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참가한 터치홀릭이 ‘도망가 친구들’, ‘언더월드’ 등 자사 대표작 2종의 글로벌 진출을 알렸다. 이와 함께 BTB관을 찾은 다양한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자리도 마련했다. 먼저 터치홀릭의 데뷔작인 ‘도망가 친구들’은 간단한 술래잡기 룰과 실시간 멀티플레이가 강점인 모바일 캐주얼게임으로,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3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출시 초반 ‘도티’를 비롯한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플레이 영상이 화제가
블루스카이게임즈가 ‘지스타 2018’ BTB관에 참가,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에게 자사 대표 타이틀인 ‘루티에RPG클리커’와 신작 ‘루티에 크로니클’을 선보였다. 블루스카이게임즈가 개발한 ‘루티에’ I·P를 활용한 모바일 방치형 RPG ‘루티에RPG클리커’는 귀여운 외모의 3등신 캐릭터들과 주인공 ‘루티에’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간단한 조작성 등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2년 동안 국내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일본 정식 론칭을 통해 현지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5.85%(7,100원) 상승한 12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2,39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82주와 9,851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높은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투자자 불안 해소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4일 컴투스는 주주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공시에 따라 컴투스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2019년 5월 14
빅픽처 인터렉티브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8 세계기업가정신 주간 행사(GEW KOREA 2018)’에서 송광준 대표가 e스포츠 교육 및 산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2018 청년기업인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빅픽처 인터렉티브는 2015년부터 ‘게임코치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게임 관련 교육사업을 진행했으며, 당해 K글로벌 스타트업 최우수상과 이듬해인 2016년 1월 중국 CBN 주최 ‘The Next Unicorn’이 선정한 전 세계
선데이토즈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무려 14.67%(3,300원) 상승한 2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974주와 6,68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96,542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세가 지속됐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스마일게이트RPG의 초대형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는 동시 접속자 수가 오픈 첫 날 25만 명에 이어 당일 35만 명까지 돌파했으며, 금주 중 대기열 해소를 위한 신규
스노우파이프는 자사 인기 모바일게임 ‘피구왕통키 : 불꽃슛의전설(이하 피구왕통키)’가 최정상급 인기 걸그룹인 레드벨벳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피구왕통키’는 과거 S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피구왕 통키’를 원작으로 제작된 스포츠형 모바일게임으로, 원작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각자의 개성 넘치는 필살 슛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출시됐으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이번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는 ‘피구왕통키’를 즐기는 유저들이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게임 ‘에픽세븐’,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의 연이은 흥행에 힘입어 2018년 화려한 재도약을 시작했다. 그간 ‘크로스파이어’ 외에는 국내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으나, 올해 두 차례의 노림수가 정확히 적중하며 부진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올해 스마일게이트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타이틀은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이다.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 중인 ‘에픽세븐’은 자체 개발 엔진 ‘YUNA 엔진’으로 구현된 고해상도 애니메이션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 로딩이 거의 없는 쾌적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대표작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FS) 2018’에 관한 세부정보를 금일(14일) 발표했다. ‘CFS 2018’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태창 VSPN 스튜디오에서 조별 예선부터 8강전, 4강전이 진행되며, 8일과 9일 양일간 난징 칭아오 스포츠 공원에서 3,4위전과 결승전을 거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12강을 넘어 16강 체제로 개편, 한층 규모가 확장된 행사로 변모했다. 현재 CFPL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중국에 3장의 출전권을 부여했으며,
컴투스는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올 한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친 KBO(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8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포인트 베스트라인업 투표’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2018 컴프야 포인트 베스트라인업 투표’는 오는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투수부터 야구, 지명타자 등 총 10개 부문 포지션에 올라온 Top5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유저들의 투표 50%와 2018 컴프야 포인트 점수 50%를 합산해 최종 라인업에 선정된다. 모든 투표 참여자들에게는 ‘컴투스프로야구20
게임빌은 해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드래곤 블레이즈’가 시즌 5의 마지막 콘텐츠인 5-5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 5의 마지막 이야기와 신규 지역인 ‘엘 아스가르드’를 선보인다. 먼저 ‘엘 아스가르드’의 신규 몬스터는 ‘원로원 기계사단’과 ‘타이탄 군단’으로,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리 세이문·아슈레이·라스테아 테린·아이사 등 새로운 패왕 동료 4종도 모습을 드러낸다.이와 함께 전체 길드 중 최강자를 가리는 신규 길드 콘텐츠인 ‘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Xbox 버전이 북미 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 사전 테스트(OBT)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금일(12일) 밝혔다. ‘검은사막’ Xbox 버전의 OBT는 지난 11월 8일부터 12일(현지 시각 기준)까지 총 5일간 진행됐다. 해당 테스트는 7일 간의 짧은 마케팅 기간에도 21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했으며, 이들 중 90%가 넘는 19만 명이 최종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더불어 테스트 개시 첫날에는 준비된 서버를 2배 이상 증설하면서 현지에서 ‘검은사막’ I·P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초반
