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카카오게임즈-컬러버스 3사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오픈형 3D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를 활용해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현할 게임 및 캐릭터 등의 IP 확보를 담당하게 된다. 컬러버스는 확보된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과 서버스 운영 및 유지 보수 등을 맡고, 넵튠은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기획 및 제작 기술 지원, 사업 및 영업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오픈형 3D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 내에 특정 게임의 월드가 구현되면, 해당 게임의 홈페이지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6.49%(1,550원) 상승한 2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23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66주, 1,25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조정 이후 저가매수 유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는 8월 30일 한 차례 급등한 이후 9월 1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락장이 지속되면서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금일 매수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넵튠은 금일(
넵튠이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13.45%(1,600원) 상승한 1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190주, 3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7,328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넵튠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컬러버스와 메타버스 사업 및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웹툰, 웹소설, K-POP IP를 활용해
오는 11월 넵튠과 합병이 예정된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대표 강율빈)의 자회사인 알피지게이트(대표 경규상)가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는 사고를 당한 주인공이 눈을 떠보니 다른 세계로 이동해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성장하고 현실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인 정통 판타지 게임이다.게임의 특징으로는 ▲숲속의 고블린, 사막의 오크, 던전 드래곤 등 총 150여 종의 몬스터 출연 ▲하루 2번 접속만으로도 자동으로 게임 진행돼 재화가 쌓이는 방치형 시스템
넵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컬러버스 3사가 메타버스 사업 및 서비스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형 3D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웹툰, 웹소설 및 케이팝 관련 IP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3사는 ‘컬러버스’를 활용해 메타버스 안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일례로 케이팝을 테마로 한 메타버스 월드나 주요 스토리 IP를 이용한 가상공간 서비스를 함께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넵튠의 자회사 온마인드가 지난 ‘서울 팝콘’ 행사에서 개최한 국내 최초 버추얼 휴먼 라이브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온마인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팝콘’ 행사에서 성우 서유리 씨와 함께 가상인간 ‘하나리’ 라이브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본 행사에는 버추얼 스트리머 ‘하나리’가 등장해 실시간 인터뷰를 하고, 메인 무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퀴즈쇼를 진행하는 등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본 행사는 트위치를 통해 현장 생중계됐으며 약 2,000여명의 실시간 시청자가 몰렸다.
넵튠은 콘솔 게임 개발사 그럼피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취득 방식으로 투자는 진행 됐다.투자 대상이된 그럼피는 지난 2017년 4월에 설립된 콘솔 게임 개발사다. 앞서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도그파이터-월드워2'를 출시하면서 시장 노하우를 익힌 기업이다. 당시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했으며, 최대 40인이 한 방에 접속해 승패를 가리는 배틀로얄 게임을 개발한 기술력을 주목한 것으로 풀이 된다. 해당 게임은 현재까지 8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키도 했다.이어 그럼피는
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방치형 시뮬레이션 장르 신작 게임 2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플레이하드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가 출시 7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지난 7월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는 누적 100만 다운로드에 누적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억만장자 키우기’는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특정 지역 게이머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보편적인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캐릭터별 스토리를 가미해 각각의 개성을 살렸다. 7월 출시한
넵튠의 자회사 온마인드가 25일 개막하는 ‘서울 팝콘’ 행사의 라이브 토크콘서트에서 자사의 2번째 버추얼 휴먼 ‘하나리’를 공개한다. ‘하나리’는 온마인드가 제작한 여성 버추얼 스트리머로, 3D 그래픽으로 제작됐으며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의 아름다운 이를 뜻하는 ‘아리’와 ‘한국’의 ‘한’을 조합해 이름을 지었다. 가상과 현실이 하나가 되리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올해 2월 캐릭터 기획과 세계관 설정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선보이게 됐다.‘하나리’는 서울 팝콘 행사 첫날 오후 3
언니들의 추억속 공간이 다시 열린다. 게임 ‘퍼피레드’가 오는 8월 30일 정식 서비스된다. ‘퍼피레드’는 지난 2003년 출시된 이후 다년간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해온 커뮤니티 게임이다. 요즘 말로는 메타버스나 ‘동물의 숲’과 같은 게임들을 상상하면 별반 다르지 않다. 2016년까지 서비스를 이어오다가 문을 닫은 프로젝트를 6년 동안 준비한 끝에 부활시켜 다시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됐다.게임은 지난 8월 초순부터 파이널CBT를 진행했는데 전체 유저 중 대다수가 20대 여성층으로 구성됐으며, 서로 함께 모여 집을 꾸미고 수다 떠는
