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에서 활발한 스포츠 블록체인 활동을 펼쳐온 칠리즈가 국내 대표 원화 거래소에 모두 입성했다.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신규 가상자산으로 상장됐다고 4월 25일 밝혔다. 이로써 칠리즈는 2020년 4월 국내 최초로 업비트에 상장한 이래 빗썸, 코빗에 이어 코인원까지 총 4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를 지원하게 됐다.칠리즈는 ‘2023 코리아 밋업’을 통해 본격적 한국 시장 진출을 알린 이후 ‘칠리즈 랩스’를 통한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발표, 손흥민
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업데이트 진행과 함께 대규모 전투 컨텐츠 ‘영지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영지전은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경쟁 콘텐츠로서 길드원의 협동과 전략을 기반으로 대규모 전투가 이루어지는 컨텐츠이다. 총 27개로 구성되어 있는 영지를 점령함에 따라 각 영지에 특화된 점령 보상을 획득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향후 공개될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롬
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글로벌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이 전달한 ‘사냥 밸런스 조정’ 의견에 중점을 두었으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도록 구현한 업데이트라는 점이 특징이다.먼저 캐릭터 능력치를 상향하여 밸런스를 조정하는 방안으로서 ▲핵심 능력치를 올려주는 신규 장신구 ‘문양’ ▲영웅 등급 장비를 대폭 상향된 확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광고모델 ‘김무열’, ‘엄태구’의 미공개 이미지 컷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이미지 속 두 광고 모델은 붉게 물든 전장을 떠오르게 하는 조명 너머로, 냉혈 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우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에서 역대급 빌런 탄생을 예고한 만큼, 오늘 공개된 이미지 컷 외 다양한 영상에서도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엄태구 또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완벽
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첫 번째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먼저, 솔로 플레이 이용자와 길드가 함께 성장하는 ‘가드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기본적으로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인 자유로운 PK를 지향하면서도 ‘가드 시스템’을 통해 솔로 플레이 선호 이용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롬’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용자가 가드로서 활동 중인 길드에 대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레벨이 다른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사내 내실을 다저 비용대비 효과에 집중하며, 자사 대작들을 대거 론칭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부스팅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준비, 그 결과물은 지금까지보다 한 차원 높은 결과가 될 것이라고 장 대표는 자신했다.장 대표가 보여주는 자신감은 이유가 있어 보인다. 외형으로 보면 지난 2021년 위메이드가 정점을 찍었던 비즈니스 플랜을 다시 한번 가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위메이드
그야 말로 방망이 깎는 장인들이 따로 없다. 지난 2015년 첫 공개 이후 9년이 지났지만 이들의 출시 소식은 확인되지 않는다. 내부 문제로인해 한 때 혼선을 겪기도 했다. 9년 동안 개발비를 투입하는 이유도 분명하다. 단 한가지 사실 개발자들이 만족할만한 게임을 내놓기 위해 인생을 갈아 넣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네오스트림 인터랙티브는 지난 22일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틀 데빌 인사이드’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영상 제목은 ‘Despite all’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어떠한 역경에도 불구하고란 제목이다. 영상 내용은
국내 레이싱 시뮬레이터계 거성이자 1세대 게임 개발자 김무광 대표가 19일 불의의 사고로 영면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자신의 공장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도중 기기 문제로 인한 사고에 휘말려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 졌다. 현재 구체적인 화재원인과 신원파악 등이 진행중이다. 김 대표는 지난 2000년대 초 가람과 바람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하던 1세대 게임 개발자다. 당시 ‘씰’, ‘나르실리온’ 등 대작 게임들을 대거 개발했으며, 이후에 ‘거상2’와 같은 게임 디렉터를 담당하는 등 게임 개발자로 활약했다. 이후 자신의 진
‘데빌 진’으로 세계를 주름잡았던 전설 속 프로게이머 ‘쿠단스’가 최근 복귀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 됐다. 쿠단스는 2월들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영상을 업데이트하면서 ‘철권8’활동 개시 소식을 전했다. 쿠단스는 2005년 EVO 한국 선발전을 시작으로 활약하던 ‘철권’게이머다. 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승권에 도전하던 선수다. 지난 2022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철권8’에서 ‘데빌 진’성능이 뛰어나 소위 ‘사기급’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
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 명성을 쌓은 제시 린가드가 5일 한국을 찾는다. 국내 축구팀 FC서울과 계약을 통해 2년 이상 국내 축구 선수로 활약할 계획이다. 고액 연봉 선수임에도 한국을 찾은 이유에 대해 설왕설래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제시 린가드가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를 확장하기 위한 전초 기지로 한국을 선택했다고 예상한다.그 중에서도 게임업계 전문가들은 e스포츠 분야 확장을 주목하는 분위기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유한 스포츠 스타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e스포츠 분야에 새로운 활력소를 이끌
