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흑정령’ 캐릭터 상품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열린 글로벌 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 거둬들인 상품 판매금 약 4천 2백만 원 전액을 아름다운재단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기부했다.이에 지난 25일 전달식에 참석한 펄어비스 허진영 COO(최고운영책임자)는 “검은사막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X.D.글로벌의 총기 미소녀게임 ‘소녀전선’이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소녀전선’은 공식 카페를 통해 오는 6월 1일에 긴급전역 9-4를 클리어하면 오픈되는 새로운 전장인 제8장 야간 전역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이번 제8장 야간전역에서는 인기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IWS 소대 스토리를 주축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수리와 갈까마귀 4 전장에서는 자동소총 캐릭터인 FAMAS의 전용장비 ‘FÉLIN 조준경’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소녀전선’은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응
게임사 베스파의 모바일RPG ‘킹스레이드’가 일본에 이어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 게임마켓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정식 출시된 ‘킹스레이드(현지명 킹스레이드-왕의 역습(King’s Raid – 王之逆襲))‘는 출시 3일 만에 현지 게임마켓 다운로드 순위 및 매출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모바일 대작들이 즐비한 대만 게임 시장에서 구글 다운로드 순위 1위 및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앱스토어에선 매출순위 10위를 기록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T
‘세븐나이츠’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이와 관련해 5월 25일 오전 ‘세븐나이츠 공식카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10시 45분경 실시간 검색어 7위로 진입한 뒤 10시 50분부터 약 10분간 1위를 기록했다. 북미정상회담 취소 등 굵직한 이슈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일어난 현상이라 눈길을 끈다. ‘세븐나이츠’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배경으로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꼽힌다. 실제로 이 게임은 130만 명에 육박하는 공식 카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등 탄탄한 유저 풀을 자랑하고 있어 대형 업데이트 때마다 실시간
넷마블의 ‘페이트 그랜드오더’가 신규 영령의 힘으로 매출순위 차트 역주행에 나섰다. 페이트 그랜드오더는 지난 23일 신규 이벤트인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의 개최와 동시에 ‘잔다르크 얼터(이하 잔느 얼터)’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개시했다. 잔느 얼터는 기존 잔다르크가 어둠에 빠진 모습으로 제2특이점의 주역캐릭터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캐릭터성과 일러스트로 많은 팬을 거느린 서번트다. 또한, 한국서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어벤저 클래스라는 희귀성과 강력한 성능으로 유저들을 사랑을 받고있다.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페이
넷마블은 지난 4월 25일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 5월 16일엔 아이언쓰론의 글로벌 출시를 마쳤다. 특히, 넷마블은 2월 제4회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이하 NTP)를 개최, 올해 글로벌을 겨냥한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아직 국내에선 사전등록을 받고 있지만, 이미 글로벌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가 첫 주자로 나섰다. 넷마블의 자회사이자 美 개발사 젬시티가 개발한 이 게임은 해리포터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게임이다.시장조사업체 아이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를 들고 나와 화제다. 특히 이들의 첫 컴백 무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로 결정되며 글로벌 전체가 들썩이는 가운데, 국내에서 개발된 BTS I·P 게임들도 다시금 주목받는 모양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BTS I·P게임으로는 달콤소프트의 ‘슈퍼스타 BTS’가 꼽힌다. ‘슈퍼스타 BTS’는 음악과 포토카드를 활용한 리듬게임으로, 곡별로 마련된 멤버들의 포토카드를 모으고 글로벌
펄어비스는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월드보스 ‘카란다’와 잠재력 개방 시스템을 금일(18일) 추가했다. 50레벨부터 참여가 가능한 카란다 레이드는 매일 중립국경지역에서 진행된다. 하피들의 여왕인 카란다는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폭격형 공격을 퍼붓는다. 시야에서 사라진 후 빠르게 덮치는 공격과 하늘로 높이 올라 깃털 세례를 퍼붓는 광역기가 주 패턴이다. 처치 후엔 ‘단델리온 무기’를 확률에 따라 획득 할 수 있다.또한, 월드보스 카란다에 맞설 유저들을 위해 잠재력 개방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잠재력 개방은 장비의 잠재력 수치를
작지만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한국 중소 개발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격돌한다.이와 관련해 스카이피플과 베스파, 너울엔터테인먼트가 각각 자사의 대표작들을 대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인정받은 작품들이 대만으로 무대를 옮겨 ‘삼파전’을 펼칠 전망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스카이피플은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 블레이드’를 내세운다. 엔씨소프트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이 게임은 출시 당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위까지 오르며 선전했다.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고퀄리티 2D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으로 대만, 동남아 등 세계 각지
