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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28일 DN프릭스 철권팀 첫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5.09.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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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은 소속 프로게임단 DN프릭스의 ‘ULSAN(울산, 임수훈)’이 EWC 2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이번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울산의 대기록과 팀 전체 선수들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은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EWC에서 우승하며, 스트리트 파이터6 종목의 XIAOHAI와 함께 대회 역사상 유일한 개인 종목 2연속 우승자로 기록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철권팀 선수단 4명 전원이 본선에 진출하며 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울산이 우승을 차지했고, CBM(체리베리망고, 김재현)이 3위, MulGold(물골드, 한재균)가 5위에 오르며 팀 전체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팬미팅 현장에서는 축하 시상식과 다양한 웰컴 기프트,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 아울러 FCO(FC ONLINE)팀 선수들이 함께하는 2:2 이벤트 매치가 준비돼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DN프릭스는 “철권팀의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다양한 웰컴 기프트와 경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통해 팬들과 만남의 기회를 넓히고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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