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8.03%(1,900원) 상승한 2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0,01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764주, 85,822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상승은 관리종목에서 탈피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 해소를 이유로 위메이드맥스의 관리종목 해제를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넷마블 기대작 ‘제2의 나라’가 국내를 비롯해, 일부 국가에 서비스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흘렀다. 6월 18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구글 플레이 3위를 기록하면서 순항 중이며, 글로벌에서도 대만 1위(구플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일본 구글 플레이 3위, 애플 앱스토어 11위로 준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론칭일인 6월 10일 넷마블의 주가는 4.33%를 오른 것을 제외하고, 금일까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글을 쓰고 있는 금일 오전장에도 1%가까이 주가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액션스퀘어가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4월 21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오는 4월 21일부터 마감까지 각 부문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MS Xbox 및 GamePass와 스팀 출시 예정인 ‘앤빌’ 1개 부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IP ‘킹덤’을 활용한 좀비 액션 게임 4개 부분, 글로벌 진출을 계획 중인 ‘삼국블레이드’ 3개 부문, 아트 공통 2개 부문 등 게임개발 전 분야에 걸친 경력 및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액션스퀘어는 올해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
썸에이지의 ‘데카론M’이 초반 흥행에 성공, ‘이카루스 이터널’, ‘DK모바일’과 함께 중견급 MMORPG ‘트로이카’를 완성하는 흐름이다. 사전 론칭 단계부터 예사롭지 않은 조짐을 보이더니, 그랜드 오픈 당일 구글플레이 톱10 입성에 성공한 것이다. 국산 온라인게임 IP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로, 장기 흥행을 통해 기업 실적 개선과 차기작 개발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가 향후 관건이 될 전망이다. ‘데카론M’은 지난 2005년 출시된 PC MMORPG ‘데카론’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 특유의 어두운 세계관은 계승하
썸에이지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3.25%(265원) 상승한 2,2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52,55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015주, 677,303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썸에이지는 신작 ‘데카론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15년 이상 서비스 중인 유비펀스튜디오의 ‘데카론’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특히 ‘데카론’ 원작은 썸에이지 백승훈
썸에이지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14.61%(255원) 상승한 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913주, 24,35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8,625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일 기관이 매도물량을 쏟아냈으나,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고 개인이 ‘사자’ 행보로 이에 동참하면서 해당 물량을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전일 썸에이지가 관리종목으로
웹젠이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14.76%(5,300원) 상승한 4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47,58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6,719주, 85,158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웹젠의 예상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3,128억 원,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1,233억 원으로 전망했다. 또 텐센트의 뮤 I·P 기
액션스퀘어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11.19%(335원) 상승한 3,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14,82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0,648주, 175,160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 약세로 시작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다양한 사업 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션스퀘어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3월 11일 공시했다. 이로 인해 4개년도 연속 별도기준 영업손실 사유가 해소되면서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수
액션스퀘어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5.94%(130원) 상승한 2,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16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164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다양한 사업적 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액션스퀘어는 지난 2월 18일 2020년 별도 제무재표 기준 영업이익이 12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이 때문에 관리종목에서 탈피하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앤빌’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I·P 기반의 신작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투자심
네오위즈홀딩스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7.13%(2,150원) 상승한 3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4,49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545주, 33,497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지만,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고 기관도 ‘사자’ 행보로 전환해 이에 동참하면서 전일 약세에서 반등 국면을 이끌어냈다. 반면, 베스파
데브시스터즈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11.87%(5,150원) 상승한 4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0,81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8,776주 6,84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쿠키런: 킹덤’의 흥행과 실적 개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쿠키런: 킹덤’은 설 연휴 이벤트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권 안으로 재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데브시스터즈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
액션스퀘어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2.24%(35원) 상승한 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52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523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막판에 상승장을 기록했다. 최근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개인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다가 매도를 돌아섰으나 개인 투자자들이 ‘사자’ 행보로 전환하면서 주가 부양을 지탱했다.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액션스퀘어의 주가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가격 반등에 탄력이 붙었기 때문
액션스퀘어는 5월 15일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통해 관리종목 탈피에 청신호가 켜질지 주목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액션스퀘어의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18억 원, 영업이익 9,000만 원, 당기순이익 2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별도기준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억 원, 4억 원이다.회사 측은 ‘삼국블레이드’ 관련 매출 증가와 스튜디오 개편 등으로 고정성 경비가 줄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넵튠이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15.45%(740원) 상승한 5,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758주와 16,33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2,055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우위를 보였으나, 개인투자자와 기타외국인이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로 주가 급등국면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전날 정욱 넵튠 대표가 자사주 2만 주를 매입한 데다, 2019년도
조이시티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8.91%(900원) 상승한 1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37,455주와 1,05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9,24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보합세를 깨고 상승세를 보였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연이은 매수우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으나, 기관과 프로그램, 금융투자, 보험, 투신, 기타법인 등이 대규모 매수물량을 확보하며 반등국면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자사 신작 ‘블레스 모바일’
액션스퀘어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5.28% 상승한 7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65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2,057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하락장으로 시작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장으로 전환하며 마감 시간까지 기세를 이어나갔다. 이날 액션스퀘어는 보금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을 전했다. 모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으로의 이전을 택한 것이다. 이는 경영 정상화 방침의 일환으로,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편과 신작 출시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성과를 도출, 관리종목 조기 해제를 노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액션스퀘어는 본사를 모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있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으로 이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이전은 와이제이엠게임즈와 동일한 공간에 상주함으로써 협업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워졌다. 물리적인 거리를 줄이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게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양사가 보유 중인 유명 I·P를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이에 대해 관련업계에서는 액션스퀘어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최근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
웹젠이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29.55% 상승한 1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7,28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2,456주, 35,676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종일 상승장을 기록한 가운데, 장마감에 근접해서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웹젠의 주가상승에는 국내 증시 반등세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준비은행과 9개국의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이 이뤄진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6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감에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달러의 수요가 급
엔터메이트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4.81% 상승한 871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303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이 198,400주를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종일 꾸준한 상승장을 이어나갔다. 엔터메이트의 주가상승 배경으로는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꼽힌다. 종목 토론방 등지에서는 주주총회 결의안 중 사업연도 변경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적자를 해소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관련법상 소급적용이 어렵다는 분석도 있지만,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평가된다.
룽투코리아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9.52% 상승한 4,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6,15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202주, 22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꾸준한 상승장을 이어나갔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에는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이들이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용의기원’은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넘기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중이다. ‘검과마법 for kakao’, ‘열혈강호 for kakao’, ‘피버 바스켓’ 등 꾸준히 흥행작을 내놓았던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