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을 통해 방영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출연자들이 잇따라 게임업계에 진출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넥슨이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하게 된 12인조 그룹 아이즈원과 함께하는 ‘오버히트’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액토즈게임즈는 프로듀스48 출신 연습생 윤해솔이 포함된 걸그룹 게임단 ‘아쿠아’를 선보인다. 넥슨은 ‘오버히트’에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캐릭터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프로듀스48에 관심을 보였다.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를 내세운 TV광고로 대중의 관심을 끈 ‘오버히트’는 아이즈원 데뷔 기
액토즈소프트가 공중파를 통해 게임과 e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 송출한다. 이와 관련해 액토즈소프트는 11월 2일 자사 역삼동 사옥에 위치한 액토즈아레나에서 이날 저녁 첫방송하는 MBC 신규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액토즈소프트가 제작 투자하고 SM C&C가 제작하는 '비긴어게인'은 시청자들의 인식제고와 긍정적인 게임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는 이른바,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액토즈소프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자사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액토즈 아레나’의 한 곳을 전용 스튜디오로 세팅해
액토즈소프트가 지상파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한다. 액토즈소프트는 10월 17일 MBC 새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비긴어게임(Begin a game)'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달 첫 방송을 앞둔 이 프로그램은 게임을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를 표방, 단순한 게임 소개가 아닌 보다 다양하고 유쾌한 접근을 통해 재미는 물론 시청자들의 인식 제고와 긍정적인 게임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한다. 출연진들이 게임 관련 추억이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직접 게임 고수와
액토즈소프트가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액토즈아레나’를 공개했다. 액토즈아레나를 시작으로 e스포츠 시장에서 글로벌 퍼블리셔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액토즈소프트는 향후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e스포츠 인프라 확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운영과 브랜드화,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보에 이은 블록체인 기반 e스포츠 플랫폼 구축이 액토즈소프트의 e스포츠 시장에서의 계획이다.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을 준비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에게 있어 액토즈아레나는 미래를 위한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는 올해 초 기자간담회를
와이디온라인이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4.20%(115원) 상승한 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5,559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6,64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와이디온라인의 주가 상승은 오랜 기다림 끝에 출시 준비에 나선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4일 와이디온라인에서 동명의 인기 웹툰을 활용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외모지상주의’의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돌입했다. 카카오게임즈와 네이버웹툰의 첫 번째 콜라보인 해당 게임은 원작의
10월 4일 ‘액토즈 아레나’의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다. 액토즈소프트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e스포츠 퍼블리셔를 향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조위 이사와 금방섭 이사에게 e스포츠 사업과 블록체인에 관한 질문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액토즈소프트가 금번 액토즈 아레나 오픈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e스포츠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Q. e스포츠 분야에서 액토즈소프트의 강점은 무엇인가조위 이사(이하 조). 액토즈소프트는 중국에서 오랜 기간 e스포츠 경험을 쌓아
액토즈소프트가 10월 4일 진행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액토즈 아레나’의 오프닝 행사를 통해 향후 e스포츠 산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을 천명했다. e스포츠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e스포츠 퍼블리셔로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액토즈 아레나 오프닝 데이’ 행사에서 환영사를 맡은 구오하이빈 대표는 “올해 초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밝힌 바 있다”고 말하면서 “e스포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액토즈 소프트는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e스
중국이 e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접 리그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까지 노리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28일 OGN은 한국 왕자영요 프로리그(Korea King Pro League, 이하 KRKPL)를 내달 중 개막하는 것을 골자로 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KRKPL은 중국 KPL의 글로벌 리그다. ‘왕자영요(글로벌 게임명 : 아레나 오브 발러)’는 텐센트의 흥행작으로, 한국에선 넷마블이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이다. 해외에서
액토즈소프트가 ‘왕자영요(한국명 펜타스톰)’ 프로게임단을 창단한다. 이로써 액토즈소트프트는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인 액토즈 스타즈 레드(RED), 인디고(INDIGO)에 이어 세 번째 프로팀을 갖게 됐다. 이번에 출범하는 ‘왕자영요’ 프로게임단은 액토즈 스타즈 골드(GOLD)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4일 드리프트를 통해 팀 선수 선발을 완료했다. 지난 8월 중국에서 열린 ‘king Champion Cup(KCC)’에 참가, 8강에 오른 신동준, 김재원, 권혁찬을 영입했다. 이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출신인 김은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정부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e스포츠 종목 육성 차원으로 민간기업과 손잡고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짓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문체부 2019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까지 e스포츠 시장에 8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60억 원 가량을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짓는데 투자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지역 3곳에 2020년까지 경기장이 지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그간 다수의
