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어떤 산업이든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개중에는 게임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이 있는가하면, 때로는 발전을 저해한 사람들도 존재한다. 에서는 이중 주도적인 모습으로 끊임없이 게임 산업의 발전을 이끈 인물들을 탐색, 와 , 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 원동력을 가늠해왔다.■ 200
지난 2001년 ‘문명 선도지’를 표방하며 게임 산업 선도를 목표로 창간됐던 가 11월 13일을 기해 꼬박 200호를 맞이했다. 200주. 횟수로는 3년 11개월. 결코 짧지 않은 이 기간 동안 게임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해왔다. 성장 그래프는 수직선을 그리며 상승 발전해 왔고, 어느덧 산업은 다시 문화로 격상됐다. 게임을 즐기는 저변 인구는 비
온라인 게임의 순기능이 또다시 증가될 전망이다.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도 10~30대 유저층이 온라인 게임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자연 이들의 취향에 맞춘 게임들만이 집중적으로 개발, 서비스되며 뫼비우스의 띠처럼 비주류 연령대 유저들은 더욱 게임과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 국내 온라인 게임 산업의 현실이다.
캐주얼 MMORPG 장르의 신역사가 도래하는가. 파란을 예고해왔던 마르스 스튜디오의 MMORPG 처녀작 ‘네오스팀’이 오픈베타 테스트와 동시에 ‘대박’ 조짐을 보이며,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고 있다. 오픈베타 테스트 당일, 페이지뷰는 2,500만 건을 훌쩍 넘어섰고 자유게시물만도 2,000여건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 역시 예고편에 불과했던 것일까. 유저들의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교육부총리와 국회의원 직을 겸하다 보니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판이다. 그러나 게임산업이나 e-스포츠에 대한 그의 관심은 웬만한 전문가 이상이었다. 김 부총리는 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온라인게임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나 순간적인 판단력을 높힐 수 있다”면서 “시간만 허락된다
+ 장르 : MMORPG+ 개발사 : 이스트소프트+ 서비스사 : 이스트소프트+ 홈페이지 : www.cabal.co.kr+ 서비스 일정 : 10월 31일 오픈베타 시작+ 플랫폼 : 온라인한해를 정리하는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게임계는 연초만큼 부산하다. 각 개발사들이 줄을 이어 차기작과 신작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 게임사들이 바빠진 만큼 유저들은 다양한 게임
X1800XT VS 지포스 7800GTX올 여름과 가을 nVIDIA와 ATi는 각각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선보였다. 한발 앞서 선보인 7세대 지포스를 선보인 nVIDIA는 데뷔와 동시에 수많은 제조사에서 동시에 출시한 반면, ATi는 조용히 발표는 했지만 아직 시장에서 제품을 찾아볼 수 없다. 단지 곧 출시된다는 이야기 정도. 3D 그래픽으로 제작되는 온라인
≫ [컴투스] 해외시장 초석다지기가 관건이다▲ best 80억 해외 투자 유지·테트리스 판권 재계약·뜻밖의 대박 게임 '미니게임천국'▼ worst 테트리스 판권 재계약에 따른 업계 구설수·라이센싱 게임들의 국내성적 부진 내년 + 성장전망 : 해외 시장 입지 굳히기 위한 초석 다지기 관건컴투스 올 한 해의 베스트 화제는 단연 80억원 투자 유치와 테트리스 판
에 바란다100이라는 숫자와 200이라는 숫자는 그 의미가 다르다. 100이라는 숫자가 어떤 궤도로 진입하는 숫자라면, 200이라는 숫자는 궤도 진입에 성공과 함께 안정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가 발행된 지 200호가 됐다. 게임산업의 태동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격변동기에서 게임주간 신문으로 게임산업에 일조를 했다는 평가를 업계관계자들로 받아 온 만큼 2
