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00일을 맞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가 6번째 클래스인 창기사를 새로 선보인다. 게임 내 창기사는 다크게이머 출시 후 첫 신규 클래스로 기존 근접 전투 능력 인 전사보다 긴 사정거리로 적진을 돌격하며 최전방 공격을 무리없이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파티 버프 구성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신규 클래스와 함께 기존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변경권’도 함께 선보인다.‘다크게이머’는 이번 신규 클래스 오픈을 예고하며 6일부터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게이머들은 희귀 소환 선
국내 여성향 게임의 원조격인 ‘구운몽’을 퍼즐 게임 형태로 새롭게 개발한 ‘구운몽P - 끝나지 않는 사랑 이야기(이하 구운몽P)’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운몽P’는 김만중의 동명 고전 소설을 모티브로 성별을 반전하여 2014년 PC로 발매된 국내 여성향 게임의 원조 ‘구운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퍼즐 게임으로 재구성한 게임이다.‘구운몽P’는 비주얼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전투 모션과 보이스, 스킬 연출이 추가되었고, 카드 레벨업 및 장신구, 개화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여 전략성 있
정통 MMORPG ‘붉은보석’이 신규 서브 퀘스트 ‘신수 파동’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 ‘신수 파동’ 서브 퀘스트는 본격적인 붉은보석 고수로 올라서려 하는 모험가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95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다.모험가 협회 브룬넨슈티그 지점 협회 사무관과 대화하며 시작할 수 있는 ‘신수 파동’ 퀘스트는 극성 신수 숭배자인 ‘호르디’가 벌이는 소동을 모험가와 동료들이 제압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신수 파동’, ‘적반하장’, ‘극강의 민폐’, ‘비틀린 결기’, ‘최고의 죽음’이라는 다섯 단계의 구성으로 진행된다. 이번 퀘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SF 대작 ‘듄’ 공식 필름 에세이 및 스페셜 굿즈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와디즈는 전세계적으로 흥행 신화를 기록 중인 영화 ‘듄’의 파트 1, 2의 공식 필름 에세이 ‘듄: 익스포저’와 스폐셜 굿즈 4종을 국내 단독으로 공개하고 3월 18 일까지 사전 주문을 받는다. 한정판 아트북이자 공식 필름 에세이인 ‘듄: 익스포저스(Dune: exposures)’에는 빈티지 필름 카메라로 담은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과 ‘듄’ 파트 1, 2의 미공개 현장 스틸을 수록했으며, 사막의 신화적 공간을 영상화하는 현장의
액션게임 명가 코그(KOG)가 3월 6일부터 자사가 개발한 새로운 슈팅 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론칭을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에픽 게임즈 스토어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위시리스트 달성 수에 따라 공식 디스코드에서 영웅 등급의 배틀슈트와 이모션, 이모티콘 등의 특별하고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리턴 얼라이브’는 인류의 대몰락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하는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용병 길드의 일원으로서 대격변
PC방 관리프로그램 ‘피카’ 시리즈를 공급하는 미디어웹이 ‘더 파이널스(THE FINALS)’ 사장님 토너먼트 이벤트에 참여할 매장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신작 FPS ‘더 파이널스’는 작년 12월에 출시되어 스팀 동시 접속자 약 24만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이용자를 사로잡은 타이틀이다. 이달 공개될 ‘더 파이널스 시즌 2’에는 ‘모나코’, ‘서울’ 등의 맵을 활용할 예정이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피카PC방 사장님 이벤트는 ‘더 파이널스’의 토너
모바일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듀얼’의 홍보모델로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선정됐다. ‘스트리트 파이터: 듀얼’은 캡콤에서 정품 인증한 캐쥬얼 모바일 카드게임이다. 게임특징은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 설정을 고도로 복각시켜 기술도 그대로 보존된 것으로, 원작 게임 플레이 방식을 최대한 복각한 동시에 전투 시스템을 혁신시켜 찬스와 타이밍을 선택할 수 있는 즉각 QTE 연타 플레이법을 추가했다. 동시에 모바일 게임 특징인 팀을 구성하고 스테이지 도전하는 설정을 추가해 실시간 팀 PK를 지지한다.이번 홍보모델 선정은 평소 방송에서 파이팅
이제 페이코 앱으로 전 세계에서 컨택리스 결제가 가능해졌다. NHN페이코는 국내 간편결제 사업자 최초로 비자 토큰결제 서비스(Visa Token Service, VTS) 기반 NFC 결제인 ‘비자(Visa) 컨택리스’ 결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 결제 겸용 ‘페이코 포인트 카드’를 소지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페이코 앱을 통해 플라스틱 카드 없이 간편하게 모바일 컨택리스(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하다. 페이코 이용자들은 컨택리스 아이콘이 부착된 비자 NFC 결제 단말기 근처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이 신규 서버를 5일 증설했다.이번에 증설한 신규 서버는 ‘드베르그’와 ‘아카마’ 총 2개로, 출시 당시 18개의 서버를 오픈했으나 한국, 대만 구글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MMORPG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롬’은 지난 2월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했으며 지난 3일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대만 매출 순위 4위로 최상위권에 진입한 후 5일 한국 매출 순위 2위,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마녀 슈슈슉 – 1000 뽑기 증정'(이하 마녀 슈슈슉)이 모바일 오픈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 '마녀 슈슈슉'은 유저가 직접 귀엽고 개성적인 마녀 부대를 거느리는 사령관이 되어 이들 마녀들의 스킬과 속성을 강화하고 조합과 배치를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디펜스 게임이다.디펜스 게임 바탕에 로그라이트와 핵 앤 슬래시의 장점을 얹은 게임으로 저격수, 마법사, 자객 등 각 마녀의 직업 스킬과 무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투 능력을 얻을 수 있어 차별화된 전략적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맞춤형 무기와 다양