원유니버스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버츄얼 메이트 창작 툴인 ‘메타 소울메이트 메이커(이하 MSM 메이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MSM 메이커’는 자신만의 개성을 보유한 서브컬쳐 스타일의 버츄얼 메이트를 창작할 수 있는 툴이다. 원유니버스는 오는 2월 6일(한국시간)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MSM 메이커’ 체험판을 유저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원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체험판에서는 유저들이 자신만의 캐릭터의 외모,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의상의 이미지를 직접 편집
버프스튜디오는 세계어디를 가도 알아주는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창업한 업체다. 작년 8월에 스팀을 통해 발매한 ‘블루 웬즈데이’는 스팀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매우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어워드에서 후보에 오르기도 한 실력파 인디게임업체로 통한다. ‘블루 웬즈데이’는 서울게임쇼박스 등 다양한 행사에서 재즈를 바탕으로 하는 음악과 연출을 통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스팀을 통해 이 게임을 해본 유저들도 이 부분과 무엇보다 공감 가는 스토리를 호평하고 있다. 다른 회사보다 음악, 아트를
이미 완벽했다. 지난 2020년 발매된 ‘용과 같이7’은 ‘용과 같이’시리즈 성공 방정식에 턴제 전투로 근간한 정통JRPG재미를 결합해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뒷골목 야쿠자들의 세계와 함께 B급 유머가 결합된 개그요소들이 공존하면서 소위 ‘단짠’이 결합된 하모니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이 방정식을 그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8편 성공은 불을 보듯 뻔했다. 개발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간다. 완전히 고삐가 풀린 것으로 보이는 이들은 끝을 모르고 폭주한다. 플레이 하는 내내 한계가 어디인지 궁금할 정도로 양질의 콘텐츠를
지난 2020년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하데스’가 2024년 후속작으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그 공백동안 즐길 게임을 찾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대안이 나타났다. 이른바 ‘동양풍 하데스’라는 칭호가 딱 어울리는 게임 ‘렐름 오브 더 잉크’가 주인공이다.개발팀 매직 리프는 20일 스팀을 통해 ‘렐름 오브 잉크’ 데모 버전을 공개하고 개발 진행중 소식을 알렸다. ‘렐름 오브 잉크’는 게임 속 주인공이 특정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실체를 알게 된다. 알고 보면 본인이 소설 속 주인공이라는 사실이다. 이를 깨달으면서 새로운 능력을
모바일게임 스튜디오 로드컴플릿(대표 배수정)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는 미드코어 RPG 기대작 ‘가디스오더’를 개발 중인 크레페 스튜디오를 오는 2월 1일을 기점으로 신규 법인 ‘픽셀트라이브(PIXEL TRIBE)’로 분사한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로드컴플릿에 따르면 이번 분사는 ‘가디스오더’ 개발 스튜디오를 신규 법인으로 인적 분할함으로서, ‘개발 목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구조’로 개편하고 가디스오더의 런칭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컴투스가 KBO 리그 NO.1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서 2024년 새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오프 시즌 이벤트를 펼치며 야구 열기를 예열하고 있다.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는 오프 시즌에도 유저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컴프야2024’에서는 4년 연속 모델로 활약한 이정후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기념해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 형태로
지난 2014년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자킷이 일반에 보급된 후 10년. VR은 이제 대중화를 향해 달려 가고 있다. 시장을 대표하는 기기 ‘메타 퀘스트’시리즈가 이미 누적 판매량 2천만 대를 돌파한다. VR게임 시장은 연간 약 3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둬 들인다. 이어 ‘메타 퀘스트3’이 발매되면서 하드웨어 폼펙터가 서서히 올라서는 지금, 시장은 차세대 VR게임을 향해 달려간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행보는 계속 된다. 2023년 데브시스터즈,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등이 이시장에 도전한 가운데, 이번엔 국내를 대표하는 VR게임 개발사
에피드게임즈가 ‘트릭컬: 리바이브’의 출시 100일 기념 인게임,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에피드게임즈는 오프라인 카페와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10시까지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부근 카페 ‘골든 크레마’에서 게임 인스톨 인증 시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려진 컵홀더, 코스터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해당 카페에는 신규 테마극장을 주제로 한 대형 현수막을 비롯해 대표 캐릭터 4종의 등신대 및 각종 굿즈가 전시되어 있다. 이
인터넷방송인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기는 콘텐츠 ‘마카오톡’의 영향이 멜론 차트에 영향을 미쳐 관심이 집중 된다. 2024년 1월 7일 밤 기준 차트에 따르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이한울, 돌아갈게, 언홀리 등이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한울은 7일 개최된 ‘마카오톡’노래자랑 콘텐츠에 참가한 이후 노래를 부르면서 차트에 오른 것으로 확인 됐다. 당시 사회자가 멜론 검색을 부탁한다는 멘트를 한 직후에 차트에 이름이 오르며 순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당시 주최측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을 통해 11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이벤트
세시소프트는 여성향 게임 ‘구운몽’을 퍼즐 게임 형태로 새롭게 개발한 ‘구운몽P - 끝나지 않는 사랑이야기’(이하 ‘구운몽P’)의 CBT를 20일부터 진행한다. ‘구운몽P’의 CBT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진행된다. 누구나 베타 게임존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CBT 기간은 12월 22일 오후 3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구운몽P’는 김만중의 동명 소설을 성별 반전으로 그려낸 여성향 비주얼 시뮬레이션 게임 ‘구운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퍼즐 게임으로 재구성한 게임이다. 퍼즐 게임 요소뿐 아니라 9명의 매력적인 캐릭터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