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게임사와 상생 위한 퍼블리싱 계획 … 전문가 영입·사업비 마련 등 넘어야할 과제 ‘산재’PC방이 직접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한다?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찬근, 이하 인문협)에서 중·소게임개발사에서 제작된 온라인게임을 협회 서버를 통해 전국 인터넷PC방 회원사에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지난 4월 28일 밝혔다. 그 동안 게임 서비스사와 인터넷PC방
- 셧다운제·피로도 시스템 등 강력 이용 제한 조치 … 업계 자구책 반영한 만큼 높은 실효성 기대- 중·소게임사 위주로 매출 하락·의무 증가 우려 … 탄력적 제도 적용과 자율적 실천 의지가 관건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가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규제책을 꺼내 들어 게임업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12일 문화부는 청사 브리핑룸에서 셧다운제,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중앙일보(대표 송필호)는 6일 글로벌 게임 축제인 '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2010(e-stars Seoul 2010, 이하 이스타즈 서울 2010)’의 공식 출범을 밝혔다.‘e스타즈 서울’은 전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축제로서, 지난 2007년부터 매해 개최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 자금 지원, 국내·외 퍼블리셔 연결, 기술 지원까지 … 중소게임개발사와 지속적인 만남으로 니즈 파악게임산업의 허리를 지탱하고 있는 중소게임개발사들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창투사들의 투자 조건이 나날이 까다로워지고 퍼블리셔들 마저 다작이 아닌, 대작 중심으로 정책을 선회하면서 중소게임개발사들이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상위 10개 게임
- 7月부터 안드로이드 대응 안 하면 ‘킬러 타이틀 안돼’ … SK텔레콤, KT에 뺏긴 오픈마켓 시장 점령 위한 노림수- 기술력, 자금 취약한 중소 모바일게임사에 타격 예상 … 개발 툴 지원 등 ‘자연스런 참여 유도해야’ 한 목소리SK텔레콤(대표 정만원)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필수 대응’이라는 카드를 꺼내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로 인해 KT에
-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갖출 수 있어 채널링 선호 … 중소게임사들 마케팅, 홍보 노하우 배울 수 있어 장점최근 중국에서는 하나의 게임을 다양한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채널링이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경쟁 업체간 채널링도 활성화, 윈-윈 전략의 일환으로 각광받고 있다.가장 일반적인 채널링 서비스 형태는 메이저 퍼블리셔와 중소 게임사간의 채널링이다.중소 게임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의 집무실을 들어가면 한 쪽 벽을 반 이상 가린 대형 세계지도가 걸려있다. 지도 위에는 나라마다 작은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이 스티커는 색깔별로 의미가 다르다. 지사를 설립한 곳, 게임이 서비스되는 곳, 앞으로 진출하고 싶은 곳 등 지도 위의 스티커가 알록달록해질수록 김 대표의 발걸음은 더욱 분주해진다. 특히 올해는 ‘삼국지천’, ‘
- 남아공에 이어 북아프리카까지 진출 확대 … 시장 조사와 파트너 선정이 성공의 ‘열쇠’- 수익만 기대 하기보다 시장 선점에 초점 … GSP 서비스 활용한 시장성 가늠 필요2010년 G코리아는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갈망한다.최근 2~3년간 포화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 진출을 노리는 게임사들이 급증했다. 실제로 중국과 일본을 필두로 동
PC방 전용 혜택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플레이(www.nplay.co.kr)가 니다온라인, 시아, 신영웅문, 큐온라인, 그랜드피셔 등 유저들을 위한 PC방 전용 혜택을 12월17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웰컴애드(대표 김동훈)가 밝혔다.또한 이번 엔플레이(www.nplay.co.kr)서비스를 통해 날로 어려워진 PC방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중소
- 진입 초기 기술적 장벽 존재하는 신사업 분야로 잠재력 무한 … 기획력과 비주얼 한계 극복한 게임이 장르 선도할 것최근 ‘블레이드 앤 소울’, ‘테라’ 등의 하이퀄리티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웹게임과 SNG(소셜네트워크게임)의 성공은 업계에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웹게임은 게임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중소게임사에게 주