중국 거대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 앱 시장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6일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월간 인기 모바일 앱 순위’ 리포트를 공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간 사용자가 급상승한 앱 순위에서 알리 익스프레스가 60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조사에서 알리 익스프레스는 업종별 신규 설치 앱 순위에서 109만 건으로 쇼핑앱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알리 익스프레스의 국내 시장 점유 속도가 이처럼 빨라진 것은 엄청난 물류를 바탕으로 중국의
슈퍼셀의 인기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 새로운 유형의 마법 ‘과성장 마법’을 추가하고, 건물 및 유닛 신규 레벨 추가, 밸런스 조정 및 개선 사항 등과 함께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에 등장하는 과성장 마법은 기존의 마법들과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다크 엘릭서 마법으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성장 마법은 마을회관 12레벨 이후 암흑 마법 제작소를 6레벨로 업그레이드하면 사용 가능하며, 사용 시 거대한 뿌리가 튀어나와 적의 방어 시설을 감싸고 일정 시간 동안 투명 및 무적 상태로 만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급등과 급락의 반복이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그 속도가 남다르다. 비트코인은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당 1억원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비트코인이 폭등하니 알트코인들의 변동성도 확대되며 시장이 활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떠나갔던 코인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거래량이 폭등하면서, 거래 수수료를 챙기는 코인 거래소 역시 즉각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코인 시장이 호황기를 누리면서 주식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상화폐 관련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직접 가상화폐를 발행한 ‘위메이드’, ‘카카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더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리니지’ IP(지식재산권)를 통해 국내에서 성과를 거뒀다면, 이제는 자사의 영역을 한층 넓혀 더욱 큰 시장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이들의 전략은 장르 및 플랫폼 다각화라는 기조 하에 크게 2가지 갈래로 요약된다. 이미 국내에 출시됐던 작품들의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해외 출시작의 경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또한 개발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개방형
지난해 펄어비스는 매출 3,335억 원에 영업손실 164억 원, 당기순이익 15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됐다. 4분기 실적은 매출이 18.1% 감소하며 844억 원, 영업손실 55억 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신작 출시 연기와 기존 캐시카우 게임의 서비스 장기화로 적자 수치가 다소 늘어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향후 펄어비스 주가를 마냥 보수적으로 예측할 상황은 아니라는 관측이다. 현재 펄어비스의 주가흐름은 악재를 소화하며 바닥을 다져나가면서
텐센트의 초대박 흥행작인 ‘왕자영요’가 22일 자사 해외 게임 브랜드 레벨인피니트를 통해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Honor Of Kings’라는 이름으로, 중동, 북아프리카, 터키, 독립국가연합 및 남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텐센트는 중동 시장 성과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자영요’ 글로벌 버전의 경우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할 예정이다. ‘왕자영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은 총 상금 300만
세계적인 e스포츠 데이터 기업 그리드(GRID)가 한국e스포츠협회(KeSPA, 이하 협회)와 한국 e스포츠 생태계를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이번 파트너십은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지표와 분석을 통해 한국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와 조화로운 성장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로써 그리드는 자사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내세워 정부 인가 단체이자 한국 유일 e스포츠 종목단체인 협회와 최초로 협업하는 글로벌 데이터 파트너가 되었다.협회는 그리드와 함께 e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 ‘운과 실력의 바니걸스’ 이벤트 퀘스트와 신규 캐릭터 출시 업데이트를 22일에 진행한다.‘운과 실력의 바니걸스’ 이벤트 퀘스트는 전용 스토리 감상과 함께 이벤트 보스에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보스 토벌 과정에서 획득한 코인을 무료 환마석과 신규 캐릭터 전용 마도구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 동안 블랙잭 형식의 미니게임도 진행한다. 로그인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카지노 칩을 사용해 참여할
디랩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메타볼츠’의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한다. ‘메타볼츠’는 유명 RPG인 ‘킹스레이드’의 제작진이 주축이 되어 개발된 수집형 RPG이다. 일본 내 유명 성우를 섭외하여 게임 내 캐릭터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게임 내 구현했다.글로벌 플레이테스트는 별도 공지 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가능하며, 애플 기기의 경우 앱스토어 내 테스트플라이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다.‘메타볼츠’는 24년 상반기
모바일게임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이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2종과 전투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에이드 캐릭터 ‘히리나’는 앞서 진행한 ‘인공지능(AI) 사생대회’ 당선작으로 유저가 제작한 캐릭터가 실제 게임에 등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레어 등급의 빛의 속성을 가진 힐러 ‘히리나’는 점성술사로 은하수의 힘을 활용하여 별의 가호로 치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에픽 등급의 빛의 속성을 가진 어쌔신 ‘지은’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에이드 ‘지은’은 표면적으로는 주점을 경영하며 백댄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