와이디온라인이 2018년 3분기 실적 발표를 금일(13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와이디온라인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3억 원과 15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록 신규 모멘텀 부재와 기존 라인업들의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불필요한 비용 절감 등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의 폭은 줄어들었다. 이를 위해 지난 2분기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관리종목 리스크를 해소한 데 이어, 3분기에는 효율적인 경영 관리에 나서며 재무구
선데이토즈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6.38%(1,350원) 상승한 2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8,137주와 13,89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0,01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 약세를 이겨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대주주인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흥행 여파가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스마일게이트RPG가 출시한 초대형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는 첫 날 동시접속자 수 25만 명에 이어, 현재까지 서버 대기열 발생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P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기로 새롭게 탄생한 실사판 ‘피카츄’가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는 지난 12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영화 ‘명탐정 피카츄’의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명탐정 피카츄’는 동명의 닌텐도 3DS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사립탐정이나 실종된 아버지인 ‘해리 굿맨’을 찾아 나선 소년과 그의 파트너 피카츄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작과 동일한 2D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이 아닌 실사 기반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해, 주인공인 피카츄를 비롯한 다양한 포켓몬스
넥슨지티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8.93%(700원) 상승한 8,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85,68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84,660주와 12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상승장이 종일 지속됐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6거래일 연속 이어진 개인투자자의 매수행렬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5일부터 꾸준히 매수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당일 기관마저 ‘사자’로 전환하면서 3거래일 연속 오름세에 힘을 보탰다. 여기에 일본 사전예약자 80만 명을 돌파한 자회사 넥슨레드의 모바
‘붕괴3rd’ 개발사인 미호요가 ‘지스타 2018’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올해 행사에서 선보일 BTC 부스 디자인을 금일(12일) 선보였다.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에 BTC 부스로 참가하는 미호요는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달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BTC 부스는 ‘작전 준비’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히페리온 호’를 형상화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메인 부스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체험존이 운영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인기 캐릭터 4인방으로 구성된 걸그룹 ‘K/DA’의 인기가 연일 전 세계적으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K/DA’는 아리, 아칼리, 이블린, 카이사로 구성된 LoL의 신예 걸그룹으로, 지난 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에서 정식 데뷔 무대를 치뤘다. 이들의 데뷔곡 ‘POP/STARS’는 (여자)아이들의 소연과 미연, 매디슨 비어, 자이라 번스 등이 참여했으며, 힙합과 EDM이 조합된 사운드와 일치된 동작이 특징인 칼군무, 보컬·랩 등 멤버별 파트 구성
넥슨지티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5.09%(380원) 상승한 7,8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529주와 6,102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33,470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일본 출시가 임박한 자사 인기작의 흥행 기대심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넥슨지티는 오는 11월 21일 자회사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액스(일본 서비스명 FAITH)’를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 특히 지난 9월 12일부터 진행 중인 안드로이
네오위즈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5.46%(650원) 상승한 1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61,923주와 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60,713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가 오전부터 크게 상승했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 PC방 사업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에픽게임즈는 네오위즈와 함께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PC방 사업자에게는 최소 118일간 무과금 서비스가 제공되며, ‘PC방 도전 패키지’ 미션이나 경품 이벤트 등 유저들
국내 대표 게임사인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A·I 컴퓨팅 기술기업인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체결, 지난 7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자사 블록버스터급 온라인 MMRPG ‘로스트아크’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양사는 이번 제유를 바탕으로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로스트아크’에 엔비디아가 자랑하는 ‘하이라이트(Highlights)’ 기능을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레이드 도중 캐릭터의 사망이나 보스 몬스터 클리어 순간처럼 게임 속 극적인 순간을 자동으로 녹화하는 기술로, 특히 개발 단계부터 지포스 플랫폼에서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