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4AM이 PGS1 개막일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 최강팀 4AM은 4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2023 페이즈1 A조-B조 경기에서 두 번의 라운드 승리를 바탕으로 총 62점을 획득해 선두에 등극했다.4AM은 시작부터 매서웠다. 1라운드 ‘미라마’에서 산 마르틴 북부지대를 공략한 4AM은 라운드 후반 중국의 뉴해피,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와 3파전을 벌였고, 나투스 빈체레가 뉴해피와 교전을 벌이는 순간 상대를 압박하여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나투스
넥슨은 ‘FIFA 온라인 4’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3 FIFA Online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을 오는 2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는 팀 운영비와 넥슨캐시를 포함해 총상금 3억 6천만 원 규모로, ‘광동 프릭스’, ‘FC서울’, ‘KT롤스터’ 등 8개팀이 출전한다. 서울시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120석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팀전과 개인전이 혼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5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8개
사이게임즈코리아는 27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e스포츠 대회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시즌2’의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이게임즈코리아가 후원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시즌2’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정규 시즌으로, 총 75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함께 추후 한국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이번 참가자 모집은 27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별도의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아프리카TV는 오는 28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이하 ASL 시즌15)’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에서는 ASL 사상 5번째 테란 우승자 자리를 두고 두명의 테란, 박성균과 정영재가 맞붙을 예정이다.먼저 결승에 올라온 선수는 지난 17일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최후의 프로토스 도재욱(P)을 4대 2로 꺾고 올라온 박성균이다. 테란전 강자였던 ‘괴수’ 도재욱을 상대로 업테란을 필두로 한 단단한 운영을 보여
국내에 이어 세계 제패를 노리는 다나와 e스포츠의 ‘신쏘닉’ 신명관 감독이 PGS 우승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오는 4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1’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는 지난 3월 국내 정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페이즈1’에서 우승하며 국내 최정상의 자리에 등극, 세계 대회인 ‘PGS’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다나와 팀을 이끄는 신명관 감독은 선수단의 말레이시아 현지
그라비티가 4월 26일부터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라그나로크 온라인 스타즈) 2023’의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ROS 2023’은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RWC 2013(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이다. ROS 2023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하며 한국을 포함해 대만, 동남아시아 등 7개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각 국가를 대표해 승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1’을 개최한다.PGS 1은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와는 달리, PGS 1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한국의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PWS) 페이즈1’을 비롯한 지역별 대회
DRX가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DRX DREAM'을 선보인다.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디알엑스가 나눔의 가치 실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CSR 브랜드 ‘디알엑스 드림’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DRX는 2012년에 창단하여 선수와 e스포츠 팬 모두에게 'ENJOY CHALLENGE(즐거운 도전)'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은 DRX는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지난해 5월 DRX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포구 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도서 기증
아프리카TV는 25일 부터 4주간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다.이번 ‘2023 GSL 시즌1’은 25일부터 약 4주간 이어진다. 먼저, 16강 경기가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해 이재선(Bunny), 김도우(Classic), 조성주(Maru), 고병
DRX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2023에서 라이벌이자 한국 더비 상대방인 젠지를 제압했다. 이로서 DRX는 개막 이후 5전 전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유지하게 됐다. DRX는 22일(토) 펼쳐진 VCT 퍼시픽 5주 1일 차 2경기에서 젠지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으면서 1승을 추가했다. DRX는 젠지에 2세트를 내주면서 4주 차까지 이어온 무실 세트 전승 기록을 지키지는 못했다.'헤이븐'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DRX가 13대7로 승리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피스톨 라운드를 승리하면서 기세를 탄 DRX는 '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이하 PMPS 2023)’ 시즌1을 덕산 이스포츠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PMPS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특히 올해 PMPS 2023의 대회 성적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대회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PMPS 2023 시즌1은 지난달 25일 개최 후 먼저 2개의 페이즈 스테이지를 거쳤다. 최종 승자를 가리는 파이널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 이
