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의 모바일 버전이 큰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북미지역의 학교들은 수업 중 ‘포트나이트’를 즐기는 학생들이 속출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추세다.에픽게임즈는 얼마 전 모바일 버전의 로딩화면에 “힐만 씨가 수업 중에는 게임을 그만하라고 합니다.”라는 문장을 추가했다. 이는 ‘힐만‘이라는 교사가 ‘포트나이트’의 레딧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다.힐만은 자신도 ‘포트나이트’를 좋아하지만 모바일 버전 출시 후 자신의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고민이었다. 힐만은 에픽게임즈에 ''포트나이트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오버워치’ 리그를 위한 올 액세스 패스를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오버워치’ 리그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선수들의 페이스캠과 실시간 통계, 백스테이지 카메라, 별도의 인게임 카메라 각도를 선택할수있는 스크림 커맨드 기능을 제공하며, 경기가 끝난 후 질의응답을 직접 할 수 있는 별도의 채팅방을 제공한다.또한, ‘오버워치’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스킨과 스프레이, 아이콘 등을 지급하며 트위치 뱃지를 선물한다. 여기에 동영상 내 광고기능도 제거되어 트위치 시청자들의 많은 인기를 끌 것
인섬니악 게임즈가 제작하는 마블히어로 액션게임 ‘스파이더맨’이 2018년 9월 7일에 PS4 독점작으로 출시된다. 인섬니악은 자사의 SNS와 해외 게임웹진인 게임인포머를 통해 '스파이더맨'의 사전 구매 영상을 게시하고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오픈월드형 맵을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의 모습과 자유로운 복장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37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개발자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 내에서 시민들과 상호작용이나 사진모드 등을 공개했으며 콜렉터즈 에디션에 대한 정보를 함께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4월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페이트의 원작자 나스 키노코의 또 다른 작품인 ‘공의 경계’와의 콜라보 이벤트인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가 4월 11일 부터 개최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공의 경계’ 주인공인 료우가 시키의 어새씬 클래스를 증정하고 세이버 클래스 버전의 료우가 시키가 소환에 추가된다.4월 20일부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남자 서번트가 총출동하는 ‘칼데아 보이즈 콜렉션 2018’이 개최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
아이피플스가 모바일보드게임 ‘부루마불M’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부루마불M’이 출시한지 약 한 달 만에 실시하는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써 먼저 총 18명의 SS캐릭터와 30종의 전용 오파츠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SS급 캐릭터에는 기존에 등장했던 무한도전뿐 아니라, 한비광, 담화린을 비롯한 신규 등장하는 '열혈강호'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강화된 캐릭터 성장 시스템과 초보 유저 가이드 강화 등 게임 내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강했다.한편, ‘부루마불M’은 이번 업데이트를 맞
엑스엘게임즈가 MMORPG ‘아키에이지’의 4월 업데이트 ‘The Life’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무역시스템의 개편이 이뤄졌다. 먼저 지역별 특산품에 신선도를 적용해 무역에 현실감을 부여했다. 사냥은 기존 보상에서 전리품을 추가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낚시 콘텐츠는 낚시대 제작과 대어의 출현, 바다 물고기 떼 출몰률을 개선하는 등 전체적인 보상을 강화해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한편, 리마스터 서버인 오키드나에선 3차 콘텐츠 오픈을 맞아 캐릭터 레벨이 55로 확장되고 난파선 인양과 잠수정 제작 등이 가능해진다.
