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은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분주한 신작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각각의 다양한 장르·플랫폼 기반의 신작들이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최근 출시 직후 이른 시점부터 히트작 탄생 가능성을 보여준 신작 역시 다수 등장해 눈길을 끈다.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 SRPG ‘창세기전 모바일’, FPS ‘더 파이널스’ 등 3종이 그 주역으로, 각각의 흥행 기상도와 이용자들의 선택을 이끈 게임의 주된 강점에 대해 살펴봤다.‘소울 스트라이크’, 열기 더해가는 방치형 시장 속 매력적인 루키 국내 게임사 신작 가운데 가장 최근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20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출시 200일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아레스’는 지난 23년 7월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최고 2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주요 흥행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특별 방송에는 개발사 세컨드다이브 김기범 디렉터, 곽근철 전략기획팀장이 출연해, 지난 200일간 ‘아레스’ 이용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신규 슈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했다.본 방송을 통해 ‘아레스’의 첫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의 플레이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1주년 이벤트에 돌입한 가운데 유저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 된다.'승리의 여신 니케'는 2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시간을 과거로 돌려 역대 최고 스쿼드라 불리는 '갓 데스'스쿼드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와 함게 신규 캐릭터인 '레드 후드'를 출시하고 '스노우화이트'의 과거 버전이 등장했다. 동시에 신규 스토리라인이 개방되면서 팬들의 극찬을 받는 분위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팬들을 향한 선물들이
호요버스의 인기 턴제 RPG ‘붕괴: 스타레일’이 지난달에 이어 8월 재차 국내 매출 순위 급등을 연출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지난 7월 말 1.2 버전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캐릭터 ‘블레이드’ 출시 등에 힘입어 국내 매출 순위 급상승 효과를 누린 바 있다. 당시 게임은 7월 20일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0위에 머물렀던 바 있으나, 업데이트 이후 성적이 반영되기 시작한 21일 6위, 25일 3위 등 출시 초반과 같이 국내 매출 최상위권을 재차 점유하는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8월에도 지난 7월 말과 유사한 매출 변
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지난 7월 31일 오후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아레스’는 지난 7월 25일 정식 출시된 SF MMORPG 신작으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최고 기대 신작이다. 게임은 28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순위 5위 안에 들어서며 대형 기대 신작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인기와 함께 현재는 매출 정상까지 넘보는 모습이다.‘아레스’가 기존 장르 시장의 주요 게임들과는 사뭇 다른 특색을 지녔다는
넷마블이 다수의 웰메이드 신작을 앞세워 하반기 실적 반등을 도모한다. 회사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등 경쟁력 있는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멀티플랫폼 기반의 신작 라인업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함에 따라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여기에 중국 판호 발급 게임들도 현지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매출 극대화가 노리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 넷마블 라인업을 집중 분석 해봤다. 넷마블에서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대다수의 타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글로벌 매출 순위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현재 ‘승리의 여신: 니케’는 국내 구글플레이 차트 6위, 일본 iOS차트 6위, 대만 구글플레이 차트 6위 등 각 국가에서 탑 10에 재진입하며 매출 부스팅에 성공한 모양새다. 이 성과의 원인은 최신 업데이트인 버니x버니 업데이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업데이트된 버니x버니 업데이트는 버니걸 복장을 착용한 쌍둥이 캐릭터 블랑과 누아르를 지칭한다. 두 캐릭터가 성능과 외형, 시나리오 등 여러면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킹덤: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의 정식 출시 3주년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 ‘R3volution’이 호응을 얻으며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6위를 기록, 순위를 역주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킹덤: 전쟁의 불씨’는 지난 10일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으며, 18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26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수명이 짧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3년의 서비스를 이어온 타이틀이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순위를 역주행한 사례는 매우 드물어 시사하
코나미 엔터테이먼트의 온라인 CCG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신규 확장팩인 ‘블레싱즈 오브 네이쳐’가 10일 출시 한 직후 한국·일본 스팀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10일 업데이트 종료 직후에는 스팀 동접자 6만명을 달성했다. 하루가 지난 11일에는 스팀 전체 매출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일본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일본 다음으로 유저수가 많은 미국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 각각 전체에서는 30위, 한국에서는 7위, 미국에서는 33위, 일본에서는 3위가 올랐다. 이런 결과는 오프라인 대회를 휩쓴 강력한 덱 ‘
월급을 탄 순간부터 카드 값과 휴대폰 결제 한도 등이 리셋된 게이머들에게 소위 지름신이 강림하는 순간. 이제 무엇을 ‘지를지’고뇌하는 게이머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들이 들리는 듯 하다. 유독 이 달 들어 유저를 고뇌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대거 등장한 상태다.PC에서는 역대급 흥행을 이어나가는 ‘호그와트 레거시’와 오는 3월 3일 발매될 ‘와룡’이 가장 큰 변수라면 모바일에서는 바로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가 가장 큰 변수로 풀이 된다. ‘니케’는 지난 2월 22일 ‘체인소 맨’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규 캐릭터 3종과 이벤트 등을
