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AI 경쟁 시대에 필요한 필수 데이터 자산과 현업에 최적화된 데이터 통합 인프라 확보 전략을 제시했다.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PwC와 공동 주최한 ‘AI 시대의 새로운 사업 전략’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는 LG생활건강, BR코리아, 넥슨, 조선호텔, 블랙야크, 코오롱, 우리카드, 광동제약 등 국내 주요 브랜드 마케팅 전략 및 CRM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체결한 양사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업계 1
국내 프로야구를 향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이 돌아온 한화이글스의 만원 관중 릴레이, 70경기만의 누적 관중 100만 명 돌파 등 KBO 리그 열풍이 부는 가운데, 이와 동행하는 라이센스 기반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KBO 리그는 지난 2015년 10개 구단 체제를 출범한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인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했다. 지난해 100만 관중 돌파까지는 100경기 이상이 걸렸던 바 있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뜨거운 관심과 함께 명실상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웹3 시장은 여전히 뜨겁고, 밈 코인에 대한 열풍 역시 현재진행형이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베이스(Base) 체인’과 ‘조라(Zora) 체인’은 유독 돋보이는 행보다. 이번 주는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연이은 투자와 NFT, 토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게임 토큰 에어드랍 시즌몇 주 전까지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NFT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솔라나의 급성장과 밈 코인 중심의 메타, 나아가 베이스 체인으로 흐름이 넘어오면서 이더리움 NFT는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것
최근 스팀에 중국에서 제작된 실사 인터랙티브 무비(이하 FMV)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터랙티브 무비란 시청자(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영화 혹은 게임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국내에서도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된 ‘젠장! 미녀들에게 포위당했어’ 이후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게임은 중국에서는 작년 10월 발매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스팀 관련 데이터 정보 사이트 스팀DB등을 통한 추정 판매량도 약 150장일 정도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이다. 이에 중국에서 이를 모방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한 7년간의 기록을 공개했다.전 세계 24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어 글로벌 시장에 배틀로얄 장르 열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스팀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고, 7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및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의 플래티넘 등급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배틀그라운드는 플랫폼 및 서비스의 확장과 지역별 맞춤형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면서, 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제주반도체’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기기 자체에 탑재된 반도체 칩(NPU)을 활용하여 기기 내에서 AI 학습과 연산을 수행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이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가 제주반도체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반도체는 온디바이스 AI의 핵심 메모리 LPDDR(Low Power Double Data Rate,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온디바이스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가 흥행 순항 중이다. 이와 함께 MMORPG 장르도 전체적으로 반등세를 보여 주목된다. 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롬’은 출시 6일 만에 매출 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M’이 여전히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오랜만에 MMORPG가 매출 TOP3를 독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정통 하드코어 MMORPG를 표방한 ‘롬’은 번거로운 과정을 제거하고 장르의 핵심 재미를 압축적으로 구현한 게
방치형 RPG 열풍을 이끈 ‘버섯커키우기’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통의 강자 ‘리니지M’이 다시 ‘1황’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이다. 앱 분석 서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버섯커키우기’는 23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3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리니지M’은 20일 기준 매출 1위에 복귀한 이후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버섯커키우기’의 부진은 대규모 업데이트 부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게임은 설 연휴 및 발렌타인 데이 등 기념일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는 1월 31일
스팀의 PC 게임 신작 소개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6일 시작됐다. ‘다크 앤 다커’를 뚜렷하게 떠오르게 만드는 유사 스타일 신작 ‘던전본’의 인기 1위 질주부터 각종 국산 신작에 이르기까지 2월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살펴봤다. 먼저, 스팀 넥스트 페스트 주요 부문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작은 개발사 미스릴 인터랙티브의 ‘던전본’이다. 신작은 6일 스팀 넥스트 페스트 ‘떠오르는 출시 예정 게임’ 1위, ‘일일 활성 체험판 플레이어 수’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던전 크롤러 장르는
아프리카TV가 올해 상반기 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숲)’ 론칭과 국내 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종합게임 지원 확대에 나선다. 기존 아프리카TV가 성과를 내오고 있던 e스포츠 분야와 더불어 종합게임 영역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린다는 구상이다. 트위치의 국내 서비스 중단에 따라 많은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로 복귀 및 이적하는 상황에 맞춘 변화로 해석된다. 아프리카TV는 기존에도 ‘종합게임 멸망전’, ‘고인물 게임대전’, ‘스’ 등 종합게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이벤트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누적 시청자
