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의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웹젠은 1월 6일 ‘뮤오리진3’의 티저 사이트에서 티저 영상과 BI 등 게임정보 일부를 공개했다.‘뮤오리진3’의 티저 영상에는 악의 세력에 맞서는 흑마법사, 흑기사, 요정 등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의 화려한 스킬 효과와 전투 장면이 고화질의 3D 영상으로 표현되어 게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신작 ‘뮤오리진3’는 ‘뮤’ I·P 게임 중 최초로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해 그래픽의 품질을 크게 향상한 모바일 MMORPG다. 스테디셀러인 ‘뮤오리진’
[지령 810호 기사]※ 편집자 주. 국내 최초, 최고 타블로이드형 게임전문 주간 신문인 ‘경향게임스’가 지난 2002년 12월 18일 지령 1호 발행 이후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함께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독자 여러분과 게임업계 종사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본지에서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지령 809호 ‘지스타 2021’ 특별판 발행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라는 슬로건 아래 ▲ 혁신(Innovatio
웹젠이 신작 모바일게임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를 시작으로 출시 준비에 나선다. 관련해 회사 측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작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I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웹젠이 준비하고 있는 ‘뮤오리진3’는 ‘뮤(MU)’ IP 기반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015년 출시된 ‘뮤오리진’은 국내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모든 앱마켓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국내 모바일 MMORPG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2018년 출시된 ‘뮤오리진
[지령 809호 기사]올해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기업은 단연 카카오게임즈다.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라이징 스타’로 부각됐던 가운데, 이번 ‘지스타 2021’의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업계 전면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올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메가히트 시키면서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행사의 주인공인 만큼, 다양한 신작 라인업으로 전시부스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기대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하이엔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롯해 총 7종의 라인업을 구성했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W’가 구글플레이 4위로 차트에 입성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등에 이은 순위로, 주가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리니지W’의 매출 1위 등극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모습이다. 지난 11월 4일 한국, 일본, 대만 등 12개국에 출시된 ‘리니지W’는 출시 당일 한국과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론칭 2일차인 5일 오후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오르며 기존작 ‘리니지M’, ‘리니지2M’과 나란히 섰다.주가 역시 회복세로 돌아섰다. 전날 9.44%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신작 ‘리니지W’가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한국과 함께 출시한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한 만큼, 일각에서는 초반 순항을 점치고 있는 모습이다. ‘리니지W’는 11월 4일 한국과 대만, 일본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10개 월드와 120개 서버로 시작했으며, 오후 6시 신규 월드 ‘판도라’를 추가 오픈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순위 추세 역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국내 양대마켓 1위를 모두 석권한 가운데,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국산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고향 땅인 한국으로의 화려한 귀환을 앞두고 있다. 관련해 넥슨은 10월 14일 이 게임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미 일본 선출시 당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기에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의 포지셔닝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정식 출시일정과 세부 게임내용 공개 등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루 아카이브’는 ‘히트’, ‘오버히트’, ‘V4’ 등을 개발한 넷게임즈의 최신작이다. 지난 2월 4일 일본 시장에 선출시해 현지 앱마켓 인기순위 최정상을 차지했으며, 매출
9월에 출시된 모바일 신작들이 선선한 가을바람을 타고 흥행 중이다. 대작들의 출시 릴레이가 이어진 뒤라 ‘히트작 공백기’가 예상됐지만, 이를 무색케 하는 흐름이라 눈길을 끈다. 9월 출시 히트작의 대표주자로는 웹젠의 ‘뮤 아크엔젤2’가 있다. 지난 9월 9일 출시 이후 빠르게 국내 앱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약 2주 가량이 지난 현재 시점에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기준 ‘뮤 아크엔젤’의 양대 마켓 매출순위는 구글플레이 8위, 애플 앱스토어 12위다. 추석 이벤트를 통해 초반의 상승세를 잘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
[지령 806호 기사]● 장 르 : MMORPG● 개발사 : 웹젠● 배급사 : 웹젠●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iOS● 출시일 : 2021년 9월 9일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는 전작 ‘뮤 아크엔젤’의 세계관을 잇는 게임으로,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50여 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이를 통해 50여 가지의 캐릭터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가 출시 후 국내 앱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뮤 아크엔젤2’는 9월 9일 출시 이후 주말을 거치며 양대마켓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6위에 올랐으며, 구글플레이에서도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며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특히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신규 가입 회원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달성에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해 추후 매출순위가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웹젠은 지속적으로
