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게임 100만 건 설치 ‘국내 최초’ 기록 … 미니게임 개발 노하우로 징가와 ‘맞짱’ 자신최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시장의 영향력과 가능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많은 게임사들이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시장의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생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개발사들이 경쟁에 밀려 아무런 성과 없이 개발을 포기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지난
-온라인, 콘솔 등 복합 플랫폼 개발 강점 … 명품 I·P 구축 등 프랜차이즈 전략 ‘눈길’1994년 설립된 소프트맥스는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PC용 게임 개발업체다. 1995년 ‘창세기전1’을 시작으로 2000년 ‘창세기전 3 파트2’까지 총 4편의 시리즈와 2편의 외전을 발표하며 자타 공인 최고의 PC게임 개발사로 성장했다. 게임 시장이 온라인 중심으
-신생 개발사의 경영 바이블 ‘완성’…‘라임오딧세이’로 틈새 MMORPG 공략지난 2006년에 설립된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는 처녀작인 MMORPG ‘라임오딧세이’를 개발한 유망 개발사로 손꼽힌다. 아직 개발 타이틀은 ‘라임오딧세이’ 밖에 없지만,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를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파워풀한 개발진에 있다.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 황병찬 대표를 비롯해 적지
-글로벌 3인칭 액션 게임 표방한 차별화 … 독특한 개성으로 뭉친 개발력 ‘신흥 강호'스케인글로브는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신생 개발사다. 하지만 이미 2007년부터 ‘플랜비’라는 가칭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 자신들의 대표작인 ‘브롤 버스터’를 개발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3인칭 액션 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온라인
-‘RF온라인’으로 개발력과 운영 능력 검증 … 멀티 플랫폼 전략 구사로 콘텐츠 파급력 극대화CCR은 1995년 설립된 이래 원조 국민 게임인 ‘포트리스2 블루’와 SF 소재의 MMORPG ‘ RF온라인’을 개발해 유저들에게 익숙한 개발사다. 하나의 게임도 흥행시키기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포트리스2 블루’와 ‘RF온라인’ 두 개 게임을 성공시켜 명품 개발
-8년 만에 내놓는 신작 MMORPG로 화제 … 고퀄리티 그래픽·높은 자유도로 대작 반열라그나로크의 아버지 김학규 프로듀서가 설립한 MMORPG 전문개발사 IMC게임즈가 약 8년 만에 신작 MMORPG를 출시한다. 지난 5월 열린 ‘한게임 EX 2011’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 PD는 그간 은둔(?)하며 개발에 몰두한 그 ‘놈’을 처음 세상에 공개했다.
-마에스티아 출시 후 안정된 개발력 검증 … 일본 등 해외 관심 바탕 시장 확대 총력최근 ‘마에스티아’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주목받고 있는 알오씨워크스는 일본 알오씨워크스가 출자해서 국내에서 설립한 개발사다. 지난 2008년 노융현, 서양민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투자사를 일본에 둔 까닭에 일본회사의 한국 지사라는 오해를 종종 받지만, 엄연히 독립 법인으
-교육용게임 위해 설립된 에듀테인먼트 기업 … 정상JLS와의 제휴 통해 전문 콘텐츠 생산알파클라우드는 교육용게임 부문에서 비전 있는 개발사다. 2009년 최영민 대표가 설립한 알파클라우드는 에듀테인먼트에 전문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창립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온라인게임사가 교육용게임을 개발한 사례는 종종 볼 수 있었지만, 오롯이 학습을 효과적으로
-‘워렌전기’· ‘트로이’ 등 기대신작 출격 임박 … 2002년 설립 이후 점진적 개발 역량 입증지난 2002년 설립된 알트원이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기가스소프트로 출발해 ‘십이지천’ 시리즈의 연이은 성공으로 MMORPG 개발력을 인정받은 이 회사는 ‘인재를 중시하는 넘버원 게임기업’이라는 모토를 담은 ‘알트원’으로 사명을 바꿨다.올 하반기 공개서
-독특한 세계관으로 시장 다변화 일조 … 양질 콘텐츠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귀혼’과 ‘서유기전 온라인’, ‘좀비 온라인’ 등 독특한 소재로 횡스크롤 MMORPG 개발만을 고집한 게임사가 있다. 주인공은 앤앤지. 지난 2004년에 설립, ‘귀혼’으로 횡스크롤 MMORPG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에도 항상 독특한 소재로 게임을 개발했