누구나 잘 될 것이라고 했다. 서브 컬처계 대세 I·P ‘승리의 여신:니케’와 ‘체인소 맨’이 콜라보레이션을 하니 상업적 성공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이미 콜라보레이션 발표 당일 부터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고, 온갖 입소문이 돌면서 출시일을 기다리는 유저들이 부지기수다. 실제 결과 역시 성공적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예상하던 방식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성공을 거둔 점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퍼블리싱하는 ‘승리의 여신:니케’에 ‘체인소 맨’ 콜라보레이션 미션과 캐릭터들이 지난 2월 22일 업데이트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퍼블리싱하는 미소녀 슈팅게임 ‘승리의 여신:니케’가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매출 순위가 급상승해 관심이 집중 된다. ‘승리의 여신:니케’는 3일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4위와 5위를 오가고 있다. iOS에서는 매출순위 3위를 마크하면서 성과를 낸다. 한 때 매출순위기준 구글플레이 13위, iOS기준 18위까지 하락한 바 있으나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매출순위가 급등했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대만 등에서도 마찬가지다. 현재 일본 앱스토어 매출 순위 4위, 미국 앱스토어 6위, 대만 앱스
‘이터널 리턴’이 지난 12월 22일 시즌8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차트 역주행에 나섰다. 스팀집계 차트에 따르면 23일 현재 ‘이터널 리턴’은 국내 스팀 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중이다. 이어 동시접속자수 지표에서도 전달 대비 약 20%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성과가 나오는 분위기다. 국내 유저들 중 다수가 카카오게임즈 서비스 버전을 이용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누적 성과는 더 높을 것으로 전망 된다. 이번 역주행은 크게 4가지 포인트가 합쳐져 나타난 성과로 주목된다. 먼저 지난 12월 22일 ‘이터널 리턴’에 시즌8 신규
‘진짜 게임’을 선보이겠다. 야심찬 슬로건하에 시프트업이 선보인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비스 4주차를 맞이하는 가운데 구글플레이 탑5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 된다. 현재 게임은 국내와 일본, 대만, 미국 등지에서 흥행이 계속되는 추세다. 최근 등장한 서브컬쳐 게임 중 대다수가 빠르게 차트에 진입한 뒤에 사라지는 경향을 보였던 반면 ‘승리의 여신:니케’의 경우 약 4주차에 돌입했음에도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점이 이채롭다. 게임이 보여주는 지표가 소위 ‘안정권’에 들어서면서 ‘롱런’가능성을 점치는 전문가들도 나오는 추세다.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가 지스타 제2 전시장 3층 E-01부스에 떴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이어 일본, 미국, 대만 등지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을 기록중인 작품이다. 김형태 사단이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트 능력과 캐릭터성, 연출 등을 결합해 대세에 등극한 게임이다. 최근 서브컬쳐 게임들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지스타 무대에 서서 유저들을 향해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승리의 여신: 니케’ 지스타 콘셉트는 지휘관 사관 학교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
XD가 지난 10월 12일 론칭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가 각 플랫폼에서 성과를 내면서 연착축에 성공했다. 17일 기준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 20,618명을 기록했다. 모바일에서는 iOS 인기순위 1위, 구글플레이 4위에 안착하면서 기대작으로서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스팀 기준으로는 시간이 갈수록 동시접속자가 늘어나는 현상을 보여 향후 성과가 기대된다. 현재 스팀과 모바일 콘솔 등을 공략하는 멀티플랫폼 비즈니스가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게임 론칭을 따라가 봤다. 新트렌드 찾는 대형
스팀이 차트 시스템을 개편하고 부분유료화 콘텐츠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당초 이들은 패키지 다운로드 수익을 위주로 차트를 선보였으나 이번 패치를 통해 총 수익을 순서대로 매출을 계산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23일 개편된 스팀 차트에 따르면 차트 매출순위 1위는 ‘펍지:배틀그라운드’가 차지했다. 이어 3위에 ‘에이펙스 레전드’가 이름을 올렸다. 두 작품 모두 부분우료화로 매출을 거둬들이는데, 해당 수익 만으로 스팀 탑세일즈를 찍을 정도로 높은 매출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또, 중국 권역에서는 ‘나라카 블레이드 포인트’가 5위
볼트렌즈 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니혼이치, 포드웍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가 국내에 공식 한글화돼 출시 된다. 볼트렌드 게임즈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어 서비스 발표와 함께 BI를 공개하고 오는 8월 23일부터 CBT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는 동명의 콘솔 게임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오리지널 RPG다. 과거 1편 부터 5편까지 등장한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해 시나리오를 전개하도록 개발돼 있다. 게임성은 전형적인 모바일RPG를 표방하나 니혼이치식 파고들기 요소들이 함께 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육성레이싱게임 ‘우마무스메’가 25일 오후 3시 40분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이어 구글플레이 26일 12시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도 1위를 달성하면서 양대 마켓을 석권했다. 앞서 ‘우마무스메’는 전일(24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9위를 기록했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8위를 기록 하던 게임이었다. 불과 하루 만에 역주행에 성공한 이유는 신규 서포트 카드 ‘키타산 블랙’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 카드는 일본 서버 기준 ‘우마무스메’최강 카드로 불리며, 론칭 이후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차츰 상승세를 타는 모습이다.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오르며 ’리니지’ 형제들의 두터운 카르텔을 돌파하는가 하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우상향 지표를 보이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게임의 장기 흥행체제 구축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IP의 2번째 정식 계승작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대폭 강화했으며, 위메이드가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