‘오버워치’의 디렉터 제프 카플란이 ‘오버워치’의 배틀로얄 모드의 개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제프 카플란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틀로얄 모드의 가능성에 대해 밝혔다. 세계적으로인기를 끌고있는 배틀로얄 장르에 많은 유저들에게 ‘오버워치’의 배틀로얄 모드를 추가해달라는 요구를 받았고 이에 대해 제작팀과 매번 활발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많은 난관이 존재한다고 밝혔다.제프 카플란의 말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소규모 전투에 매우 특화된 게임으로 영웅들의 능력이 배틀로얄 게임의 특징인 평등함에서 벗어난다는 의견이다. 또한,
배틀로얄 FPS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될 전망이다. 테스트서버에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살펴보면 먼저 실시간 관전 기능이 추가됐다. 자신이 죽인 유저를 실시간으로 관전이 가능하며 자신이 죽은 상황을 확인해 자신을 죽인 유저가 해커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몇 주 내로 본 서버에 추가될 예정이다.실시간 날씨변화 기능도 추가됐다. 랜덤으로 안개가 끼거나 비가 내리기도 하는 변화가 일어나게 돼 유저들은 날씨가 게임 플레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슈류탄에
국내 인기 게임들의 콘솔 플랫폼 교체 소식이 눈길을 끌고있다.넷마블은 지난 2월 NTP를 통해 ‘세븐나이츠’의 스위치 버전의 개발을 발표했다. 중국 모바일 시장 확대를 계기로 모바일시장 외의 시장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이외에도 ‘모두의 마블’ 등 자사 게임의 콘솔화를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블루홀의 MMORPG ‘테라’ 또한 지난 4월 3일, PS4와 XBOX one 버전을 북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PC버전의 조작감을 게임패드에서도 자연스러운 이식률을 보여주며 비공개 테스트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넥스트플로어 역시 소프트맥
넥슨의 클래식 게임 ‘아스가르드’가 신규,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로 부활을 예고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RE:MEET 이벤트는 신규, 복귀 유저에게 각종 게임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꾸미의 행운상자’. ‘꾸미의 보급품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넥슨플레이를 통해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며 유저들에게 적극 어필하고 있다. 게임 내적인 부분도 많은 변경점을 예고했다. 현상수배범 퀘스트 수행 횟수를 늘리고 빠른 진입을 위해 퀘스트 보상을 상향했다. 이 외에도 신규 칭호를 추가하고 레벨업 보상을 강화하는 등 기존 콘텐츠를 보완했다. 유저들은
넥슨의 ‘듀랑고: 야생의 땅’의 출시 이후 생존게임에 대한 주목도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생존게임은 여러 형태의 재난을 겪는 주인공이 살아남으며 일어나는 일을 게임으로 풀어낸 장르다. 1996년 발매된 고전 게임 ‘무인도이야기’는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진 사람들이 채집과 제작을 통해 무인도를 탈출하는 게임으로 생존게임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이후 PS타이틀로 발매된 ‘절체절명도시’ 시리즈는 자연 재해가 일어나는 도시를 탈출하는 생존게임의 대표주자로 알려졌다. 식량과 물이 한정적인 환경에서 안전한 곳으로 탈출하는 주인공의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사원 노동조합이 지난 2일, 출범을 공표했다. 7인의 임원진으로 출범한 네이버 사원 노조는 사내 선언문을 통해 "네이버는 변화가 필요하며, 그 출발은 노동조합"이라고 출범 이유를 밝혔다. 노조 설립 취지로는 사회의 신뢰 확보와 건강한 성장, 투명한 의사결정·수평적 조직문화, IT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 연대 등을 내걸었다.노조는 "회사는 현재 공정성을 의심받고 있으며 사원들의 자부심은 실망으로 변했다"며 "소통이 필요한 주요 사안들에 대해 일방적인 의사결정을 하며,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했다"고 지적하며
플레로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요리차원’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 ‘요리차원’은 중국 게임 개발사 추콩게임즈에서 제작한 요리를 소재로 한 미소녀 게임으로 한국 서버 한정 식령을 추가한 점과 중국 서버를 즐기던 유저들의 평가가 입소문을 탄 결과, 미소녀게임 장르의 평균적인 사전 예약자 수인 2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사전 예약자 20만명 달성으로 모카커피의 코스튬과 한계돌파용 재료인 백미밥이 사전예약 보상에 추가된다.최대 사전 예약 보상인 식령 붕어빵까지 10만명의 예약자가 필요한 상황이며, 유저들은 SNS를 통해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재팬아시아가 ‘피파18’의 공식 대회를 위한 아시아 지역 예선전인 ‘PlayStation League Asia 2018’을 개최한다. ESL Asia에 의해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 대만, 홍콩 등 7개국에서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하며 상위권 입상자는 세계 최고의 FIFA 선수를 판가름하는 ‘Road to FIFA eWorld Cup 2018’의 출전이 결정된다. 아시아에서 뽑힌 ‘피파18’ 베스트 선수 8명은 현지 시각으로 5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에서 총 상금 10,00
