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주가가 바닥을 다지고 회복세를 보여 주목된다. 한때 14만원대까지 하락했던 가격은 최근 20만원대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배틀그라운드 IP의 탄탄한 실적과 내년 출시 예정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결 기준 매출 4,503억 원, 영업이익 1,89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1%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매출 4,276억 원, 영업이익
배틀그라운드의 명가 페이즈 클랜이 아시아 팀들을 제치고 A조 1위를 차지하면서 자존심을 세웠다.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그룹 스테이지 A조 2일차 경기가 20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라드프라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페이즈 클랜이 두 차례 치킨을 손에 넣고 총 53킬을 기록하면서 총점 10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개막일에 독보적 선두로 나섰던 중국의 텐바는 10라운드를 제외하고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총점 107점에 그쳐 2위에 머물렀다.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랜파티 ‘PUBG Tour 부산(부제: PUBG-STAR)’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PUBG Tour는 연간으로 진행되는 PC방 오프라인 랜파티로 배틀그라운드 개발진과 운영진이 이용자들을 직접 찾아 소통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부산 부산진구 소재 대형 PC방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 기간에 맞춰 진행된 만큼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구성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6.2 업데이트를 테스트 서버에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AUG’ 및 ‘드라구노프’의 성능이 조정됐다. 먼저 보다 균형 잡힌 돌격소총(AR)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UG의 추가 조정이 이뤄졌다. AUG의 특색을 유지하면서도 수평과 수직 반동을 증가시켜 교전에서의 안정성을 낮췄다. 또한 앉은 자세에서 사격 시 감소하는 반동의 폭을 줄여 특정 교전 상황에서 과도한 성능을 내지 않도록 조정했다. 다양한 무기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사수소총(DMR) 드라구노프의
크래프톤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이스포츠 친선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인도 뉴델리의 프라가티 마이단 전시장에서 유관중 대회로 진행됐다. 인도 현지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시리즈(BGIS) 2023’ 그랜드 파이널 상위 8개 팀과 한국의 8개 초청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총 상금 1천만 루피(한화 약 1억 6천만 원)를 두고 BGMI로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최종 결과, 3일간 진행된
10월 1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서 한국이 은메달을 확보하며 대회 여정을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대표팀은 한국e스포츠협회, 스포츠과학지원센터, 종목사 크래프톤의 지원과 팬들의 응원 덕에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통해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씬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윤상훈 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의 슈팅 능력이 월등히 좋아졌다”며 “한국팀들도 글로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거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10월 1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결승전서 한국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여정을 마쳤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게임을 새롭게 재구성한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치러진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 등 여러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 내에 구현한 게 특징이다. 경기는 시작점에서 출발해 차량 경주 구간, 체크포인트 사격 구간, 전력질주 구간을 거쳐 결승점에 도착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한국은 ‘비니’ 권순빈, ‘티지’ 김동현, ‘스포르타’ 김성현, ‘씨재’ 최영재가 선발 출전했다. 한국은 예선
9월 30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준결승서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0월 1일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김준수 분석관은 “현재 우리 팀의 전략과 경기력이 정말 높은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이라며 “실수만 없으면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 자신감을 표했다. 아울러 현지 주 경기장 무대 적응과 관련해서는 “선수들의 기록이 오히려 잘 나왔다”며 “오프라인 무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9월 30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준결승서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3번의 경기에서 선두를 휩쓸며 금메달 사냥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한국은 ‘비니’ 권순빈, ‘티지’ 김동현, ‘스포르타’ 김성현, ‘씨재’ 최영재가 선발 출전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게임을 새롭게 재구성한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치러진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 등 여러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 내에 구현한 게 특징이다. 경기는 시작점에서 출발해 차량 경주 구간, 체크포인트 사격 구간
9월 2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16강 A조 경기에서 한국이 태국, 미얀마, 필리핀과 경쟁하여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한국은 47분 00초 277의 랩타입으로 B조에 속한 중국(49분 11초 783), 대만(50분 10초 837)보다 이른 시간에 결승점을 통과하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윤상훈 감독은 16강 경기에 대해 “큰 실수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전반적인 컨디션도 문제없다”고 밝혔다.한국은 내일 8강서 강호 대만을 만난다. 윤
