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조이가 2월 27일, 모바일 방치형 RPG ‘치즈냥이 키우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환경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접속할 수 있으며, 추후 앱스토어에서도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치즈냥이 키우기’는 슈퍼조이가 보유한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캐주얼 게임 ‘캣토피아’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면 귀여운 주인공 ‘치즈냥이’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재미난 콘셉트의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캐주얼한 방치형 RPG를 즐길 수 있으며, 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철권8’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0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철권8’은 지난 1월 26일 정식 출시된 전통의 인기 대전격투 게임 시리즈 최신작으로, 전작 대비 대폭 발전된 그래픽 퀄리티, 신설된 ‘히트 시스템’ 등 더욱 공격적인 전개가 펼쳐지게끔 구성된 대전 메커니즘 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얻으며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200만 장 누적 판매량 기록은 출시 약 한 달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출시 약 1년 만에 300만 판매량을 기록한 전작 ‘철권7’ 대비 매우 빨라진 흥행 속도를 과시하고
티쓰리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4.36%(55원) 상승한 1,317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543주, 33,00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51,609주를 순매도하며 장 막판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티쓰리의 주가 상승은 자사주 매입 결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티쓰리는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오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40억원 규모(317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자사주 매입은 단기적인 주가 부양 효과가 있으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
컴투스는 KBO 리그 새 시즌을 앞두고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신인왕 한화이글스 문동주를 모델로 선정한 ‘컴프야2024’는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을 비롯해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추가로 함께 플레이할 친구 초대 미션 1회 달성 시 ‘고급골드팩’, 3회 달성 시 ‘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26일 6주차 경기에 돌입한다. 지난 5주차에는 선두를 지키다 3위로 내려갔던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2연승을 통해서 1위를 탈환했다. 그 다음 kt 롤스터가 6연승을 기록하며 4위에서 2위로 올라갔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광동 프릭스는 1위에서 4위로 내려가게 됐다. 이처럼 최상위권 순위가 요동치고 있으며, 중위권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5주차는 14.3 패치로 진행되면서 새로운 챔피언인 ’스몰더’가 등장했다. 지난 19일 젠지 글로벌 아
위메이드가 37게임즈와 ‘미르4’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미르4’는 2001년 중국에서 출시돼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미르의 전설2’의 500년이 흐른 세계를 배경으로 그린 장대한 서사와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2020년 11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4’는 2021년 8월 글로벌 버전을 170여 개국에 출시해 최고 동시접속자 수 1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I·P 원저작권자로서 오리지널리티와 역사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을 23년만에 중국 이용자들
모바일 MMORPG ‘다크삼국’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다크삼국’은 국가 VS 국가 초대형 PvP를 일주일 간의 대혈투로 정복하는 전투가 돋보이는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조조군과 손유 연합군이 적벽에 대치하는 상황에서 길을 막고 있는 손유 연합군을 격파하여 난세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실현하는 ‘여포’의 역할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게임 공개 후, ‘다크삼국’은 삼국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투의 역사를 내 손으로 쓰는 강렬함, 보스 레이드부터 막강한 전투력으로 지옥의 신을 정복하는 PvE 콘텐츠, 각양각색의 클라스
아이톡시의 신작 MMORPG ‘라살라스’가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라살라스’는 ‘손 맛’으로 통칭되는 유저 입장에서의 전투 감성을 최대한 살린 게임이다.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캐릭터의 성장, 길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동과 경쟁 콘텐츠 등 MMORPG가 갖춰야 할 기본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PC 크로스 플레이 지원을 통해 유저들의 플레이 편의성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라살라스’는 작년 12월에 론칭 버전의 개발이 끝난 상태로 약 100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플레이 테스트 및 장기간의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거쳐 세
위메이드커넥트는 20일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의 서비스 1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브리타운’의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는 오는 3월 1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경품 행사에 대한 사전 안내와 함께 카카오게임을 통해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11주년 업데이트 후 7일 출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과 커피 등 식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브리타운’은 접속자 모두에게 마스코트 ‘브링&타니’로 제작한 11주년 기념 이모티콘을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본선에 진출할 양국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일 슈퍼매치 2024’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으로, 양국 선수가 맞붙는 본선에 앞서 온라인 예선을 통해 각 국가 대표 선수를 가렸다.예선은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27 성적을 기준으로 각 지역 별 12명의 참가자가 선발