‘리니지M’이 왕좌에 복귀했다. 앱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데스에 따르면 ‘리니지M’이 약 10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방치형 RPG 열풍을 타고 흥행 질주를 선보인 ‘버섯커키우기’는 1계단 하락한 2위에 랭크됐다. ‘리니지M’의 약진은 업데이트의 효과로 분석된다. 게임은 1월 5주 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견갑 아이템을 추가했으며, 혈맹 및 캐릭터 월드 이전을 진행했다. ‘버섯키키우기’ 역시 1월 31일 업데이트로 신물의 마법부여와 신규 던전 ‘화염의 신전 탐험’을 추가했으나 ‘리니지M’만큼의 효과는 얻지 못
2022년은 메타버스 광풍의 한 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받고,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꾸고 ‘로블록스’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는 등 주변 요소가 잘 맞아 떨어진 결과다. 거기에 증권시장의 호황기와 스타트업 투자 열풍이 이어지며 메타버스 산업에는 엄청난 자본이 몰려들었다.물론 당시에도 우려의 목소리는 높았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구현된 가상 세계가 궁극적인 메타버스의 구현일 것인데, 현실의 기술력은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조롱 섞인 대중의 반응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의 대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각종 리소스를 자유롭게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화제다. 특히, 그중에서도 과거의 ‘메이플스토리’를 재현한 ‘메이플랜드’를 필두로 클래식 서버와 같은 형태를 제공하는 콘텐츠들의 인기가 매우 뜨거운 최근이다.그런 가운데, 기존 존재하는 게임을 불법적인 통로로 제공했던 ‘프리서버’와는 달리 합법적인 규격 내에서 다시 등장한 기존 온라인게임들의 새로운 가능성에도 조금씩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이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콘텐츠 제작·서
지난해 화두로 떠오른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향한 관심도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시장 변화가 예상 된다. 시대 변화를 야기하는 신기술이 될 것이라는 관측과는 상반되는 현상으로 분야 점검이 필요한 시대를 마주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된다. 구글 검색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구글 트렌드 차트에 따르면 ‘챗GPT’는 지난해 6월 본격적으로 검색어에 오른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이 수치는 2023년 대표 검색어 중 하나인 ‘월드컵(축구)’에 비견할만한 수치다. 기술 부분에서는 한 해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 리스트로 등극될만한
버튜버 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의 캐릭터를 차용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했던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단행본 및 굿즈가 텀블벅 최대 후원 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번 텀블벅 모금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되는 것은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단행본과 화보집, 스티커, 포토카드, 머그컵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버튜버 그룹인 이세돌의 굿즈가 아닌 어디까지나 웹툰의 굿즈임을 명확히 하며 진행됐다.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은 이세돌의 캐릭터성을 차용해 새로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웹툰으로 알려져 있다. 텀블벅을 통한
알라딘X는 자사에서 제작한 닌텐도 스위치 및 자사 프로젝터 대응 퍼즐게임 ‘수박게임’이 일본 닌텐도가 공개한 닌텐도 스위치 2023년 일본 내 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해당 순위 2위에 오른 게임이 올해의 게임 최우선 후보 중 하나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인 것을 감안하면 ‘수박게임’의 인기는 상상이상이라고 평을 내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에는 전 세계에서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다. 이는 다른 플랫폼을 거치지
모든 한국 팀이 탈락 위기에 처했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4강에 올라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주며 우승까지 거머쥐며 전 세계를 T1 열풍에 휩싸이게 했던 T1이 12월 30일 '2023 T1CON'을 개최한다. 2013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2023년에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면서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는 T1은 2022년 12월 31일 개최했던 '2022 T1CON'을 시작으로 연말 T1의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의 '2023 T1CON'은 롤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2023년 인디게임계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인 ‘러브 딜리버리2’ (개발사 온파이어게임즈)를 24일(일) 정식 출시한다.‘러브 딜리버리2’는 대한민국의 비주얼 노벨 열풍을 일으킨 신드롬급 화제작 ‘러브 딜리버리’의 공식 후속 타이틀이다. 개발 단계부터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은 ‘러브 딜리버리2’는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 후원 금액은 무려 11,428% (2억 2천 8만 원)달성하며 텀블벅 역대 비디오 게임 분야 TOP3 올랐다. ‘러브 딜리버리 2’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히로인과의 로맨스를
2023년을 대표하는 올해의 게임 ‘발더스게이트3’이 한글화돼 국내 팬들을 찾아간다.플레이스테이션스토어와 Xbox 스토어에 따르면 8일 ‘발더스게이트3’ 한글 버전이 스토어에 공식 등록돼 구매 가능상태로 변경 됐다. 이번 버전은 공식 한글화가 적용된 버전으로 총 용량 120기가바이트에 달하는 버전이다. 이어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엘민스터와 같은 세계관 영웅들의 초상화를 지급하는 등 공식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로서 지난 12월 1일 공식 한글화가 진행된 이후 약 1주일 만에 콘솔 패키지판에서도 공식 한글화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2월 7~8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2023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성과전시회 G.Showcase’를 개최한다.이번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성과전시회는 △2023년도 교육생 및 지원기업의 콘텐츠 전시 및 체험 △우수기업 IR 피칭대회 △콘텐츠 전문가 초청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GCC 와우랩 1층 로비에서 개최되는 콘텐츠 전시 및 체험은 △예비·초기 창업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리그’의 22개 작품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잠재력 있는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는 ‘작(作)당모의’의 11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