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는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가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PSStore, Epic Games Store 위시리스트에서 게임을 추가할 수 있다.이와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 목표 인원 달성 시, 최대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20개, 에이전트 ‘코린’, 3만 데니, 방부 티켓(웅나 티켓) 등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선물한다.‘젠레스 존 제로’는 세계를 위협하는 ‘공동’이라는 재난
엔씨소프트가 6월 16일 PC온라인 MMORPG ‘리니지 클래식’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사전예약 시작 티저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해골투구, 뼈 갑옷, 골각방패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리니지 클래식’은 3분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엔씨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리니지 클래식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4:3 해상도와 도트 형태의 1K 그래픽을 갖춘 2000년대 초반 버전으로 선보인다. 정식 오픈 시 PSS(플레이 서포트 시스템)은 지원하지 않는다이용자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지령 759호 기사]뜨거운 여름, e스포츠 대회가 연달아 마련돼 팬들의 더위를 식혀줄 전망이다.아시안게임 등 e스포츠의 위상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한국은 지난해 국제대회에서 연달아 아쉬움을 삼켰다. 이에 2019년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 대만, 베트남과 경쟁을 펼친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3년 만에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16개국이 참가한 ‘2019 PNC(펍지 네이션스 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가능성을 증명하기도 했다.올해 e스포츠는 국가대항전으로서의 위상 강화
엔씨소프트는 3월 27일 ‘리니지 리마스터’를 정식 출시했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그래픽, 전투, 모바일 스트리밍 플레이 등 원작 ‘리니지’의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한 업데이트로, 21년 서비스 역사상 최대 규모다. 엔씨는 지난 1월부터 2차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 피드백을 ‘리니지 리마스터’에 적극 반영했다.‘리니지 리마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1920x1080 와이드 해상도의 풀HD 그래픽 업그레이드다. 기존 대비 4배 증가된 해상도와 2배 향상된 프레임으로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했다. 대규모 전투가 벌어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리니지’가 리마스터라는 새 옷을 입는다.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의 27일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통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신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리니지 리마스터’ 사전예약은 오는 26일까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TJ’s 쿠폰’이 지급된다. 이용자는 ‘TJ’s 쿠폰’으로 아이템 복구권과 ‘TJ의 선물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TJ의 선
2019년 ‘황금돼지해’가 시작되자마자, 국내외 게임사들의 풍성한 기대작 라인업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저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먼저 모바일게임 최고 기대작은 1월 8일 출시 예정인 컴투스의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이다. ‘댄스빌’은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유저가 캐릭터의 관절과 프레임을 세밀하게 조정해 독특한 자신만의 안무를 창작하고, 피아노·기타·드럼 등 다양한 악기와 녹음 기능을 활용해 고퀄리티 음악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표정이나 코스튬 등 커스터마이징을 가미한 뮤직비디오를 다른 유저들과 공유 가능하며, YG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는 11월 29일 ‘리니지’ 20주년 기념 미디어 콘퍼런스 ‘ONLY ONE’을 통해 ‘리니지 리마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개발진들은 20년간 지속해온 ‘리니지’ 서비스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저들의 성원을 받으며 자부심으로 지켜온 부분들은 그대로 유지하되,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옷을 입고 유저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것이다.특히 이번 ‘리니지 리마스터’를 통홰 전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 확장성을 더하고, 나아가 향후 20년을 바라보고 ‘리니지’만의 가치를 지켜
엔씨소프트는 11월 29일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리니지’ 20주년 콘퍼런스 ‘ONLY ONE’을 개최하고, ‘리니지 리마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에 얽힌 유저들의 추억을 소개했다. 업데이트 반응이 좋지 않으면서 자신의 이름이 욕처럼 쓰이던 시절부터, 비가 오면 물이 차 누전이 일어나는 사무실 속에서 사력을 다해 서버를 지켜냈던 기억까지 게임을 개발한 자신들도 추억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어 만사를 제치고 컴퓨터 앞에 앉아 ‘리니지’를 즐기던 유저들의 풍경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이어 엔씨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PGI(PUBG Global Invitation) 2018에 출전하는 Gen.G 골드의 ‘에스카’ 김인재가 한국 대표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총 2개의 시드가 배정된 한국에서는 다섯 차례의 예선전이 진행됐다. Gen.G 골드는 가장 높은 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로 PGI 진출권을 따냈다. 이어 Gen.G 블랙이 2위를 기록하며 Gen.G는 형제팀이 PGI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Gen.G 골드의 대표 선수 중 하나인 김인재는 타 FPS게임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해 본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프로화 이후 첫 국제 대회를 진행한다.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이하 PGI 2018)’라는 이름으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전 세계 프로팀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한국에서는 Gen.G 골드(GOLD)와 블랙(BLACK)이 대표로 나서 전 세계의 팀들과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배틀그라운드’의 첫 글로벌 프로대회인 만큼 첫 우승 트로피를 누가 가져갈지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베를린을 향해 좁혀지고 있는 자기장에서 마지막에