-신개념 ‘소셜트레져’로 블루오션 개척 … 소셜 기반 파생상품으로 수익 극대화2010년 설립된 에이팀은 휴대폰 단말기에 임베디드 게임을 제공해온 주요 인력들이 퇴사 후 창업한 독특한 이력의 개발사다. 소수 정예 특수부대를 뜻하는 회사 이름처럼 모바일·온라인 등에서 게임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해온 정예 개발자들이 스마트폰 기반의 SNG인 ‘소셜트레져’를 개
-펀토리 인수해 게임 개발력 강화 … RTS 등 라인업 다양화로 시장 공략2002년 설립된 엔소니는 무려 60여종이 넘는 모바일게임을 개발, 퍼블리싱한 가장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캐릭터 및 복합장르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다.지난 2008년 펀토리를 인수합병하면서 모바일게임 명가로의 재도약의 계기를
-차세대 MMORPG ‘아키에이지’ 2012년 출격…문명 온라인으로 글로벌 인지도 급상승 기대‘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가 이끌고 있는 엑스엘게임즈가 국내를 대표하는 개발사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엑스엘게임즈에는 그를 중심으로 엔씨소프트 출신의 역량 있는 인재들이 개발 및 사업팀에 포진해 있다. 이 외에도 인재를 매우 중요하게
- ‘에어펭귄’ 성공으로 게임빌과 동반 성장 … 소규모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모범 사례엔터플라이는 회사보다 게임으로 더 잘 알려진 개발사다. 귀여운 펭귄이 등장하는 아케이드 게임 ‘에어펭귄’은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엔터플라이를 유망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로 성장시킨 원동력이 됐다.‘에어펭귄’은 출시와 동시에 앱스토어 내 아케이드, 어드벤처
-‘약육강식’ 콘셉트 ‘디녹스 온라인’ 눈길 … 차별화된 기술 노하우로 적극 행보 기대2007년 설립된 엔제이인터렉티브(이하 엔제이)는 무한 PK를 앞세운 ‘약육강식’ MMORPG ‘디녹스 온라인’의 론칭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신생 개발사다. 경력 8년차 이상의 베테랑 개발들이 포진해 있는 엔제이는 거침의 미학을 추구하는 터프한 게임을 내세워 MMORPG
-해외 진출로 경영 안정성 확보 긍정적 …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중·소형 프로젝트에 주력엔플루토는 2007년 NHN에서 개발 스튜디오 형태로 분사되어 ‘스키드러쉬’, ‘콜오브카오스’ 등의 게임을 선보이며 홀로 서기에 성공했다. 특히, ‘콜오브카오스’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독립 개발사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개발자 출신인 황성순 대표가 엔플루토의 개발력을 상징
-독특한 시나리오+슈팅RPG ‘거울전쟁’ 출시 … 자체 개발력으로 한·일 게임시장 동시 석권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약 7년 만에 신작 MMO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을 내놓는다. ‘거울전쟁’은 남택원 대표가 직접 시나리오를 쓴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그간 PC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된 시리즈물이다.흥미로운 점은 ‘거울전쟁’ 시리즈가
-해외 법인의 탄탄한 경영으로 유통망 확보 … 투어골프온라인 성공적 론칭으로 모멘텀 준비처녀작 ‘샷온라인’으로 회사를 일으켜 글로벌 거점지역에 지사를 설립해온 온네트는 게임 시장에서 맹활약 중인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온네트는 온라인 골프게임 붐을 일으킨 ‘샷온라인’을 중심으로 연매출 188억원(지난해 기준)을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북미, 유
-액션 MORPG 시초 ‘루니아Z’로 노하우 축적 … 차기작 ‘크리티카’로 글로벌 시장 정복 계획액션 MORPG의 원조 ‘루니아Z(구 루니아전기)’를 선보이면서 지난 2003년 게임사업을 시작한 올엠은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명품 개발사로 손꼽힌다. ‘우리가 재미있어야 남들도 재미있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개발진들과 새로운 도전과 창조적인 마인드를 중시하
-메이저 버금가는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 갖춰 … 웹게임 퍼블리싱으로 수익 다각화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터세이브는 국내 시장보다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중국, 싱가폴, 유럽, 미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50여 개의 기업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인터세이브가 글로벌 시장에 주목한 이유는 지방 개발사로써 경쟁력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