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7.79%(144원) 상승한 1,993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7,98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5,558주, 12,421주를 순매수하며 장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연이은 신작 공개 및 테스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회사 측은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 2023’의 브랜드 페이지를 공개하고 28일부터 3주 동안 ‘던전스토커즈’, ‘킹덤: 왕가의 피’, ‘프로젝트 GGG’를 순차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AGF 2023’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인 ‘AGF 2023’은 매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4홀 E10에서 운영되며, 전초기지 내 지휘관의 숙소인 커맨드 센터를 테마로 부스를 연출해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던전앤파이터’의 개발, 운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컨퍼런스 행사 ‘DDC’가 ‘2023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펼쳐졌다. 다양한 강연이 현장의 방문객들과 호흡한 가운데, 이용자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질 이야기 또한 전해졌다. 네오플 시나리오기획팀 주현태 팀장이 전하는 ‘To be Continued... - 스토리 1호의 독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강연은 ‘던전앤파이터’의 스토리 전개와 기획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주현태 팀장은 ‘이어짐’으로 표현 가능한 스토리 전개의 핵심과 강연 제
드래곤플라이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5.77%(105원) 상승한 771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6,84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47주, 18,729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는 금일 신작 MMORPG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을 출시했다. 이 같은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아이톡시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7.26%(110원) 하락한 1,4
아이톡시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9.78%(135원) 상승한 1,51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40,40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07주, 206,333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아이톡시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와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 공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아이톡시는 12월 7일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인 ‘슈퍼걸스대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관련해 게임과 연계된 예능 프로그램 ‘슈퍼걸스배틀’이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에서 금일 첫 방송 예
알라딘X에서 제작한 닌텐도 스위치 및 자사 프로젝터 전용 게임인 ‘수박게임’이 지난 11월 22일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지난 2021년 발매한 게임이지만, 당시에는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그냥 사라져 가는 게임 중 하나였다. 이후 2023년 9월경부터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10월 23일에는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현지화를 포함한 글로벌 정식발매를 진행, 한 달 만에 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게 됐다. 닌텐도 스위치로만 발매된 게임이기에 더
드래곤플라이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15.04%(88원) 상승한 673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66,95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70,061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신작들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는 4년만에 지스타에 참가해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 ▲아도르: 수호의 여신, ▲위치스위치, ▲프로젝트 AX 등 신작 4종을 선보였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위메이드맥스는 금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사단 대항 콘텐츠 ‘성소 점령전’이 공개된다. 성소 점령전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30분 간 특정 성소에 수호탑을 건설하고 이를 끝까지 사수한 기사단이 승리한다. 성소 점령에 성공하면 기사단원 모두에게 공격력 증가 등 특별 버프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기사단원들이 수호탑 건설 및 보호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함께 플레이하는 협동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운영진은 전했다. 신규 던전도 선보인다. 새로 추가된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에는 서브컬쳐풍 게임에 파문을 일으킬 게임들이 속속 소개되었다. 이중 지난 2017년경 한국에서 ‘서브컬쳐’게임 유행의 포문을 연 ‘소녀전선’의 정식 속편인 ‘소녀전선2: 망명(이하 소녀전선2)’과 지난 10월 서비스 개시 이후 꾸준히 마니아층에서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는 ‘리버스: 1999’를 시연한 하오플레이의 부스가 서브컬쳐 게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오플레이의 부스는 실내와 실외 두 곳에 마련됐다. 우선 실외에는 시연게임들의 배경을 준비, 지스타를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서 넷마블이 ‘지스타 2023’ 출품작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나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하 오리진)’은 오픈월드 액션 RPG로 개발 중이며, 원작 IP의 모든 세계관을 집대성한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에프엔씨 구도형 개발PD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보면서 멀티버스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며 “오리지널 스토리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의 장르는 계속 융복합되고 있으며, 오픈월드가 시대의 흐름이 되고
