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출시한 모바일 MMORPG ‘액스(AxE)’가 범상치 않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9월 14일 그랜드 오픈한 ‘액스’는 무시무시한 흥행세를 과시하며 양대 마켓 매출 최고 순위권에 올랐다. 넥슨 모바일게임으로서는 ‘히트’ 이후 오랜만에 매출순위 최정상을 기록한 상황이라 향후 행보가 주목받는다. ‘액스’는 넥슨이 하반기에 내놓은 2번째 기대작으로, 오픈필드
- ‘다크어벤저3’ 이어 연타석 홈런 ‘자신’- 정공법으로 시장 트렌드 선도 의지 표명넥슨이 또 하나의 대형 신작을 내세워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대권에 도전한다.이와 관련해 넥슨은 8월 17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자사의 모바일 신작 ‘액스(AxE)의 9월 14일 출시를 예고했다.‘액스’는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넥슨의 하반기 기대작
※2017년 8월 6일 ~ 2017년 8월 12일 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한다.TOP1 음양사 for Kakao 카카오게임즈가 준비한 야심작 ‘음양사 for Kakao’가 금주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음양사’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비주얼을 쌓아올린 게임성이 유저들이 입맛을
드림플레이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환란삼국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원스토어를 통해 먼저 국내에 선보인 ‘환란삼국지’는 YUNMIAO, PhenixGames에서 개발 및 유통하고, 드림플레이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지 스토리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스팀의 과거와 강약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에는 스팀의 규모와 최근 실적 등에 대해 살펴보면서 스팀의 현재를 마무리해 보자. 2017년 1월 스팀에서는 2016년 매출 순위 탑100위를 매출순위와 상관없이 등급으로 발표했다. 이중 상위 12개 게임을 플래티넘 등급으로 발표했다. 플래티넘 등급을 살펴보면 ‘위쳐3:와일드 헌트’, ‘로켓리그’,
8월 둘째 주 주요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몇몇 업체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소식 없이 조용한 한 주가 이어졌다. 자연스레 업계의 시선은 하반기로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 선도기업들인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앞다퉈 3분기 호조 예상을 내놓으며 벌써부터 불을 지피고 있다. 이번 2분기 실적발표 주간 업계인들의 시
대만 퍼블리셔 롱청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소녀전선’이 연일 업계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오타쿠들을 노린 비주얼과 디테일로 정식 출시 직후부터 페이스를 올려가더니, 7월 17일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특히 ‘소녀전선’을 놓고 업계에서는 ‘대박게임’ 재탄생에 촉각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베스파 인터랙티브의 ‘킹스레이드’에
※ 2017년 7월 2일 ~ 7월 6일 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한다.TOP1 소녀전선 ‘247RPG’를 통해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린 대만기업 롱청이 대박을 터트렸다. 롱청은 자사의 신작게임 ‘소녀전선’을 서비스,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순위 1위와 매출 4위에 올랐다. 게임은 유명한 총기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여성 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작된 글로벌 농사에서 첫 수확을 거뒀다.이와 관련해 4:33은 대만 시장에 론칭한 ‘로스트킹덤’이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7월 13일 밝혔다. 지난달 대만모바일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7월 12일 현지 양대 마켓에 출시된 ‘로스트킹덤’은 7월 13일 인기순위 1위, 매출
- 국내 성과 바탕으로 해외 진출 적극 ‘노크’ - 멀티플랫폼·현지 빌드 등 맞춤 전략 ‘눈길’ - 주요 시장 활로 개척으로 업계 활력 ‘기대’ - 브랜드 가치·게임성 융합이 현지 성공 관건 최근 국산 게임 I·P(지식재산권)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리니지’를 비롯해 ‘뮤’, ‘검은사막’ 등 다양한 I·P들이 북미, 중국,
최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14일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식 시장에서도 이틀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차주 아시아 지역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볼루션’은 지난해 1
토종 MMORPG의 신화가 모바일로 돌아온다.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5월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라움에서 리니지M 쇼케이스 ‘더 서밋’ 을 개최하고,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을 공개했다. 먼저, 엔씨소프트 김택헌 부사장은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리니지M’의 출시 일정을 소개했다. ‘리니지M’은 6월 2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 2017년 4월 30일 ~ 2017년 5월 6일 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5의 주간 추이를 분석한다.TOP1 펜타스톰 for Kakao 역시상 유례없는 연휴 배틀의 승자는 ‘펜타스톰 for Kakao’가 차지했다. 중국에서 장기간 동안 왕좌자리에 오른 타이틀 답게 국내에서도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장에 안착했다. 가볍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유니티 코리아는 금일, 유니티로 개발된 뛰어난 작품을 시상하는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7(Made with Unity Korea Awards 17, 이하 MWU 코리아 어워즈 2017)’의 우수작 21개 작품을 발표했다. MWU 코리아 어워즈 2017은 유니티 코리아가 국내 개발자 지원을 위해 최초로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우수 콘텐츠를 발
※ 2017년 3월 6일 ~ 2017년 3월 12일 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5의 주간 추이를 분석한다.TOP1 클럽 오디션 전 세계 7억명이 넘는 유저가 즐긴 댄스게임 ‘클럽 오디션’이 모바일에 등장했다. 지난 3월 11일 정식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차트 1위에 데뷔했다. 원작의 게임성을 잘 살린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며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라이드는 ‘라스트워Z’의 베타테스트를 원스토어에서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라스트워Z'는 ’라스트워‘를 개발한 임광휘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2차 세계대전 배경의 정통 모바일 밀리터리 전략게임으로, 전작인 ’라스트워‘는 지난 2011년 전 세계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각종 앱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얻은
최근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이들이 지난 12월 출시한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이어 2월 14일 출시한 ‘파이널 블레이드’ 역시 출시 5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6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모바일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것과 퍼블리싱 ‘잔혹사’를 끊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먼저, ‘리니지 레드나
조이시티가 개발한 ‘건쉽배틀2 VR’이 오큘러스 스토어 매출순위 1위를 고수하고 있다.‘건쉽배틀2 VR’은 지난 2월 8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적용한 지 3일 만에 기어 VR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이후, 현재(14일)까지 순위를 지켜내고 있다. 주목할 점은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기록한 적 없던 이 게임이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번 업데이트 에서는 대규모 리얼타임 컷신과 스토리모드 등 다양만 모드 추가는 물론,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개선점들이 이뤄졌다. 이에 대한 유저
※ 2017년 1월 23일 ~ 2017년 1월 29일 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5의 주간 추이를 분석한다. TOP1 포켓 픽셀몬 고! 2 오프라인 ‘포켓몬GO’가 국내에 정식 론칭하면서 기이한 현상이 발생됐다. 영어이름을 택했던 ‘POKEMON GO’대신 ‘포켓몬’으로 검색하면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이 타이틀이 금주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1위다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올해도 여지없이 귀성 전쟁이 예상된다. 매년 명절마다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고속도로 위에서 오랜 시간 게임을 하고 있을 유저들을 위해 게임 배터리 소모량을 조사했다. 조사를 한 게임은 1월 23일 월요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매출순위 Top 10이다.조사 결과 ‘모두의 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 마블)’이 가장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