ 릴레이 ‘인기 절정’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5.11.19 14:17
  • 수정 2025.11.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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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가 19일 정식 출시된 가운데, 평일 오후부터 서버 접속 대기열이 형성되는 등 절정에 달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온2’는 19일 정식 서비스를 돌입, 천족과 마족 각각 20개씩 총 40개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장르 특성상 인기 서버가 존재하는 가운데, 종족별 인기 서버는 론칭 직후부터 캐릭터 생성 제한이 적용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엔씨 측은 이용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19일 두 차례에 걸쳐 서버 캐릭터 허용 범위 확장을 진행했음에도 불구, 평일 오후 접속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아이온2’의 화제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관련해 마족의 최고 인기 서버 ‘이스라펠’의 경우 캐릭터 생성 확장마다 1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 재차 생성 제한이 걸리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약 3,000여 명 이상 접속 대기열이 형성되며 ‘아이온2’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아이온2’는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해 11월 최고 인기 신작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운영진은 생성 제한 해제 외에도 서버 불안정 현상에 즉각 대처하는 등 기민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어, 출시 전부터의 꾸준한 소통 행보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한편, ‘아이온2’는 19일 한국 및 대만 지역에 정식 출시됐으며, 추후 북미·유럽 등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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