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유명 게임 IP에 블록체인을 탑재하려는 시도가 눈길을 끈다.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의 개발사 웨이투빗은 카이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 이를 바탕으로 ‘테일즈런너’ IP(지식재산권) 기반 모바일게임 개발에 나선다. ‘테일즈런너’는 동화를 배경으로 게임 속 캐릭터가 친구들과 함께 점프, 수영, 스키, 줄타기 등을 하며 달리는 레이싱 게임이다. 국내 1,000만 명, 해외 9개국(중국, 홍콩, 대만, 태국,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IT&블록체인
변동휘 기자
2020.09.17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