오는 5월 2일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리는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팀들이 모두 정해졌고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조 편성도 완료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강 지역을 가리는 대회인 MSI 2023에 참가하는 9개 지역, 13개 팀이 확정됐고 초기 단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조 편성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3 MSI를 개최하는 지역인 영국이 포함된 리그인 LEC의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이 끝나고 난 뒤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LEC를 대표하는 플레이어 가운데 한 명인 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Rekkle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BLAST R6 MAJOR’가 24일부터 5월 7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75만 달러 규모로 각 지역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24개 팀이 상금과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Dplus Kia, SANDBOX Gaming, Lavega 등 세 팀이 출전해 e스포츠 종주국의 자존심을 보여줄 예정이다.BLAST R6 MAJOR는 유비소프트와 e스포츠 전문기업 블라스트가 레인보우식스 시즈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 1’ 파이널의 마지막 3일차 경기가 4월 23일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덕산 이스포츠(이하 덕산)가 16매치까지 선두를 달렸던 투제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덕산은 2일차까지 투제트에 20점 뒤진 2위에 머물렀으나, 금일 17매치에서 킬 포인트와 치킨을 쓸어 담으며 짜릿한 역전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13매치에서는 디플러스 기아(이하 디플러스)가 치킨을 획득했다. 맵 중앙에 자기장이 펼쳐졌고, 2번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의 파이널 마지막 일정이 4월 23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PMPS 2023 시즌1 파이널’은 2021년 대회 출범 이후 최초로 열린 오프라인 유관중 대회다. 작년 PMPS의 경우 잠실에서 오프라인 무관중으로 진행돼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래서인지 이날 대회는 대전에서 개최됐음에도 적지 않은 팬들이 대회장을 직접 찾았다. 크래프톤 관계자에 따르면 파이널 현장을 찾은 관객은 1일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발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단계별 일정 및 세부 진행 장소가 확정됐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 도시는 서울 특별시와 부산 광역시다. 한국은 2022년 부산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14년과 2018년 LoL 월드 챔피언십을 두차례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10월 10일 서울에서 여정을 시작, 부산으로 이동해 8강과 4강을 치르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11월 19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2023년을 맞아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2일차 경기는 그야말로 명경기의 연속이었다. 캐스터들이 흥분하고 관객들의 탄성이 이어졌으며 채팅창 역시 폭발했다. 현장에는 283명이 입장해 경기를 관전키도 했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빛을 발했다. 일임을 잊고 넋을 놓고 경기를 지켜보다가 부랴부랴 경기를 커버해야 했을 정도로 소위 꿀잼 경기들이 계속해서 나왔다. 1일차에서는 역시 투제트의 교전 능력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투제트는 치킨마저 먹으면서 2일차 1위를 차지한다. 이어 2위를 차지한것은 덕산 이스포츠다. 항상
시즌1 2일차 마지막 매치 승자는 이글아울스였다. 밀리터리 베이스 자기장을 보고 천천히 파밍하면서 진입한 뒤에 눈앞에 보이는 적들을 휩쓸면서 스쿼드를 유지. 치킨까지 따냈다. 이글아울스는 2일차 내내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활약했고 그 활약이 결국엔 보답받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 매치 12는 에란겔에서 열렸다. 비행기는 9시에서 출발해 3시로 향했다. 자기장은 밀리터리베이스에서 형성됐다. 밀리터리베이스하면 덕산의 주요맵. 그런데 마루게이밍이 바로 밀리터리 베이스에 진입하
매치 11은 역대급 명경기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에 반전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그야말로 꿀젬 경기가 완성됐다. 치열한 교전 끝에 승자는 굳건히 버티던 락스였으나, 경기 스타는 덕산 이스포츠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 매치 11은 미라마에서 열렸다. 비행기는 5시에서 출발해 11시로 향했다. 자기장은 11시로 형성됐다. 마침 갈빗대 인근에 안착하는 디플러스 기아. 엘포조에 성남이 자리잡고 락스가 이동하며, 능선 너머에는 투제트가 자리잡는다. QSS는 시작하자마자 ASA 확킬을 내
‘히든’의 운영이 이번에도 통했다. 온갖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기를 택하고 섣불리 움직이지 않았던 히든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침착한 모습을 보이면서 또 한번 치킨을 먹었다. 대회 3번째 치킨이다. 이와 함께 경기는 QSS의 폭풍 질주, 우리엘의 슈퍼세이브 등 볼거리가 가득찬 꿀잼 매치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 매치 10은 에란겔에서 진행 됐다. 비행기는 11시 방향에서 5시 방향으로 출발했다. 첫 번째 자기장은 우하단으로 잡혔다. 매치 7과 유사한 자기장 흐름이 생긴 상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