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8일 자사의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스테디셀러 작품들의 꾸준한 인기, 주요 신작 국내외 흥행 등 지난해 맹활약을 펼쳤던 넥슨은 약 3조 9,000억 원에 달하는 연간 매출 기록과 함께 독보적인 기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넥슨은 지난해 연간 매출 4,234억 엔(한화 약 3조 9,323억 원), 영업이익 1,347억 엔(한화 약 1조 2,516억 원), 순이익 706억 엔(한화 6,55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 상승해 연간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썼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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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영 기자
2024.02.08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