네이버 ‘치지직’과 ‘아프리카TV’가 펼치는 국내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점유 경쟁이 점차 진검승부 단계에 다가서고 있다. 트위치의 한국 서비스 종료가 임박한 현재, ‘치지직’은 19일 별도 조건 없이 누구나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오픈베타에 돌입하며 정식 서비스 초읽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지난해 12월 서비스 첫선부터 2월 19일 오픈베타에 이르기까지, ‘치지직’이 걸어온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길목을 정리해봤다. 서비스 돌입부터 특화 플랫폼 구축까지 두 달, 네이버 공격적 투자 ‘눈길’ 지난해 12월 19일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19일 5주차 경기에 돌입한다. 지난 4주차에는 최상위권 순위 변동이 있었다. 이번 스프링 스플릿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동 프릭스가 4주차에 2승을 추가해 3연승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인 한화생명e스포츠와는 3점의 득실 차이만 있다. 반면 3주차까지 1위를 달리던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3연패를 통해 3위로 밀려났다. 1라운드 종료를 앞둔 지금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위권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4주차에는 14.2 패치로 인해서 바텀에서의 ‘세나’의
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은 이번 주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가상자산 종합’, ‘비트코인 기준 가격’, ‘디파이(DeFi)’, ‘거래소 토큰’, ‘밈 코인’ 테마 지수는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의 뒤를 이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주 웨이브릿지 내 모든 가상화폐 테마는 상승했다.이번 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26개월 만에 비트코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이지코노미’ 보고서를 통해 총 세 가지 시장 안팎 요소가 비트코인의 5만 달러(한화 약 6,660만 원) 돌파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세 가지 시장 안팎 요소로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유입세’, ‘거시경제 물가상승률 둔화’, ‘반감기 기대감’이 있었다. 보고서는 지난달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된 이후 일어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매도세가 잦아지며 시장 상승 모멘텀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은 현재 현물 상장지수펀드로 전환된 투자
컴투스는 15일 자사의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게임 사업 부문의 글로벌 성과가 연간 최대 매출 달성을 견인한 가운데, 회사 측은 올해 퍼블리싱 게임 3종의 글로벌 론칭 등 기존 스테디셀러 타이틀과 함께 게임 사업 확장에 적극 임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전년 대비 7.7% 상승한 연간 매출 7,722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 393억 원, 당기순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연간 매출 가운데 게임 부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슈퍼플래닛은 ‘부메랑RPG: 던져라!듀드’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메랑RPG: 던져라!듀드’는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미사일RPG’ 개발사인 ‘아티팩트 게임즈’와 ‘슈퍼플래닛’이 협업하는 신작이다. 비범한 능력을 갖고 태어난 ‘부메랑 듀드’가 위험에 빠진 듀드월드를 구하는 모험을 담고 있다. ‘부메랑으로 악마를 때려잡는다-!’ 라는 재미있는 B급 컨셉의 게임 아트와 캐릭터들의 세계관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숏폼 방치형 게임의 플레이 방식으로 모바일로도 ‘간단하고 쉽게
게임 서비스사 에이펙스허브가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마녀 슈슈슉 – 1000 뽑기 증정’(이하 마녀 슈슈슉)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이번 사전 예약은 13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유령기사 키우기'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유저들은 전투에 큰 힘이 되는 A급 지휘관 뽑기권과 다이아, 골드 등 게임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마녀 슈슈슉’은 유저가 직접 귀엽고 개성적인 마녀 부대를 거느리는
시프트업의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를 향한 기대감이 점점 극대화되고 있다. 단순히 국산 콘솔 기대작이라는 위치가 아닌, 소니 PS 독점 타이틀 전략의 올해 주역 중 하나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는 분위기다. ‘스텔라 블레이드’만의 고유한 위치부터 소니의 독점작 라인업 등 신작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에 대해 살펴봤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장르 신작이다. PS5 콘솔 독점 출시 예정인 싱글플레이 패키지 게임으로, 현재 글로벌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게임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스텔라 블레이드’만
컴투스가 자사의 다양한 인기 게임에서 설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설 기념 이벤트는 RPG, 스포츠 등 여러 장르의 컴투스 게임에서 진행되며, 연휴 시즌에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먼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는 깜짝 선물 지급과 함께 설날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월 1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데빌몬과 신비의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선 설날 덕담과 함께 몬스터 실루엣을 보고 정답을 맞히면 신비의 소환서를 비롯한 다
유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을 첫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제로나인’은 고퀄리티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는 독보적인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짜릿한 전투 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화려한 스킬 연출은 물론, 자유롭게 스킬을 조합하는 커스텀 콤보 액션부터 손맛을 극대화하는 자동 및 수동 컨트롤, 강렬한 액션의 방점인 ‘정령’ 시스템 등이 구현되어 있다.이용자는 1인, 3인, 9인까지 구성할 수 있는 팀플레이 보스 레이드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맛볼 수 있으며, 본캐와 부캐 통합 육성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