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6.28%(700원) 상승한 1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3,82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6주와 7,25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상승곡선이 우상향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달 30일부터 3거래일 동안 매수우위를 지켰으며, 당일 기관이 ‘사자’ 행렬에 합류하면서 이틀 연속 반등여력 확보에 성공했다. 다만 일부 투자자들은 개인투자자들이 5일 내내 매도물량을 쏟아내는데다, 블록체인
‘휴지’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의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크리에이터다. 당시 ‘토끼군’이라는 닉네임을 오디션에 도전했고, 선발된 이후 쉽게 각인되는 이름을 생각하던 중 ‘휴지’라는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로 대표되지만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휴지’의 목표는 구글어스를 이용해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휴글어스’처럼 아이덴티티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만족하지 말자’는 좌우명을 세우고 오늘도 달리고 있는 ‘휴지’를 만나보자. Q.
더블유게임즈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1.96%(1,400원) 상승한 7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03,42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296주와 42,90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소폭 상승세가 유지됐다. 더블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경쟁사 IPO(기업공개)로 인한 재평가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더블유게임즈의 글로벌 경쟁사인 사이플레이의 공모가 밴드가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5.4~51.8배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현대 사회는 IT를 넘어 4차 산업시대로 진행되고 있는데, 4차 산업 혁명의 키워드라 할 수 있는 수학과 프로그래밍 분야의 벽은 여전히 높아 오히려 우리 사회를 분리하는 요인이 되어가고 있다. 초등학교에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 현 정책을 보면, IT기술 교육의 대중화란 사회적인 공감대는 형성된 듯하다.그런데 필자는 프로그래밍 의무 교육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수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공포심을 해소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밍은 어찌보면 단순히 도구일 뿐이고, 알고리즘이라 불리는 핵심적인 풀이 방법은 결국 수학
세계보건기구(WHO)가 5월 총회에서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불완전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게임질병화가 혼란만 야기할 것이라는 비판이 등장했다.이와 관련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회 게임문화포럼’이 4월 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미국 플로리다 스테트슨 대학교 소속 크리스토퍼 퍼거슨 심리학과 교수는 ‘근거 없는 믿음과 사실, 그리고 도덕적 공황(Moral Panic) : 게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염려해야 하는가?’라
네오위즈홀딩스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3.94%(550원) 상승한 1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40,19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170주와 19,902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 약세를 뒤집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14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 역시 이달 21일부터 3일 연속 ‘사자’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연일 계속되는 개인투자자 이탈과 당일 국내
엔터메이트는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16.43%(127원) 상승한 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90,87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09,13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지속됐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사자’ 전환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거래소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공시한 지난 12일 이후 개인투자자는 2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나타냈으나, 당일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로 돌아서면서 반등세를 이끌었다. 반면, 같은 기간 매수우위를 유지하던 외국인은 ‘팔자’ 행보에 나섰다. 이에
최근 들어 영국에서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현지 게임업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외신들은 잇따라 영국 게임산업의 침체를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유럽 사업부는 런던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소니 유럽 본부는 영국을 떠나 네덜란드로 옮겨갈 예정이다. 이전은 3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노딜 브렉시트’로 인한 리스크 관리가 목적이다.하지만 북미 게임전문 외신 게임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소니의 비디오게임 사업부는 유럽 본사로의 이전 계획이 없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4.63%(240원) 상승한 1,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66,98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95,49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우위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에 나서고 있으며, 해당 기간 매수물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급격한 이탈이 시작된 당일에도 10%를 상회하는 반등폭을 나타냈다
엠게임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29.96%(725원) 상승한 3,1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99,11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01,46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 온라인게임의 중국 매출 상승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엠게임은 대규모 업데이트, ‘광군제’ 특별 할인 이벤트 등에 힘입어,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달 중국 로열티 매출이 올해 3분기 월 평균 로열티 대비 약 67% 증가했고, 정산이 완료된 4분기 월 평균 로열티 매출도 지난 분기
컴투스는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7.64%(9,300원) 상승한 131,0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37,36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67주와 36,10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가 다가올수록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작의 글로벌 흥행에 따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컴투스는 당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지난 17일 기준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전역에서 매출 순위 역주행을 기록했다고 발표
한빛소프트는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1.77%(55원) 상승한 3,1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0,27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0,171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김영만 부회장 이슈로 인한 호재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17일 임시 총회를 열고, 김영만 한빛소프트 부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특히 김 부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5년 간 협회 전신인 ‘21세기프로게임협회’ 초대 회장을 맡은 바 있어, 게임과 e스포츠계를 아우르는
펄어비스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1.57%(2,700원) 상승한 17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4,73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65주와 4,05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꾸준한 상승장이 이어졌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전날 큰 폭의 하락세로 인한 조정국면에 돌입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하루 전인 지난 10일 펄어비스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증시 약세와 중국 게임 규제 강화에 따른 게임주 하락세를 이유로 7%가 넘는 낙폭을 보인 바 있다. 다만 금일 8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
NHN엔터테인먼트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5.14%(2,800원) 상승한 5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7,036주와 9,34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36,707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보합세 이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지속적인 ‘사자’ 행보에 따른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2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이탈에도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시장에서 선전 중인 간편결제
웹젠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11.00%(1,700원) 상승한 1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79,70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1,697주와 22,50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뮤 오리진2’ 흥행으로 인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웹젠은 지난 9일 2018년 3분기 실적발표를 공시했다. 당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199억 4,100만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8.4%와 4
11월 16일 넥슨은 ‘트라하’의 개발 및 사업 분야에 대한 미디어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 게임을 개발한 모아이게임즈 이 찬 대표와 사업 파트를 맡은 넥슨 서황록 부실장은 ‘트라하’만이 가진 하이퀄리티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압도적인 퀄리티와 콘텐츠 볼륨 등을 통해 모바일 MMORPG 시장의 고도화를 선도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트라하’의 장기 흥행과 유력 I・P화를 도모, 글로벌 시장의 성공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Q. 개발비 규모는?이. 개발사-퍼블리셔로 나뉘어 있어, 자체개발 비용과 달리
컴투스는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5.85%(7,100원) 상승한 12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2,39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82주와 9,851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높은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투자자 불안 해소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4일 컴투스는 주주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공시에 따라 컴투스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2019년 5월 14
드래곤플라이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4.32%(115원) 상승한 2,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359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008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한때 약세장을 이겨내고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통신사와 계약 체결로 인한 매출 증대 호재가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드래곤플라이는 당일 KT와 19억 7,100만원 상당의 게임 기반 통신 어플리케이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05%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 24일까지다. 이
바른손이앤에이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3.66%(50원) 상승한 1,4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8,680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890주와 55,69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약세장을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의 신작 타이틀 공개 임박 소식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내달 6일 넥슨이 ‘지스타 2018’ 출품작을 소개하는 프리뷰 간담회를 예고한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바른손이앤에이의 자회사인 스튜디오8의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
게임빌이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3.81%(1,750원) 상승한 4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30,310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91주와 23,23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초반 보합세를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게임빌의 주가 상승은 신작 모바일게임의 일본 출시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은 유티플러스와 함께 준비한 모바일 MMORPG 기대작 ‘탈리온(일본 서비스명: 벤데타)’를 일본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론칭 직전 진행된 사전 오픈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