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인재 유입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 절실 - 가상현실 등 차세대 플랫폼 사업 준비 영산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 이승훈 교수는 특이한 이력을 자랑한다. 게임 개발자로 업계에 입문해,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을 거쳐 대학 교수로 끊임없는 인생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실무와 협회, 그리고 교육까지 게임과 관련된 일을 계속 이어가면서 이승훈 교수는 한국게임산
- 규제철폐, 메이저 게임사의 책임감 강조 - 모방 아닌, 창조에 집중해 경쟁력 확보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에서 게임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최삼하 교수는 다양한 측면에서 현재 게임산업의 문제를 분석하고 있다. 그는 첫 번째로 정부의 지나친 규제가 산업 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규제를 위한 규제는 대한민국 게임산업 육성에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한다
- ‘전략적 게임서비스’ 필요성 강조 - 글로벌 흐름 예측한 게임 선보여야 LB인베스트먼트 박순우 상무는 한국 게임산업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제대로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글로벌 시장에서 극복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면 실행 계획 역시 그것에 맞춰서 진행해야 하지만 실제로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게임을 개발한다
- 온라인게임도 적극 투자, 글로벌 시장 선도해야 - RPG 투자 편중 줄이고, 독특한 게임 개발 ‘지원’ 안대원 안강벤처투자 대표는 중소 모바일게임에 대한 투자야말로 국내 게임 시장의 미래를 지지할 기반이라고 전한다. 안 대표가 이끄는 안강벤처투자는 최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로코조이 인터네셔널, 유캔스타트와 함께 모바일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4자 협의를
- 서로 간의 헌신에 기반한 개발 협력 필요 - 게임 성공률 높이려면 한·중 시장 공략하라 신민균 상무는 게임업계에서 오랜 경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게임 분야뿐 아니라 IT/SW 등 다방면의 영역에 성장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전문가다. 그가 바라본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어떤 모습일까. 신 상무의 경우 국내 대표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에서 십여년 간
- 퍼블리싱 중심의 시장 구조 재편 시급 - 자립형 개발사 구축에 다양한 지원 필요 피처폰 시절부터 모바일게임을 개발했던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박형택 심사역은 투자 전문이기 이전에 게임 개발에 애착이 많은 게임인이다. 이에 그 누구보다 게임사들의 고충을 잘 알고 남들이 ‘NO’를 외치는 투자도 가능성이 있다면 과감히 손을 내민다. 특히, 작지만 개발력을 갖
- 대한체육회 준가맹단체 승인 후 정식종목 기대 - 급변하는 시장 적극 대응으로 발전 도모 강조 올해 e스포츠계는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정식 체육화가 본격적인 성사의 길로 들어섰다.지난 1월 한국e스포츠협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정단체에서 준가맹단체로 승인됐다.특히 한국e스포츠협회가 준가맹단체로 승인되면 체육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은
- 중소기업 진흥위한 강력한 지원정책 ‘촉구’ - VR, 웨어러블컴퓨팅 등 새로운 기술적 방향성 제시 이재홍 회장이 이끄는 한국게임학회는 ‘대한민국 게임포럼’을 중심으로, 게임산업의 당대 현안을 짚고 학술적인 대안을 모색해 왔다. 그는 십년 동안 디지털 콘텐츠와 결합된 스토리텔링을 연구하며, 게임산업의 흥망성쇄를 지켜봤다. 그 과정에서 특히 규제 일변도로
- 플랫폼 재편기에 과도한 규제로 산업 축소 - 인디게임, VR시대 대비하는 진흥책 마련해야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 모임 인디라의 김성완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이미 게임산업이 위기수순을 겪고 있었던 것은 아니냐며 반문한다. 김 대표는 당시 게임물 심의를 비롯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국내 게임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열리지 않은 시기부터 이미 문제가 발행했다고