고전게임의 영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전 FPS게임 ‘듀크뉴켐’도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화 ‘듀크뉴켐’은 공포영화 감독으로 유명한 앤드류 폼과 브래들리 풀러가 감독을 맏았으며 현재 대본작업이 끝난 상태로 알려졌다. 주인공 캐릭터 ‘듀크’의 캐스팅은 프로레슬러 겸 영화배우로 유명한 ‘존 시나’가 연기한다.1991년 공개된 ‘듀크뉴켐’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듀크뉴켐 3D’로 유명세를 탄 작품으로 특유의 성인코드와 잔학성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게이머들은 영화에서도 이 부분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특
지난 만우절을 맞아 일부 게이머들이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트위터의 한 게이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만우절에 게임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고 ‘레디 플레이어 원’을 관람하자는 계획을 알렸으며 이에 많은 이들이 참가를 희망했다.만우절인 4월 1일 당일, 17명의 게이머들이 각자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복장으로 영화관에서 ‘레디 플레이어 원’을 관람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화에서 등장하는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코스프레를 한 게이머를 비롯해, 수많은 게임 캐릭터를 선보인 이들은 높은 퀄리티로 영화
‘퍼즐 앤 드래곤’으로 유명한 일본의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잘못된 정보를 전해 수난을 겪게됐다. 일본 소비자청은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게 경품표시법 위반으로 5020만 엔(한화 약 5억 240만 원)의 과징금을 부여했다. 일본 ‘퍼즐 앤 드래곤’에서 진행한 ‘히로인 가챠’에서 총 13종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 겅호는 해당 캐릭터들이 최고등급 진화인 궁극진화가 가능하다고 생방송과 공지를 통해 밝혔으나, 궁극진화가 가능한 캐릭터는 13종 중 2종에 불과해 유저들의 불만을 샀다. 겅호는 해당 사항을 소비자청에 자진 신고해 매출액
연예인, 정치인 등 유명인들의 단골 코스였던 프로야구 시구에서 첫 프로게이머 시구자가 나와 화제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오버워치’ 리그의 뉴욕 엑셀시어 팀 ‘새별비’ 박종렬이 그 주인공. 박종렬 선수는 미국 현지 시각 4월 2일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 필드에서 진행되는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벤트의 일환으로 경기 당일에 박종렬 선수를 비롯한 뉴욕 엑셀시어 팀은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 필드에서 팬들과의 만남과 사인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가 만우절을 기념해 특별한 코스튬을 공개했다. 이번 만우절 기념 코스튬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구사황 태오의 여성버전 이미지를 코스튬으로 출시하며, 동시에 인기 캐릭터인 '사황' 린, 여포, 에이스, 손오공의 성별을 바꿔 코스튬으로 출시했다. ‘그들의 비밀’이라 이름 붙은 이 코스튬들은 게임 내에서 250루비/10토파즈로 구매할 수 있다. 태오에 이은 사황의 또 다른 모습은 유저들의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넷마블은 코스튬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 코스튬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루
캡콤의 장수 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 ‘스트리트 파이터 5’의 한국대회가 개최된다. FIGHTERS SPIRIT 2018이라 이름 붙은 이번 대회는 캡콤의 공식 프로투어대회로 4월 14일 정오부터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TOP 8부터는 5판 3선승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4월 11일까지 선수등록을 마친 유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해당 대회의 상금 내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5’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좋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