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5.49%(1,900원) 상승한 3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59,87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573주와 35,30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큰 폭의 상승장이 유지됐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자사 I·P 라이선스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당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70억 원, 영업손실 361억 원, 당기순손실 4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이 전년대비 16% 증가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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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준 기자
2019.02.13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