카카오TV 측은 최근 불거진 팀 해체에 관한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재계약 논의 중에 발생한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7월 8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프로팀 Team KakaoTV(팀 카카오TV)의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새로운 프로구단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팀이 해체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팀 카카오TV 소속으로 PUBG 프로투어에 참여한 바 있는 yyoni는 상반기 시즌을 마치며 새로운 프로구단 혹은 스폰을 해줄 기업을 찾는다고 밝혔다. 기존 팀에서 코치와 감독 없이 선수들끼리 피드
Gen.G 골드와 Gen.G 블랙이 7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HOT6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2 프로투어’ (이하PSS S2) 결승을 순조롭게 마무리하며 배틀그라운드의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이하 PGI 2018) 출전을 확정 지었다. 앞서 진행된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이하 PKL)에서 PUBG 투어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던 Gen.G 골드는 PSS S2 결승에서도 1,2라운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최종 준우승을 거머쥐는 안정적인 실력을 보였다. 최종 합산
6월 30일 진행된 APL(AfreecaTV PUBG League) 시즌2에서 OGN 엔투스 포스가 우승을 차지하며 PGI(PUBG Global Invitational) 2018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PUBG 프로투어의 네 번째 결승인 APL 시즌2의 우승팀이 결정된 가운데 여전히 PGI 2018 진출팀이 가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APL 시즌1을 우승한 Gen.G 골드를 필두로 PSS(PUBG SURVIVAL SERIES) 시즌1 우승팀 ROG 센추리온, PWM(PUBG Warfare Masters) 우승팀 로켓 인브가 각축을
2018년 상반기, 게임업계는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시장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생존법 모색에 나섰다. 강력한 MMORPG 트렌드 속에서 배틀로얄 장르가 돌풍을 일으켰고, 인기 온라인게임 I·P의 모바일 이식 성공사례도 탄생했다.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 인공지능(A·I), 엔터테인먼트 등 사업 다각화와 IPO(기업공개)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반면, 아시안게임 출전자격 문제를 비롯해 게임중독 질병화와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등 국내외에서 발생한 외부적인 논란으로 인해 게임업계의 진통도 만만치 않았다.이에 본지에
PUBG Warfare Masters(PWM)의 결승전이 6월 13일 강남에서 열렸다. APL(AfreecaTV PUBG League)와 PSS(PUBG SURVIVAL SERIES)에 이은 세번째 PUBG 프로 대회인 PWM 결승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해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Gen.G의 형제팀이 1,2위로 진출해 눈길을 끈 PWM 결승은 총 5개 라운드로 진행,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MVP가 4라운드에 이어 5라운드도 승리하며 마지막 반전에 나섰다. 마지막까지 4인 스쿼드를 유지한 MVP는 마지막에 콩두 길리슈
PUBG Warfare Masters(PWM)의 결승전이 6월 13일 강남에서 열렸다. APL(AfreecaTV PUBG League)와 PSS(PUBG SURVIVAL SERIES)에 이은 세번째 PUBG 프로 대회인 PWM 결승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해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Gen.G의 형제팀이 1,2위로 진출해 눈길을 끈 PWM 결승은 총 5개 라운드로 진행,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4라운드 MVP가 등을 로켓 임브와의 최종 승부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4라운드 승리로 MVP는 PWM 결승 종합 우승의 가능성을
PUBG Warfare Masters(PWM)의 결승전이 6월 13일 강남에서 열렸다. APL(AfreecaTV PUBG League)와 PSS(PUBG SURVIVAL SERIES)에 이은 세번째 PUBG 프로 대회인 PWM 결승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해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Gen.G의 형제팀이 1,2위로 진출해 눈길을 끈 PWM 결승은 총 5개 라운드로 진행,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3라운드의 승리팀은 영화 어벤져스의 유명 캐릭터 '스타로드'와 '헐크'를 앞세운 액토즈 스타즈 레드였
PUBG Warfare Masters(PWM)의 결승전이 6월 13일 강남에서 열렸다. APL(AfreecaTV PUBG League)와 PSS(PUBG SURVIVAL SERIES)에 이은 세번째 PUBG 프로 대회인 PWM 결승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해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Gen.G의 형제팀이 1,2위로 진출해 눈길을 끈 PWM 결승은 총 5개 라운드로 진행,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라운드의 승리팀은 로켓 임브였다. 로켓 임브, 아머와 액토즈 스타즈 레드와 인디고 형제팀이 마지막까지 남은 상황에서 로켓 임브가
PUBG Warfare Masters(PWM)의 결승전이 6월 13일 강남에서 열렸다. APL(AfreecaTV PUBG League)와 PSS(PUBG SURVIVAL SERIES)에 이은 세번째 PUBG 프로 대회인 PWM 결승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해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Gen.G의 형제팀이 1,2위로 진출해 눈길을 끈 PWM 결승은 총 5개 라운드로 진행,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1라운드의 승리팀은 결승에 2위로 진출한 Gen.G 골드였다. 1위 진출팀 Gen.G 블랙이 500포인트의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시작
배틀로얄은 한 사람이 살아남을 때 까지 전투를 벌이는 게임 장르의 하나다. 이에 펍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로 대표되는 배틀로얄 장르가 글로벌 PC·콘솔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근 몇 년 사이 게임시장에서 H1Z1(하이즈)부터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가 등장해 대세 장르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여기에 지난 4월 ‘포트나이트’는 콘솔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PC시장에서도 5위권 내에 들며 위용을 자랑했다. 마찬가지로 ‘배틀그라운드’도 9위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