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게임콘텐츠센터를 통해 우수한 역량의 서울 소재 중소게임사 선발 지원- 공개 모집으로 7개 기업 선발, 사무 공간 제공 및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제공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 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서울 소재 중소게임사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서울게임콘텐츠센터 4기 입주기업’을 6월 5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게임
1997년 창업, 1세대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크리엔트가 약 9년 만에 국내 시장에 신작을 내놓고 본격적인 서비스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엔트는 과거 ‘붐붐차차’, ‘십웅기’, ‘열혈농구’ 시리즈 등으로 이름을 알린 중소 게임사로, 그간 내부 사정에 의해 개발 프로젝트를 중도 포기하며 쓴 잔을 마신 바 있다. 당초 회사를 정리할 수도 있었던 위기
“모바일게임 번역의 활성화를 위해 유동적 파트너십과 ‘K-게임톡’블로그 등으로 중소개발사와 상생하는 모바일게임 번역 프로세스를 추진 중이다.” 모바일게임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12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4,236억원에 수준이었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규모는 올해 49.4% 상승한 6,32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성장
가이드라인 없는 법령 시행에 업계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오는 2월 18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모든 웹사이트에서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전면 금지된다.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지난 2012년 8월 18일부터 시행된 후, 6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2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
“타이틀 욕심보다 개발자 위주의 게임 만들고 싶어요.”1인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업계 화제를 몰고 온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최근 자신이 직접 개발한 모바일 액션게임‘언데드 슬레이어’가 인기 상승세를 얻고 있는 것과 관련, 앞으로의 계획을 이렇게 밝혔다.‘언데드 슬레이어’역시 자신이 재미있다고 판단해 출시하게 됐다는 설
- 4년 연속 지스타 B2B 부스 마련 … 수동적 광고 형태로 최고 효과 자신아이지에이웍스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2012에 B2B 부스를 마련해 게임사들과 미팅을 가졌다. 방자영 팀장은 아이지에이웍스의 참관이 올해로 4번째라고 전하며, 그동안 지스타 현장 미팅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 광고 솔루
- 국내 최초 최고 타블로이드형 게임전문 주간 신문인 ‘경향게임스’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4주간 창간특집호를 발행합니다. 본지는 대한민국 게임산업이 발전하고 ‘한류’게임 콘텐츠가 국가 브랜드 가치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경향게임스 주관 ‘브랜드파워’를 선정합니다.이를 위해 본지를 비롯, 국내 주요 게임미디어 39개 사가 참여해 지난 10월 17일
-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하면서 번역 비중도 증가 …‘K-게임톡’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생 추구 “모바일게임 번역의 활성화를 위해 유동적 파트너십과 ‘K-게임톡’블로그 등으로 중소개발사와 상생하는 모바일게임 번역 프로세스를 추진 중이다.” 모바일게임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12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4,236억원에 수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최관호, 이하 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 이하 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G-STAR 2012)가 11월 8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전 세계 31개국 434개사가 참가, 지난해에 비해 15%이상의 참가
NHN 는 22일 넥스트 퓨처랩(대표이사 권훈상)과 중국 최고 인기게임으로 손꼽히는 ‘열혈삼국2’의 후속작 ‘열혈삼국2’에 대한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 초부터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열혈삼국2’는 중국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국내 게임개발/서비스 기업인 넥스트퓨처랩이 퍼블리싱 하는 전쟁/전략 웹게임으로, 지난 2010년
- 신생 온라인게임 개발사 진입 장벽 ‘하늘에 별따기’… 자본과 기술력 갖춘 해외 게임사 턱밑까지 ‘추격’- 온라인게임 개발에 정부 지원과 사회인식 재고 ‘시급’… 투자 펀드 활성화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해야차세대 우리나라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온라인게임 산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
- 1위 모바일게임 다수 배출, 코스닥 30위대에 진입 … 예상 연매출 700억 대, 시총 4천500억 대 육박강산이 바뀌고, 대통령도 세 명이 거쳐 갔다. 외환위기로 IMF 시대를 맞았고, 또 다시 극복하고, 월드컵을 개최하는가 하면 미국발 금융위기도 견뎌내야 했다. 지난 15년간 대한민국이 겪었던 굵직한 사건들이다. 하루를 넘기지 않고 일어나는 크고 작
중견 게임사 홍보 담당 L이사. 그는 지금 자신의 직업에 대해 지독한 회의에 빠져있다. “게임회사를 범죄집단 취급하는 사회의 시선이 무척 부담스럽다. 장기 휴가라도 떠나고 싶다. 어차피 정부의 반시장적인 규제로 일상적인 대외홍보 업무까지 전면 중단됐다.”L이사의 푸념이다. 경제도 어려운데 ‘게임인’들의 사기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여름방학 성수기지만 정부의
- 게임전문 매체와 ‘굿 게이머 캠페인’실시 … 독자적으로 실시하는 건전 캠페인 첫 사례국내 온라인게임을 대표하는 엔씨소프트가 2월 21일부터 ‘게임을 게임답게’라는 주제로 ‘함께해요! 굿 게이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배려, 페어플레이, 청소년 보호의 3가지 주제로 엔씨소프트가 주관하고 14개 게임 전문 웹진들이 함께한다. 엔씨소프트의
- PC온라인·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플랫폼 연계 … 넥슨재팬·엠게임USA 통해 하반기 일본, 북미 공략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률이 상승하면서 PC온라인에 한정해 사업을 벌여온 게임사들도 새로운 플랫폼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게임업계에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멀티플랫폼’에대한 대응이다. 요즘
-30여개 게임사 플랫폼 론칭 및 준비 중 … 게임간 유기적 연동이 성공 좌우-사업자간 게임 소싱 ‘눈치 작전’… DeNA 등 해외파 국내 진출 전초전좀 더 재미있는 게임을 유치하려는 포털기업 간의 경쟁, 이 같은 움직임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최근 NHN한게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같은 온라인게임사와 함께 컴투스, 게임빌 등 모바일
-실무중심 교육으로 창의적 인재 배출 … 사이버대학교·R&D창업지원센터 설립 목표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를 원하는 사회적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기업들도 대학이라는 단순한 간판보다는 분야에 맞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특히, 게임업계는 학력보다 실력을 중시한다. 개발자들 사이에서 학력은 그리 중시되지 않는다. 몇 개의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나, 그 프로젝트가 시장
-90년대 한국 패키지 게임산업 부흥 이끈 주역… ‘마그나카르타’, ‘창세기전’ 등 명작 개발 주역소프트맥스 조영기는 ‘알짜배기’ 1세대 게임 개발자다. 그에 앞서 조영기는 어린 시절부터 줄곧 게임을 플레이하며 언젠가 자신이 만든 게임을 누군가 즐겁게 플레이 해 줄 날을 고대하며 꿈을 키워왔다.첫 시작은 동호회 활동이었지만, 이것이 인연이 되어 소프트맥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