지난 호에 소개됐던 ‘리니지2’의 네 번째 공식 크로니클인 ‘크로니클4.’ 그간 크로니클 들에 비해 1.5배나 방대해진 ‘크로니클4’의 새로워진 지형과 사냥터와 새롭게 추가된 스킬 인챈트 시스템 각종 아이템은 물론 과 낚시 시스템 등을 상세하게 살펴봤다. 단순한 확장 개념 이상의 업데이트를 보여주는 ‘크로니클4’에 대해서 이번 호에는 고레벨자를 위한 노블레
게임 산업의 체질 전환과 정부의 지원 정책에 메스가 가해질 전망이다. 수많은 의제를 발굴하며 이번 국정감사의 스타의원으로 급부상한 박찬숙(61) 의원. 그녀는 국내 게임 산업의 심장부라 불리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부실부터, 게임 한류를 이끌어나갈 청사진 마련과 게임 초상재산권에 관한 인식부족 및 여성의 상품화에 대한 문제점 등을 낱낱이 폭로했다
마케팅 기법의 다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상품을 잘 만드는 것보다, 이를 보다 잘 알리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아니던가. 과거 유행했던 단순 보여주기식 공연이나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등의 고전적 마케팅 기법들은 더 이상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없다. 이들은 보다 자극적이며, 보다 신선한, 보다 화끈한 마케팅 전략에 환호한다. 가히 파격적이라할 만큼 차별
+ 장르- 액션RPG+ 개발사- 엔텔리젼트+ 홈페이지- www.darkslayer2.co.kr+ 다운로드 방법- SKT : 네이트 > 게임존 > 전략/RPG/스타동영상 > 액션RPG(판타지)> 다크슬레이어2- KTF : 멀티팩(자료실)> 게임> RPG/타이쿤/시뮬 > 온라인/액션RPG/어드벤처 > 다크슬레이어2 - KTF(위피) : 멀티팩(자료실) > 게임
+ 장르 : 캐주얼 RPG+ 개발사 : 그리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qring.paran.com+ 서비스: 파란(www.paran.com)+ 서비스일정: 10월 31일 오픈베타 서비스 돌입그리곤 엔터테인먼트(이하 그리곤)의 3D 캐주얼 RPG ‘큐링’이 본격적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 ‘큐링’은 기존 RPG장르에 기반을 두면서 카툰랜더링 된 2.5등
버블 보블, 갤러그, 팩맨 그들이 돌아오다20년 전 게임센터를 평정했던 ‘버블 보블’, ‘갤러그’, ‘팩맨’ 등 추억의 유명 게임이 정식 발매돼 우리들 앞에 나타났다. ‘버블 보블’을 비롯해 ‘뉴질랜드 스토리’, ‘레이 스톰’ 등의 게임으로 유명한 타이토는 이들을 한데 묶은 PS2 타이틀인 ‘타이토 메모리즈’로, ‘갤러그’, ‘팩맨’ 등으로 유명한 남코 역
최고의 악인을 찾아라! 선과 악의 대립은 이제 진부하리만큼 따분한 소재가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 태동부터 시작된 선과 악의 편 나누기 경쟁은 지금까지도 드라마와 영화, 소설과 만화 등 다양한 문화 속에서 끊임없는 대립각을 이뤄내고 있다. 게임 역시 예외는 아니다. 게임사에 있어 선의 존재보다 더욱 부각된 것이 악의 존재였으며, 악인이라 불
액토즈소프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미르의 전설 3 북미시장 진출’, ‘라테일 비공개 시범 서비스’, ‘미르의 전설 2 계약갱신’. 지난달까지만 해도 무풍지대처럼 조용하던 액토즈소프트가 한주가 멀다 하고 새로운 소식을 쏟아내고 있다. 단순히 새로운 소식만이 아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사옥도 삼선교에서 종로로 이전한다. 짤막짤막한 소식만을 전해주던 라테일
‘WOW’ 유저들… “블리자드코리아 기만행위 도에 지나치다”게임전문가들… “무책임한 회사의 전형, 서비스사의 월권 행위”‘월드오브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이하 와우)’의 난항은 계속되는가. 불공정 약관을 시작으로, 유저들과의 약속불이행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재심의 요구마저 묵살하며 계속해서 잡음을 일으켰던 ‘와우’에 또다시 적신호가 켜졌다
≫ SKY 프로리그] 후기리그 2경기 - 김성곤(Z, 11시) & 이유석(P, 9시) vs 심소명(Z, 5시) & 안기효(P, 3시)플러스가 1위 팀 팬택앤큐리텔을 꺾었다. 특히 2경기에서 팀플레이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상대를 잡아냄으로써 큰 몫을 했다. 경기 초반 다분히 공격적인 센터 투게이웨이 전략을 보여준 양팀 프로토스는 단순히 상대 저그를 압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