- 플레이스테이션VR 등장하며 신시장 열릴 것 - 시장 변화 예측해 과감히 도전해야 성장 가능 현대 협회장은 차세대 게임 시장이 눈앞에 다가오는 시기인 관계로 보다 넓은 시각에서 현 시점을 해석해 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새로운 도전을 하면 위기가 기회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그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일
- ‘작은 게임’도 투자하는 다변화된 시장 전략 ‘절실’ -‘정부’ 규제 넘어, ‘게임산업 진흥원’ 부활도 고려해야 황성익 회장은 2015년 1월 ‘중소모바일게임사 권익 보호’를 위해 ‘제2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이하 KMGA)를 발족했다. KMGA는 게임 중소게임사을 위한 연합군을 형성하고 중소게임사들의 생존과 보다 나은 시장
- 정부의 세제 혜택 등 실질적 지원 절실 - 자율 규제 통해 게임산업 이미지 제고 총력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이하 K-IDEA) 강신철 회장은 콘텐츠 산업의 꽃으로 평가 받는 게임이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부가 창조산업인 게임 콘텐츠의 경우, 다른 나라에서는 인재 육성을 넘어 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
- 산학연계 ‘스마트창작터’ 출범 1년만에 성과 거둬 - 식스센스, 뉴론 등 특수 장비 전시 가상현실 강력 드라이브 지스타2015에서 각 대학들이 본교를 대표하는 게임들을 전시 및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등을 비롯 약 10여개 학교들이 현장에서 전시했다.특히 주로 모바일게임과 PC온라인게임 등을 전시하는 가운데
당시 세계 3대 게임쇼를 표방했던 ‘지스타2005’가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회장(KINTEX)에서 열렸었다. 당시 행사는 국내외 150개 업체, 1,500여 부스로 개최됐다. 이는 규모면에서 당시 국내 최대 게임쇼였다. 당시 관람객수는 10만명을 돌파, 외국 바이어의 방문도 200여명을 넘어섰다. 당시 여론은 ‘일단 성공적’이라는 평가였다. 그러나 ‘지스
- 언리얼엔진4 기반, 최고의 타격감 ‘자랑’ - 심도있는 전략과 통쾌한 전투의 조화 ‘일품’● 장 르 : 액션 RPG● 개 발 사 : 스튜디오G9 ● 배 급 사 : 미정● 플 랫 폼 : 구글, iOS● 출 시 일 : 2016년 상반기 론칭 예정 스튜디오G9의 모바일 액션 RPG ‘히어로즈 제네시스’는 차별화된 넥스트 RPG를 표방하며 다양한 시도한 게임이
- 유저의 선택에 따라 진정한 전략과 전술 - 세션제 도입으로 재미와 도전 모두 만끽● 장 르 : MMORPG● 플 랫 폼 : 온라인● 개 발 사 : 엑스엘게임즈● 배 급 사 : 엑스엘게임즈● 출 시 일 : 11월 12일 Pre-OBT 시작 한 번도 플레이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플레이한 사람은 없다는 3대 악마의 게임 중 하나인 ‘문명 온라인’
- 전국기능경기대회 게임 개발 부문 금메달 수상 - 선생님과 선배, 부모님 도움이 가장 커제 50회 울산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0월 12일 폐막했다.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청소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을 발휘하고 서로 경쟁하는 자리기도 하다. 언뜻 ‘기능 경기대회’라고 한다면 기계를 다루는 분야를 상상하기 쉽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 안정된 서비스 지속과 위기 대처 능력 ‘최상의 엔진’ - 유저 및 개발자 편의 극대화, 효율성에 ‘중점’ 프라우드넷은 넷텐션이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국산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서버, 네트워크 엔진이다. 게임서버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인 서버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신속한 위기 대처 능력은 특화된 엔진을 도입함으로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 실시간 협업 액션과 커뮤니티 강조한 게임성 - 30대 남성 액션 마니아에 안성맞춤 ‘자신’ 네시삼십삼분의 야심작 ‘로스트킹덤 for Kakao(이하 로스트킹덤)’이 하반기 모바일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의 ‘이데아’, 넥슨의 ‘HIT’와 함께 하반기 모바일게임 왕좌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 개의 기대작 중 가장 먼저 사
- 다이나믹한 전투의 짜릿한 타격감 업그레이드 - 신규 직업, 지역, 던전 등 대규모 콘텐츠 눈길● 장 르 : MMORPG● 플랫폼 : 온라인● 개발사 :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배급사 : 네오위즈게임즈● 서비스 일정 : 9월 17일 ~ 25일 파이널테스트 ‘메이플스토리2’를 시작으로 ‘파이널판타지14’ 등 2015년 온라인게임 부활의 신호탄이 된 작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