넷마블의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하 마퓨레)’이 글로벌 주요 국가 인기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하며 순항 중이다. 후반 지향적인 BM(비즈니스 모델)의 특성상 매출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 토양을 잘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마퓨레’는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2위 등 인기순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미국과 싱가포르, 태국, 홍콩, 프랑스에서는 구글과 애플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올랐다. 독일 애플 앱스토어 2위, 영국 3위 등 애플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혔던 ‘블레이드 & 소울2(이하 블소2)’가 기대 이하의 첫날 성과를 보이면서, 엔씨소프트의 향후 행보에도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주가는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미달을 예상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대폭 하향하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8월 26일 정식 출시된 ‘블소2’는 예상보다 저조한 초반 성적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구글플레이 매출순위는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0위로 시작해 27일 5위를 기록 중이다. 당초 2달 정
지난 7월 14일부터 시작된 크래프톤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낮아진 공모가와 성장성에 대한 기대, 이후 모멘텀에 대한 긍정적인 예측이 주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일반공모 청약까지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 14일 시작된 수요예측서부터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전체 공모물량의 3배를 상회하는 청약 주문이 이날 하루에 쏠린 것. 해외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뛰어들며 이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기관의 관심
웹젠은 7월 16일 ‘뮤 아크엔젤2’의 주요 특징을 상징하는 내용을 담은 티저 영상을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뮤 아크엔젤2’의 티저 영상에서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녹색과 푸른색, 붉은색의 별이 차례로 등장하며 우주를 밝힌다. 세 개의 별은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3개 캐릭터인 요정, 흑마법사, 흑기사를 표현함과 동시에 ‘뮤 아크엔젤2’의 특징적인 콘텐츠인 집단 육성 시스템을 상징한다.‘뮤 아크엔젤2’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크래프톤은 7월 12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배그 모바일 인도)’가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이뤄낸 성과다. 크래프톤은 지난 2일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배그 모바일 인도’를 출시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는 인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I·P로, 인기를 입증하듯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400만 명, 일일 최대 이용자 수 1,600만 명,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40만 명을 기록했다.구글 플레이 랭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국내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2(이하 블소2)’를 다음 차례로 지목하고 있다. MMORPG에 대한 충분한 수요를 확인한 만큼, ‘리니지’ 형제와 ‘오딘’을 잇는 메가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감이다. ‘오딘’의 흥행은 모바일 MMORPG의 견고한 수요층을 재확인시켰다는 평가다. 론칭 첫 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데다, 구글도 매출순위 발표방식의 차이가 있었을 뿐 실제적으로는 첫날부터 1위를 시현하고 있었다는 점에서다. 카카오게임
크래프톤이 지난 7월 2일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현지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사전예약의 열기가 이어지고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크래프톤의 매출 구성원 다변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앞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텐센트를 통해 현지에 서비스되고 있었지만, 인도와 중국 간 국경분쟁이 격화되면서 정부에 의해 서비스가 차단됐다. 이에 크래프톤 펍지스튜디오가 직접 서비스를 위해 내놓은 것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다.텐센트 퍼블리싱 당시에도 큰 인기를 누렸던 만큼, 현지에서의 열기도 뜨거웠다.
지난 6월 29일 출시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첫 주말을 보낸 가운데,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에 발맞춰 증권가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특히 게임의 성과가 온기 반영되는 3분기에 큰 폭의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정식 출시 이후 ‘오딘’은 거침없는 흥행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론칭 첫날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둘쨋날 구글플레이 매출 5위에 올랐다. 이어 출시 4일차인 7월 2일 구글플레이까지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양대 마켓을 모두 석
넷마블이 ‘제2의 나라’의 흥행에 힘입어 날개를 다는 흐름이다. 특히 게임 매출이 온기반영되는 3분기 들어 상당한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제2의 나라’는 지난 6월 8일 대만, 홍콩, 마카오 등지에 출시됐으며, 이틀 뒤인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론칭을 단행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5개국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 앞서 출시된 3개국에서는 모두 최정상을 석권했다.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는 잠시나마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기대 이상의 성과에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가 출시 초반 성과를 통해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6월 1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제2의 나라’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하루만에 매출 3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5개 지역에 출시했다. 당초 동시 론칭을 계획했으나, 운영 상 유연한 대응을 위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문 문화권에 대해서만 8일에 먼저 오픈했다.론칭 일정에 변화는 있었지만, 5개 지역 모두에서 흥행가도에 오르며 왜 기대작으로 손꼽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