테크 데모는 거짓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보다 뛰어났을지도 모른다. 차세대 기술력으로 무장한 MMORPG가 위메이드 부스에서 첫 선을 보였다. 위메이드는 오는 11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3’에 참가해 자사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선보였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구 신화를 기반으로한 MMORPG다. 앞서 지난해 1월 테크 데모를 공개하면서 차별화된 그래픽을 선사해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 인게임 콘텐츠와 실기 시연 영상을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올해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
넷마블이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3종을 들고 ‘지스타 2023’에 참전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기자들을 초청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회를 개최했다. 마지막으로 선보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해 20년간 서비스된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한 SF MMORPG다. 원작은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 명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3개 종족 간의 RvR 대립을 특징으로 한다.‘RF 온라인 넥스트’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언리얼엔진5를 사용해 마법과
올 한해 대한민국 게임업계에서 가장 밝게 빛난 별들을 선정하는 자리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1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지난 1년간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 국내외를 넘나드는 시장 공략 등 국내 게임업계의 활발한 도전 행보가 이어진 가운데, 2023년을 대표한 작품들이 빛을 발한 게임대상 현장을 찾아가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올해 총 13개 부문 16개 분야에 대한 상을 수여한다. 본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4개 분야로 나뉜
파우게임즈가 개발한 내년 모바일 기대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이하 영웅전설)’의 트레일러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 게임은 일본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주요 RPG인 ‘영웅전설’ 시리즈를 재해석한 수집형 RPG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의 세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가가브’ 균열로 삼등분 된 대륙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다룬다. 파우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인간의 욕심으로 초래된 재앙이 대륙에 균열을 만들었다는 영웅전설의 세계
게임 전문 TV 채널 OGN(온게임넷)이 자사의 신규 프로그램 ‘내일은 대기업’을 오는 15일 저녁 8시 첫 방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일은 대기업’에는 유튜브 구독자 약 2만 명 이상을 보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 전문 크리에이터 ‘임조이’와 구독자 약 6천 명을 보유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전문 크리에이터 ‘워드바이저’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일명 ‘대기업’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스트리머가 자신의 재능을 TV 방송을 통해 가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TV 채널에서 인터넷 방송을 보는 듯한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 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1주년 이벤트가 11월 2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1주년 이벤트답게 이번에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이 유저들에게 제공됐다. 정규 및 이벤트 스토리는 물론이고 많은 재화와 강력한 배포 캐릭터까지 준비돼 있다. 이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새로 시작하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배포되는 캐릭터는 일반적인 캐릭터 보다 더 강하고 희귀한 것으로 알려진 ‘필그림’이며 픽업 또한 마찬가지다. 이벤트 중
넥슨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가 현실과 게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빌딩앤파이터’는 정식 출시 이전부터 실제 대한민국 지도를 반영한 빌딩 쟁탈전이라는 독창적 게임성을 오프라인에서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에 옥외광고 및 현수막을 내건 신선한 마케팅 활동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실시간으로 이용자 주변 환경을 반영한 인게임 콘텐츠로 이색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게임 안팎으로 호평 받고 있다.‘빌딩앤파이터’ 사전 등록이 시작된 지난 1
올해 지스타 2023은 역대 최대인 3250부스 규모로 열린다, 특히 대형 게임사들은 물론 뛰어난 개발력을 보유한 업체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처음으로 유저들에게 얼굴을 비추는 뉴노멀소프트, 빅게임스튜디오, 파우게임즈 등 역량 있는 개발사들이 자사의 기대작과 함께 참가 소식을 알렸다.먼저 뉴노멀소프트는 신작 CCG ‘템페스트’를 지스타에 출품한다. ‘템페스트’는 고유의 능력을 가진 약 300여 종의 카드로 나만의 덱을 구성해 다
컴투스홀딩스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8.80%(3,000원) 상승한 3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2,96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1,744주, 3,39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3분기 실적 개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8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9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같은 호재가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게임 내 K-컨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글로벌 매출이 지난 반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 지역의 매출 또한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성과는 8년차 시즌3 콘텐츠 업데이트인 ‘Operation Heavy Mettle’이 커뮤니티의 호평을 받으며 게임 내 성공적으로 안착, 콘텐츠 구매를 통한 매출 증가와 함께 기존 플레이어의 복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