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가 자체 개발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글로벌 론칭했다. ‘억만장자 키우기’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협상을 통해 새로운 사업체를 인수합병 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글로벌 풍의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캐릭터별 스토리를 가미해 각각의 개성을 살리고자 했다.플레이하드 신중혁 대표는 “’억만장자 키우기’는 지난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보다 소프트론칭 시 지표가
넵튠이 선택한 3D 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는 ‘퍼피레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과 컬래버레이션한 웹 예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웹 예능 에피소드는 자칭 ‘퍼피레드 찐덕후녀’ 오하영의 컬러버스 입사 과정을 시작으로, 기획자로서 콘텐츠 기획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성을 짚어 나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태로 담아낼 예정이다.오하영은 어린 시절부터 퍼피레드를 즐겼고 추억하는 ‘찐팬’이라고 자신을 홍보하며, 실제로 컬러버스 입구에 진열된 분홍 강아지 마스코트 ‘아요’를 “잃어버린
넵튠은 1일 애드 테크 기업 애드엑스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은 흡수 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2년 11월 1일이 합병기일이다. 넵튠이 인수하는 애드액스는 2016년 10월에 설립된 광고 솔루션 기업이자 게임 퍼블리싱 기업이다. 산하에 엔플라이스튜디오, 코드독, 엔크로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그 중에서도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무한의계단’을 보유했다. 해당 게임은 현재까지 MAU랭킹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으로 캐주얼게임 분야에서 파괴력을 지녔다는 평가다.애드엑스역시 자체 개발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의 광고 네
넵튠이 이틀째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모바일게임의 중국 판호발급 소식이 전해지며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도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4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넵튠은 전일대비 1,250원(+8.56%) 상승한 1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과 함께 1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7,400원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내려온 모습이다.이는 중국 판호발급 소식으로 자극받은 매수심리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틀 전 중국국가신문출판서의 판호 발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넵
넵튠이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29.78%(3,350원) 상승한 1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9,25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58주, 56,669주를 순매도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중국의 판호 발급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의 신작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가 판호 발급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는 PC게임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7월 13일 장중 넵튠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 ‘이터널 리턴: 인피티트’의 중국 판호 발급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날 넵튠의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급등, 오전 10시가 채 되지 않아 전일대비 3,350원(29.78%) 오른 14,60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같은 주가상승의 배경에는 중국 판호발급 이슈가 있다. 전날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67개 게임에 대한 게임 신규 서비스 허가 판호를 발급했고, 이 목록에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넵튠 자회사 프리티비지의 대표작 ‘러브언홀릭’의 주인공 캐릭터 ‘정하이’가 모델 에이전시 ‘메이저 아티스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유명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그리디어스’와도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브랜드와 협업한 사례는 많지만, 2D 게임 캐릭터가 실제 모델 에이전시에 소속되고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정하이’는 공식 인증된 에이전시 소속 모델로서 타 브랜드의 엠버서더, 화보 및 매거진 모델 등 실제 모델이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동등하게
넵튠 정욱 대표가 금일 개최된 카카오 미디어데이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컬러버스’의 개발은 넵튠의 자회사 컬러버스가 담당하며 넵튠은 공동으로 사업 협력 및 서비스 확장에 참여한다.‘컬러버스’는 웹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해 2D와 3D를 제약 없이 넘나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 친구 리스트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바로 3D 메타버스로의 진입이 가능하다. 카카오나 멜론의 앱 또는 웹 환경에서 3D로 구현된 컬러버스 월드로 접근이 가능하며 반대로 컬러버스에서 멜론이나 카카오로 자연스러운 복귀도
넵튠이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1.59%(250원) 상승한 1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04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28주, 1,018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넵튠은 자회사 맘모식스가 지난 6월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여해 현지 기업 어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싱가포르 지역의 3D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어센트가 촬영한 360도 영상
넵튠의 자회사인 맘모식스가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여해 3D 공간 구축 솔루션 전문 기업 어센트와 현장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라우딩 컴퓨팅 방송·통신, 위성통신 및 차세대 정보통신, 각종 통신 장비 및 부품, 기타 IT 제품 박람회로서, 1979년부터 개최된 유서 깊은 행사이다.어센트는 싱가포르 미드뷰시티 신밍지구에 위치한 3D 공간 구축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360도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한 가상공간을 제작하고 있다. 향후 진보된 VR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