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미래융합포럼에서는 ‘넥슨 매각 사태: 그 원인과 대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1월 14일 국회에서 진행된 행사는 위정현 중앙대 교수의 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은 전주대 한동숭 교수의 진행으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김정수 명지대 교수, 위정현 중앙대 교수,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류명 스노우파이프 실장이 참여했다. 먼저 황성익 회장이 “이번 넥슨 매각설에 대해 게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김정주 회장의 경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3.07%(40원) 상승한 1,345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3,08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040주와 4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잇따른 외국인의 ‘사자’ 행보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지키고 있으며, 당일 소규모지만 기관까지 매수세를 보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더불어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MMORPG ‘아스텔리아’가 지난해
플레이위드는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6.90%(490원) 상승한 7,5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93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93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강한 상승장이 지속됐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연이은 신작 출시 소식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플레이위드는 지난달 10일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로한 모바일’에 대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당일 중국 완미세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신세계’를 이달 15일 국내 정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3.20%(65원) 상승한 2,0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97,79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562주와 6,72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동안 이어지던 약세를 이겨내고 오후 들어 강세 전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새해 들어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당일 대거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기관 역시 전날과 달리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주가 반등을 주도했다. 이에 따라 개인
넥슨지티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29.99%(2,930원) 상승한 1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29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30,593주와 37,940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강한 상승장이 지속됐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지난 한 주간 게임주 시장을 크게 흔들었던 넥슨 매각설 여파가 지속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넥슨지티는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주요 계열사인 넷게임즈 역시 주가가 급등하면서 당일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두 차례나 발동됐다. 더불어 왓스튜디오
넥슨지티는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18.00%(1,490원) 상승한 9,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5,85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34,186주와 7,86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전날에 이어 큰 폭의 반등을 기록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지난 3일 제기된 넥슨 매각설에 따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김정주 NXC 대표가 본인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NXC 지분 전량을 매물로 내놨다는 보도 이후, 업계에서는 텐센트, EA 게임즈 등이 인수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넷게임즈는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29.99%(2,210원) 상승한 9,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75주와 1,742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65,041주를 순매도하면서 장중 상한가를 유지했다. 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대주주인 NXC의 매각설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국내 언론은 김정주 NXC 대표가 본인과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98.64%의 지분을 모두 매물로 내놨으며, 매각가가 약 1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각의 공동주관사로는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가
조이맥스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9.45%(480원) 상승한 5,56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394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184주 순매수에 나서며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조이맥스의 주가 상승은 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먼저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의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 ‘요리차원’은 지난달 30일 기준 사전예약자 20만 명을 돌파했으며, 유사 게임인 ‘벽람항로’의 높은 매출도 긍정적인 신호라는 평가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조이맥스의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윈
- 텐센트 “1조 베팅 했다”, 창유 “아직 확정 아니다” 갑론을박 텐센트가 중국 최대 게임 매체인 17173닷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반면, 17173닷컴을 소유하고 있는 창유 측은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맞으나 텐센트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게임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텐센트, 17173
게임산업으로부터 파생된 우리나라 e스포츠는 빼놓을 수 없는 문화콘텐츠다. 본지는 e스포츠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발전 역사를 담아낸 기록지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임요환, 홍진호, 서지수 등 한 때 e스포츠계를 들끓게 만들었던 인기 프로게이머들은 물론이고,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애쓴 정재계 인사들까지 두루 본지를 통해 이 곳 소식
- 증권가 텐센트·마이크로소프트·타임워너 물망 … 분할 없이는 국내 게임사 가능성 제로지난 10년 간 글로벌 게임시장을 쥐락펴락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매각될 전망이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최대주주 비벤디의 핵심 관계자는 지난 7월 2일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분 61%에 대한 매각 의사를 밝혔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시리즈를
-게임산업 이미지 제고 위한 차원으로 진행 … 드래곤플라이 등 성공모델 벤치마킹 필요최근 들어 국내 게임사들이 e스포츠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게임사들이 자사 게임의 e스포츠화를 위해 협회 및 유관 기관과 제휴를 통해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CJ E&M 넷마블 등이 대표적이다.이들
-CJ · KT 등 ‘결승직행’ SKT ‘견제’ 총력…전력 차 줄어 6개팀 치열한 접전 ‘기대’프로리그 사상 첫 해외 원정 결승 무대의 주인공이 이달 가려진다. 오는 7월 9일부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의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가려진 두개 팀은 8월 6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될 예정인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이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가 글로벌 게임업체 조이맥스(대표 전찬웅)의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을 인수한다. 4일, 위메이드는 조이맥스의 최대주주인 전찬웅 대표이사 외 3인이 보유한 지분 중 25.8%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지난해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조이맥스는 ‘실크로드 온라인’을
- 조이맥스 최대주주 지분 인수해 경영권 확보 … GSP 인프라 확보, 자사 콘텐츠 세계시장 공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가 글로벌 게임업체 조이맥스(대표 전찬웅)의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을 인수한다. 4일, 위메이드는 조이맥스의 최대주주인 전찬웅 대표이사 외 3인이 보유한 지분 중 25.8%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 구글차이나 4월 중 사이트 폐쇄 결정 ‘충격’ … 중국 IT 사업 진출 신중한 검토 필요 ‘강조’국내 최대의 포털기업인 NHN이 중국 합작법인 롄종 지분을 매각할 예정인데 이어 NHN 차이나를 대폭 축소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글로벌 IT 기업들의 중국 사업이 잇따른 실패 행보를 걷고 있어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가장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