9월 29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서 한국이 다시 한번 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윤상훈 감독의 지휘 아래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오버시스템 투제트) 등 총 5명의 로스터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게임을 새롭게 재구성한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치러진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 등 여러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 내에 구현
9월 28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예선 1라운드서 한국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윤상훈 감독의 지휘 아래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오버시스템 투제트) 등 총 5명의 로스터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게임을 새롭게 재구성한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치러진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 등 여러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 내에 구현한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의 작년 우승팀 ‘나투스 빈체레(NAVI)’를 위한 ‘챔피언 에디션 세트’ 스킨이 출시된다. ‘PGC 2022’는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유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그랜드 파이널까지 치열한 사투 끝에 유럽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팀 나투스 빈체레가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나투스 빈체레는 ‘PGC 2022’를 통해 최초의 유럽 지역 PGC 우승팀이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나투스 빈체레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의 글로벌 축제인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3’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상암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이번 ‘PNC’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PNC’는 배틀그라운드 최강 지역을 가리는 e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 영국을 비롯해 대회 첫 참가국인 덴마크, 인도 등 16개국이 경쟁에 나선다. 홈그라운드에서 출전하는 한국은 ‘서울’ 조기열, ‘로키’ 박정영, ‘이노닉스’ 나희주, ‘헤븐’ 김태성이 팀을 이뤄 우승에 도
고세구, ‘지하아이돌’과 함께 ‘텍사스 전기톱 학살’ 합방 버튜버 아이돌 그룹 이세계 아이돌 맴버 고세구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신작 공포게임인 ‘텍사스 전기톱 학살’을 플레이했다. 고세구와 함께 게임에 참여한 동료 등은 그녀가 프로듀싱 등을 진행하는 버츄얼 아이돌 그룹 ‘지하 아이돌’ 등이 참가 했다. 이날 그녀가 플레이한 ‘텍사스 전기톱 학살’은 비대칭 PvP 공포게임이다. 이는 같은 규칙을 공유하는 두 팀이 승부를 겨루는 것이 아닌, 한 쪽이 다른 쪽을 쫒거나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술래잡기에 가깝다. 이 장르에서 가장 유명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5.2 업데이트를 테스트 서버에 적용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총기 ‘드라구노프’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드라구노프는 7.62mm 탄약을 사용하는 지정사수소총(DMR)으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 지정사수소총보다 반동이 강하고 발사 속도가 느린 반면, 더 높은 헤드샷 피해량을 자랑해 교전에서 다양한 변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구노프는 블루밤 러시 모드를 제외한 모든 맵과 모드에서 월드 스폰된다. 돌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여름 막바지 무더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e스포츠협회는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를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 16개 지역에서 선발된 172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리그오브레전드(LoL)’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배그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세 종목을 통해 자웅을 겨룬다. 특히 올해 대회는 전국 결선 이후 지역 소속으
크래프톤이 올해 초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글로벌 파트너 8개 팀을 발표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젠지가 선정됐다. 젠지는 지난 6월 말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2(이하 PGS2)’ 선발전에서 단일 매치 최다 킬 기록을 경신하는 등 남다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7월 말 크래프톤 본사에서 만난 젠지 선수들은 글로벌 파트너 팀에 선정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피오’ 차승훈 선수는 “성적이 부진했을 때 글로벌 파트너 팀 자격이 있냐는 여론에 자극받았다”며 “PGS2 선발전은 정말 열심히 준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여름을 맞아 ‘PUBG 서바이버 여름축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PUBG 서바이버 여름축제’는 이용자들에게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풍성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7월부터 8월까지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 및 각 업데이트와 연관된 PUBG 여름 미션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이벤트 미션 달성 시 고사양 게이밍 PC, 지코인(G-COIN), 여름 테마의 네임플레이트 등 경품 응모에 필요한 썸머 스탬프가 지급된다. 해당 캠페인은 오는 9월 13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이 세계적인 인기 만화 ‘드래곤볼’의 후속작인 ‘드래곤볼 슈퍼’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게임은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두 가지의 ‘드래곤볼 슈퍼’ 모드를 비롯해 드래곤볼 테마의 아이템, 차량, 지역 등 새로운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첫 번째 모드인 ‘드래곤볼 슈퍼 테마 모드’는 드래곤볼의 다양한 요소가 기존 배틀로얄 게임 방식과 결합된 모드로 7월 13일부터 9월 4일까지 적용된다. 일곱 개의 드래곤볼을 먼저 수집한 이용자는 신룡 제단에서 신룡을 소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