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대표 박도현)가 운영하는 크로스체인 네트워크 프로젝트 바이프로스트는 비트코인 레이어2 프로젝트 스택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바이프로스트(BFC)가 출시한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서비스 ‘BTCFi’와 스택스(STX)가 발행 예정인 스택스비트코인(sBTC)의 통합이다.통합이 완료되면 BTCFi를 통해 달러 가치에 연동되는 비티씨유에스디(BtcUSD)를 스택스비트코인을 담보로 발행하는 동시에, 이를 스택스 생태계 내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미국 시장조사 회사 서카나는 2024년 콘솔 시장 전체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카나의 비디오게임 분석가 매트 피스카텔로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가장 낙관적인 전망은 2%의 하락세”라며 “더 비관적으로 보면 10%의 하락을 보게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한 이유로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거론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쪽 모두의 콘텐츠에 대해 지금 확실한 것이 없다는 그는 “지금 게임을 만들고 있는 건 누구?”라는 질문을 남겼다. 그의 조사에 따르면 ‘GTA6’와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기기는 내년
3월 14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히포크랏’이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3월 14일 오후 현재 ‘히포크랏’은 109.43%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수이’, ‘도지코인’, ‘비트코인캐시’, ‘쎄타토큰’은 순서대
엠게임은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퀸즈나이츠’의 글로벌 버전 출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등 양대 마켓을 통해 글로벌 160여 개국에 출시하고 영어, 중국어, 일어 등 각 국가별 대표 언어를 지원한다.엠게임에서 자체 개발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 선정 및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퀸즈나이츠는 3D 카툰 렌더링 기반으로 화려한 타격 스킬과 간편한 조작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극적으로 유
보스 중심의 반복 사냥, 장비 세팅의 높은 중독성 등 유사한 특징으로 캡콤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비교됐던 사이게임즈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가 14일 첫 번째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에 나선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신작 출시 후 꾸준한 콘텐츠 확장으로 유명한 가운데,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가 이들과 같은 꾸준한 업데이트로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14일 게임의 출시 이후 첫 번째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로 고난도 신규 퀘스트 및 보스 ‘루시퍼’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가 게임, 스토리 부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원스토어는 14일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포인트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는 ‘오늘의 게임’으로 선정된 나이트 크로우를 비롯한 32개의 게임을 결제한 유저에게 결제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결제일로부터 7일 후 자동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적립일 포함 14일이다.원스토리에서는 판타지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론칭 기념 이벤트를 오는 1
컴투스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쿠킹온)’이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예술 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24(이하 SXSW 2024)’에 참가해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확인했다.매년 3월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는 음악과 영화 페스티벌, 컨퍼런스, 인터랙티브, 전시회 등이 함께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예술 축제로, 세계 각지 방문객뿐만 아니라 평균 50여 개국,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 2만여 명의 문화·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 산하 투자자보호센터가 자체 보고서인 ‘캐디(CADDY)’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이후 비트코인과 금(金)의 가격 상관관계가 다시 높아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 상승 동력이 미국 중앙은행의 오는 6월 현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있다고 전했다. 기준금리가 인하될 경우 달러 약세 현상이 발생할 거라는 점에서 투자 시장 참여자들의 자금이 대체관계이자 안잔자산인 금과 발행량이 고정된 비트코인에 몰린다는 관점이다. 최근 달러 약세 분위기와 전망은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국산 패키지 게임 창세기전’과 IP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세기전’은 스토리에 힘입어 지난 1990년대 발매된 첫 번째 시리즈부터 최근 출시된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까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창세기전’의 인기 캐릭터 ‘이올린 팬드래건’이 신규 제독으로 추가된다. 이 외에도 ‘G.S’, ‘크로우’ 등 ‘창세기전’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9명이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지난 2016년 ‘포켓몬GO’을 출시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기업 나이언틱 존 행키 CEO가 방한했다. 나이언틱은 13일 중구 구세군중앙회권에서 존 행키 CEO 방한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 날 존 행키 CEO는 한국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국내 기업과 만남(비즈니스)’이라며 국내 기업들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존 행키 CEO는 2024년 ‘AR글래스’가 중요한 플랫폼으로 대두되는 한 해로 보고 이 분야 비즈니스를 전개하고자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인공지능기술과 AR이 결합해 시너지를 내면서 ‘플랫폼’에 변화가 대두될 것이란 전망도