- 전문 경영인 참여로 선진 경영 시스템 구축 … ‘인재 경영’으로 콘텐츠 산업 비전 확보 -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신사업 개척 본격화 … 흥행 산업의 리스크, 신사업 통해 분산게임산업은 흥행산업으로 태생적인 리스크를 갖는다. 제품 개발이 곧 매출로 이어지는 제조업과는 달리, 게임업체들은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 영속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매출을 올린다. 따라
‘지스타2009’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이번 지스타를 통해서 그 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블리자드, 엠게임 등의 기업들이 참가해 달라진 한국 온라인 게임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신작이 B2C 관에 등장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B2B 관에서는 좋은 게임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하지만, 세계인의 게임쇼로 성장하기에
-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의 코어타깃 공략한 SNG< 소셜 네트워크 게임 > 대히트 … 화려한 그래픽 보다는 특화된 게임성으로 플랫폼 공략온라인게임의 기술적 장벽은 사라졌지만 자본이라는 새로운 장벽이 생겼다. 대작 MMORPG 개발에 300억 원이 들어가고, 중소게임사들이 주로 개발하는 캐주얼 게임조차 10억 원 이상의 개발비가 필요하다. 산업이
- 대형 퍼블리셔 일부 게임에 유저 집중화 심화 … 생존 위해 글로벌에 사활거는 중·소게임사중국 게임산업은 총 수입 10억 달러를 기록하며, 고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일부 메이저 게임사의 특정 게임에 집중되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편중되어 있는 유저로 인해 메이저 게임사들은 끊임없는 플러스 성장을, 중소 게임사들은 마이
코스닥 상장업체 드래곤플라이가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지난 8월 28일 중소게임개발기업 및 게임프로젝트를 주요 투자대상으로 하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게임전문 투자조합에 50억 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드래곤플라이는 ▲게임 퍼블리싱 역량증대 ▲개발력 강화 ▲우수콘텐츠 확보 등 자사의 시장 경쟁
- 총 100억 원 규모 게임펀드 조성 ‘업계 관심’ … 중소게임사 전략 지원으로 ‘윈-윈’ 성과 기대코스닥 상장업체 드래곤플라이가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지난 8월 28일 중소게임개발기업 및 게임프로젝트를 주요 투자대상으로 하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게임전문 투자조합에 50억 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 정보기술 유출 우려와 스타개발자 부재로 당초 목적 퇴색 … 정부·사설기관 포럼 등 양질 정보 활용이 관건온라인게임의 성장 동력으로 힘을 발휘했던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가 서서히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 스타급 개발자들의 커뮤니티 활동 부재와 정보유출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면서 지식 생산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개발자들이 커뮤니티에서
- 시설, 입주시기 등 꼼꼼히 따지는 똑순이가 유리 … 양 센터 모두 기술, 마케팅 등 부가 혜택도 ‘빵빵’ 게임사 운영을 위해 필요한 비용으로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비롯해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사무실 임대료, 식대, 기타 부대비용 등 다양한 부분들이 포함된다. 이들 중에서도 특히 사무실 임대료는 큰 비용이 소모되는 부분 중
- 무분별한 공략, 중국·일본 게임 발전이 ‘걸림돌’ … 현지에 맞는 새로운 버전 개발 등으로 차별화 글로벌 시장 공략은 이제 특정 게임사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게임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좁아진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으로 그동안 수많은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왔기 때문이다.초창기에는 글로벌
몇 년전 정부지원으로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게임회사에 다녀 온 적이 있었다. 이들은 한 사람의 인재를 모셔 오기 위해 각 대학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게임회사에서 각 대학에 정기적인 장학금 지원은 물론,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인턴을 할 수 있도록 매년 배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정부에서 지난해 5월 게임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