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5.14%(1,100원) 상승한 2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9,241주, 3,41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2,659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계속 상승장을 기록했다. 최근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기관이 6거래일, 개인 투자자들이 2거래일째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해당 물량을 매수하면서 주가를 부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
엔씨소프트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5.11%(40,000원) 상승한 82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0,50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508주, 33,942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자회사 클렙을 설립하고 김택진 대표의 동생 김택헌 수석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하며 콘텐츠 관련 신사업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반면,
미투온이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5.08%(440원) 상승한 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476주, 23,63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4,808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미투온의 주가 상승은 실적 호재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미투온은 연결 기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액 343억원, 영업이익 133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이러한 실적 호재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는 후문이다.반면, 넵튠은 금일(1
넵튠이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13.00%(1,300원) 상승한 1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05,47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49주, 133,61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게임법 규제 완화로 스포츠 베팅 게임의 합법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넵튠은 지난 6월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전문 개발사 나부 스튜디오와 스포츠 베팅 게임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넵튠은 올해 4분기에 해당 게임의 CBT 및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하고
엔터메이트가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10.49%(160원) 상승한 1,6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38,14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37,694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이 2거래일 연속 매도행렬에서 매수로 돌아서면서 외국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상승장을 이끌어냈다. 반면, 플레이위드는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5.06%(600원) 하락한 11,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5,729주를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
넥슨지티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26.25%(3,950원) 상승한 1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47,038주, 8,01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660,613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 매수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외국인 투자자는 7거래일 연속으로 넥슨지티의 주식을 매수했고, 금일 66만 주 이상의 대규모 물량을 매수하면서 개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상승장을 이끌어냈다. 반면, SNK는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3.73%(500원) 하락
한빛소프트가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16.13%(455원) 상승한 3,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028주와 11,79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9,113주를 순매도했으며, 개장 직후 급등해 상승세를 유지하다 장마감때 다소 하락했다.한빛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27일 정부의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 관련 규제 완화 발표에서 비롯됐다. 한빛소프트는 VR 게임전문업체인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와 2건의 공동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오디션VR을 비롯해 다양한 VR 게임과 AR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웹젠이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11.15%(3,200원) 상승한 3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4,16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37,323주, 8,545주를 순매수했으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기관이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투자자들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비록 개인이 매도세로 돌아섰지만, 2거래일만에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과 함께 주가 상승을 견인한 모양새다. 여기에는 ‘전민기적2’의 중국 출시와 ‘R2M’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있는 것
위메이드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27.01%(9,250원) 상승한 4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0,794주와 38,81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64,77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큰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지난 25일부터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행렬을 유지했으나, 이달 24일부터 3일 동안 매수물량을 늘려온 기관 덕분에 반등국면을 이어나갔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전날 싱가포르에서
컴투스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11.00%(9,000원) 상승한 90,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30,440주와 2,23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32,73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꾸준히 상승폭이 확대됐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우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섰으나, 기관이 2거래일 연속 매수물량을 늘리면서 전날의 급등락세를 끊어냈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신작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 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프
액토즈소프트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8.86%(1,200원) 상승한 1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72주와 4,85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3,557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세가 지속됐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연이은 매수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4일부터 14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도, 주가가 6일 만에 반등세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액토즈소프트의
펄어비스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5.56%(10,500원) 상승한 19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50,50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918주와 19,73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우위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기관은 지난달 28일부터 5거래일 연속 이어오던 ‘팔자’를 끝내고 매수세로 돌아섰으며, 외국인 역시 연휴 기간이 끝난 직후 ‘사자’ 행보에 나섰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의 매도행렬에도 반등세를 이뤄냈다.
넷게임즈는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20.09%(2,350원) 상승한 14,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42,792주와 16,20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4,732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약세를 뒤집고 20%가 넘는 상승세로 마무리했다. 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최근 국내 유명 기업들의 넥슨 인수 의사 타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넥슨이 삼성전자에 투자설명서(IM)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카카오와 넷마블까지 넥슨 인수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텐센트와 알리바
데브시스터즈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1.81%(160원) 상승한 9,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35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355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코스피에 파란불이 들어왔음에도 상승장을 유지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공동대표 지분 매각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데브시스터즈는 당일 오전 이지훈, 김종흔 공동대표가 지분 일부를 컴투스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두 대표는 주당 1만원에 총 46만 주를 넘겼으며, 컴투스의 지분율이 9.37%까지 상승했다. 다만 일부 투자자들은 데브
컴투스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4.12%(6,000원) 상승한 15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8,712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897주와 31,37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로 인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증권업계에서는 컴투스가 이달 중 예정대로 신작 모바일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출시 연기에 대한 불안감이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