3월 13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캐시’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3월 13일 오후 현재 ‘비트코인캐시’는 187.85%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무비블록’, ‘에이브’, ‘이더리움클래식’, ‘질리카’
최근 나이리지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e나이라(eNaira)의 핵심 파트너로 선정된 글루와(Gluwa)가 이번에는 가나 최고위층을 공식 방문하는 등 아프리카에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루와(Gluwa)는 12일 오태림 대표가 마하무두 바우미아 가나 부통령을 예방하고 CBDC 도입을 통한 금융 포용성 향상을 위한 가나의 기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태림 대표는 "가나의 CBDC 개발에 대해 마하무두 부통령과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이 자리에서 CBDC 개
게임 및 e스포츠 업계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게임 내 데이터를 활용해 승리 전략을 구축하거나 프로 선수를 영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AI 승률 예측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가 창출되고 있다. 최근 이 분야에서 그리드(GRID)는 자사가 구축한 게임 및 e스포츠 데이터 플랫폼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리드는 경쟁 게임을 위한 포괄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라이엇 게임즈, 크래프톤, 유비소프트 등 내로라하는 대형 게임사들의 공식 데이터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이더리움 가상화폐 시세가 오는 3월 13일 진행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함께 전고가를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월 12일 오후 현재 코인원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564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의 전고가는 지난 2021년 12월의 588만 원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지난달부터 지속된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 ‘데네브-칸쿤(이하 덴쿤)’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관점이 힘을 얻었다. 확장성에 초점을 맞춘 ‘덴쿤’ 업그레이드가 스마트계약 부문에 있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거란 의견이었다. 스마트계약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8주차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LCK 스프링 8주차에서는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짓고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디플러스 기아가 쉽지 않은 상대들을 연달아 마주한다. 13일에는 정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는 T1과 대결하며, 17일에는 7주차까지 13승1패, 7연승을 이어간 젠지를 상대한다. 디플러스 기아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
3월 12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칠리즈’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3월 12일 오후 현재 ‘칠리즈’는 124.08%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 ‘아이오에스티’, ‘트론’, ‘저스트’는 순서대로 ‘칠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의 금일 거래량이 코스피와 코스닥 증권시장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더블록(The Block) 등 업계 주요 매체도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량이 국내 증시를 뛰어넘은 것에 주목하고 있다. 가상화폐 정보 제공 사이트인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3월 12일 오전 현재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약 14조 2,140억 원(미화 108억 1,738만 달러)다. 이는 지난 3월 11일 장 종료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을 각각 60%와 26% 가량 상회하는 수치다. 코스피와 코스닥 증
수집형 RPG 시장이 연이어 등장할 대형 신작과 함께 격화될 시장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주요 게임사 신작 가운데 서브컬처, 다크 판타지, 무협 등 서로 전혀 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장르 신작 출시가 임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업계에서는 올해에도 이어질 서브컬처 신작의 범람과 수집형 RPG 시장 경쟁 격화를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그 첫 주자로 나설 상반기 주요 수집형 RPG 신작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관련해 컴투스, 하이브IM, 엔씨소프트 등 세 회사는 각각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 ‘별이되어라2:
최근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e나이라(eNaira)의 핵심 파트너로 선정된 글루와의 오태림 대표가 카림 셰티마 나이지리아 부통령을 공식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루와 (Gluwa)는 공식 미디엄을 통해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및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식 방문이 성사됐으며 두 사람은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글루와는 "이번 면담은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잠재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라며 "금융
미국 자산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3월 거시경제 관련 가상화폐 시장 주요 이벤트로 현지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FOMC)를 꼽았다. 그레이스케일은 거시경제적 요인이 악화될 경우 가상화폐 시세 추가 상승에 장벽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춤했던 미국 물가상승률이 지난달 예상치를 상회해 현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늦출 경우, 가상화폐 등 투자 시장 참여 심리가 위축돼 시세에도 부정적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3월 12일로 예정된 미국 소비자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