액토즈소프트는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서 5차 봉인 해제를 실시했다고 7월 26일 전했다. 이번 5차 봉인 해제로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최고 레벨이 70레벨에서 80레벨로 확장됐으며, ‘데저트드래곤 네스트’와 ‘타이푼킴 네스트’, ‘왜곡의 악몽’ 등 신규 던전 3종이 추가됐다.먼저, 사막을 콘셉트로 한 ‘데저트드래곤 네스트’는 최고 레벨 달성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한 던전이다. ‘달빛 비행선’과 ‘화산섬’ 등 총 6개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참룡 세트’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힘을 모아 개최한 글로벌 개발자 포럼(Global Develpoers Forum, 이하 GDF)가 호평 속에 폐막했다. 지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천명이 넘는 전 세계 가상현실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행사는 가상현실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경기도는 행사의 메인 슬로건을 'Go Together', 함께 가자는 것으로 설정하고 전 세계가상현실 전문가들이 함께 뭉쳐 미래 시장을
"4차산업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삶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거역할 수 없는 큰흐름이죠. 그렇다면 경기도는 4차산업혁명을 바르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경기도를 미래산의 중심지로 만들어가는게 정말로 필요할 것입니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4차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지사는 7월 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글로벌 개발자 포럼(GDF2018)에 참가해 이 같이 견해를 밝혔다. 이 지사는 "지사장이되고 처음으로 얼굴을 비치는 큰 행사가 바로 이곳이다"고 운을 뗐다. 차세대 경기도를 이
액토즈소프트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4.03%(550원) 상승한 14,2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53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65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 보합세를 이겨내고 상승세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4거래일 연속 이어진 매수 우위 행렬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4일부터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번갈아 매도물량 대비 많은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실제로 해당 기간 동안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역시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자사 주력 타이틀인 ‘드래곤네스트M’이 국내에서 낮은 매출에도 불구
2018년 상반기, 게임업계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생존법 모색에 나섰다. 넥슨, 넷마블의 2조 클럽 가입으로 상징되는 게임업계의 성장은 배틀로얄 장르 돌풍으로 가속화됐다.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 착한 BM(비즈니스 모델) 도입도 눈에 띄었다. 반면, WHO의 게임장애 등재 논란으로 진통도 만만치 않았다. 이에 2018년 상반기의 5대 이슈를 정리해봤다.#1. ‘매출 2조 클럽’ 가입기업 줄줄이 넥슨과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 매출 상승을 기반으로 2조 클럽에 가입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2조 4,248억
경기도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인 ‘글로벌 개발자 포럼(Global Developers Forum, 이하 GDF) 2018’의 주요 연사와 강연 내용을 3일 공개했다.GDF는 VR‧AR 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세계 각국의 VR‧AR 관련 인사와 업계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GDF 2018의 주제는 ‘함께 하는 미래’로 세계 각국 파트너들과 세계 VR‧AR 시장을 분석하고 VR‧AR 산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
액토즈소프트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대회 ‘WEGL THE GATEWAY: SC’의 결승전이 오는 30일 진행된다고 금일(29일) 밝혔다.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BJ 대표 선발전의 상위 3인과 BJ 송병구, 임홍규가 각각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설은 프로게이머 출신 ‘흑운장’ 이성은이 맡는다.첫 경기부터 각 팀의 팀장인 송병구와 임홍규가 맞붙는다. 이어 2~4경기에 아마추어 고수들 의 1대1 승부가 펼쳐진다. 마지막 5경기는 각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 ‘결혼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결혼 시스템’은 게임 내에서 다른 이용자와 가상의 결혼식을 올리는 콘텐츠로, 우호도 200이상의 이성 클래스끼리 파티를 맺은 후 진행할 수 있다. 결혼식을 올린 커플은 ‘치명타’ 버프 효과와 전용 던전 접근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커플 활약도에 따라 다양한 추가 혜택도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매주 금요일마다 ‘길드 영지 파티’를 개최한다. 정해진 시간에 길드에 접속하
2018년 상반기, 게임업계는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시장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생존법 모색에 나섰다. 강력한 MMORPG 트렌드 속에서 배틀로얄 장르가 돌풍을 일으켰고, 인기 온라인게임 I·P의 모바일 이식 성공사례도 탄생했다.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 인공지능(A·I), 엔터테인먼트 등 사업 다각화와 IPO(기업공개)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반면, 아시안게임 출전자격 문제를 비롯해 게임중독 질병화와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등 국내외에서 발생한 외부적인 논란으로 인해 게임업계의 진통도 만만치 않았다.이에 본지에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첫 유저 간담회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이번 유저 간담회는 사전에 선발된 유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운영진의 인사로 시작, 서비스 81일 간의 기록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 현장 이벤트,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첫 번째로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서비스 기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7일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네스트M f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