PC온라인 시장에서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배틀로얄 장르의 흥행을 이끈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스마트폰으로 무대를 옮겨 2차전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해 현재 펍지주식회사의 ‘배그 모바일’이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만에 2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사실 ‘배그 모바일’은 이미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먼저 출시된 타이틀이다.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다운로드 6,000만 건을 돌파하며 1분기 글로벌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그라비티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이하 라그M)’이 커뮤니티 중심의 운영을 통해 흥행 장기화를 도모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4월 19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 관련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한국 서버 클라이언트는 3.0으로 뛰어올랐으며, 주요 변경점으로는 길드 콘텐츠 강화가 꼽혔다. 길드 시설 건설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길드 아지트에서 길드 도전과 ‘전설의 제련’, ‘여신의 축복’ 등 추가 제련이 가능해졌다. 특히 길드 간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공성전’을 추가, 길드 내 유저들의 결속을 강
언리얼엔진이 대중화에 성공, 차세대 엔진으로서 명성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 당초 소수정예 최고급 퀄리티 엔진을 표방하던 이 엔진은 무료화 발표에 이어 일반의 관심을 끌기 시작, 최근 개발자수만 500만명을 돌파하면서 범용엔진으로서 행보를 재촉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4월 18일 강남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 엔진을 활용한 개발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6년대비 167% 증가한 수치로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내부 통계를 인용, 전
- 자체서비스·랜덤박스 규제가 ‘박리다매’ 촉발- 중소개발사 상생 이뤄져야 발전적 모델 확립현재 모바일게임 업계에서는 ‘착한 BM(비즈니스 모델)’ 열풍이 한창이다.최신작들이 기존에 출시했던 게임 대비 상당히 완화된 과금 모델을 탑재하고 나서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유형으로는 값싼 월정액제와 연계된 아이템 판매 매커니즘, 확률형 아이템 배제, 단순 플레이 편의를 위한 과금이 손꼽힌다. 극소수의 ‘핵과금러(월 10만 원 이상의 고액을 꾸준히 결제하는 충성 유저)’를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모델에서 벗어나 보다 많은 유저들을
웹젠의 신작 ‘뮤 오리진2’이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웹젠은 3월 26일 ‘뮤 오리진2’의 비공개 참가자 사전모집 사이트를 열고 참가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도한 공식 게임 카페의 운영을 시작, 게임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뮤 오리진2’를 기다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뮤 오리진’의 경우 출시 3년차를 맞는 현재도 각 스토어 매출순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iOS 최고 매출 순위 2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4위를 달성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게임 출시 후 서버와 운영 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 주 16일 오전 기준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기세를 몰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런던 2차 픽업소환이 금일(9일) 등장한다. 픽업소환은 특정 서번트의 소환확률이 두배 증가하는 소환 이벤트다. 이번 픽업 대상은 지난 2월 27일에 업데이트된 메인 스토리 ‘제4특이점 사계마무도시 런던’의 등장 서번트인 니콜라 테슬라와 알트리아 펜드래건 얼터로 정해졌다.이번에 픽업되는 서번트인 5성 아쳐 클래스인
- 검증된 국민조합 ‘캐주얼+프렌즈’ 출격- 확률 재미 극대화로 긴박감·차별화 선사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마블’을 만났다.2017년 12월 12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프렌즈마블 for kakao(이하 프렌즈마블)’는 현재(1월 12일)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8위에 오르는 등 1달째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흥행에는 카카오프렌즈 I·P(지
웹젠이 출시한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MU TEMPEST)’가 서비스 5일만에 게임 서버를 18개로 늘리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2월 14일 출시된 PC웹게임 ‘뮤 템페스트’는 첫 주말 서비스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유저를 끌어모으며 이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젠은 게임 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미션 이벤트, 캐릭터 전직 인증 이벤트 등 게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개발사 와이즈캣이 삼국지 배경의 VR 액션 게임 ‘적벽대전 VR’을 스팀에 공식 출시했다. 이미 지난 7월 VR골프게임 ‘에브리데이 골프 VR’을 스팀에 출시해 매출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던 와이즈캣의 두 번째 VR게임이다.‘적벽대전 VR’은 HTC 바이브, 오큘러스 터치를 사용해 플레이 하는 액션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적벽대전을 주제로 하고 있다. 게임에는 다양한 무기들이 활용되고 허저, 하후돈, 태사자 등 삼국시대의 장수들이 등장한다.게임 모드는 적벽대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스
웹젠은 자사 대표작 ‘뮤(MU)’ I·P를 활용한 HTML5 기반의 MMORPG ‘대천사지검H5’이 중국에서 1억 위안(약 170억 원)이 넘는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대천사지검H5’는 지난 9월 29일 해당 게임의 개발사이자 현지 퍼블리셔인 ‘37후위’를 통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어 서비스 시작 24일 만인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