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4월 1주차, 2019년 3월 31일 ~ 4월 6일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TOP1.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전설이 돌아왔다. PC에서 큰 인기를 끈 ‘크레이지아케이드’가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하며 1위에 올랐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출시 직후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같은 I·P를 활용한 ‘카트라이더’의 인기 역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다오’, ‘배찌’, ‘디지니’ 등 기존 캐릭터에 오리니
농구게임 장인들이 뭉쳐 모바일게임을 개발했다. 과거 조이시티에서 '프리스타일'을 개발했던 팀들이 대거 합류해 신작 모바일게임 '피버 바스켓'을 출시했다. 지난 3월 22일 출시한 이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상승세다. 출시 6일차인 3월 28일 현재 매출순위 27위, 인기순위 4위를 기록중이다. 게임은 과거 온라인게임에서 크게 히트했던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닮아 있다. 캐릭터를 조작해 패스를 하면서 빈틈을 노리고 그 사이에 슛을 쏜 뒤, 리바운드와 오프더볼 움직임을 활용해 다시 한번 공격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넥슨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양새다. 이들의 야심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구글플레이 매출 톱5에 오른 것이 그 시작점이다. 이같은 기세를 ‘트라하’까지 이어가려는 속내라 주목된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출시 5일만인 3월 19일 국내 양대마켓 매출 톱5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정식 출시 이후 2주 가량이 지난 현재 시점에도 여전히 3~5위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그간 넥슨 모바일게임들이 초반 흥행에는 성공하지만 뒷심을 발휘하지 못했던 지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넥슨은 후속타인
펍지주식회사와 넷이즈의 법적 분쟁이 양사의 합의로 마무리되는 모양새다.이와 관련해 북미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들은 맥아더 로펌의 리포트를 인용, 펍지주식회사가 넷이즈와의 합의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4월 펍지주식회사는 넷이즈의 ‘황야행동’과 ‘나이브즈 아웃’이 ‘배틀그라운드’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 근거로는 체력 바와 로비, 승리 문구 등을 들었다. 이에 넷이즈는 장르를 독점하고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무모한 시도라며 날을 세웠다.맥아더 로펌의 보고서에 따르면, 양사는 각각의 요구사항을 담은 합의서
● 장 르 : 모바일 MMORPG● 개발사 : 로코조이● 배급사 : 웹젠●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19년 3월 출시 예정CCG(수집형 카드게임)과 MORPG로 유저들과 만났던‘마스터탱커’가 이번에는 대규모 레이드로 중무장한 MMORPG로 환골탈태했다.이와 관련해 웹젠은 중국 로코조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마스터탱커’를 이달 중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마스터탱커’는 지난 2013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동명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최초로 모바일 MMORPG 장르를 선택한 작
펄어비스의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일본 서비스명: 黒い砂漠 MOBILE)’이 출시 하루 만에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전부터 현지 유저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타이틀이다. 비공개 사전 테스트(CBT) 당시 93%의 참가자가 ‘정식 출시 후 플레이’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1월 8일부터 진행됐던 사전예약도 4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특히 이달 22일 오후 12시부터 양대 마켓에서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에 대한
펄어비스는 자사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일본 서비스명: 黒い砂漠 MOBILE)’이 지난 22일 사전 다운로드에 이어, 일본 양대 마켓에 정식 론칭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2월 국내 정식 출시 후 현재까지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펄어비스의 대표작으로, 같은 해 11월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6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이달 22일 가문 선점과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 당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근 국내 중견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입증한 강소 게임사들을 연이어 인수, 자사 I·P 라인업 다각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키우기에 나섰다. 올해 외부 I·P를 수혈한 대표적인 중견 게임사는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보유한 컴투스다. 컴투스 사단에 합류한 강소 게임사는 국내에서 스토리게임 기업으로 확실한 영역을 구축한 데이세븐(Day7)으로, 컴투스는 데이세븐의 지분 51.9%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 상황이다.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양사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월 18일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글로벌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각국에서 앱스토어 실시간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를 밝힌 에픽세븐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이번에도 북미와 아시아 지역 국가가 흥행을 주도했다. 세부적으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실시간 매출순위 기준 미국이 7위, 캐나다가 2위를 기록했으며 싱가포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국내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산 모바일 MMORPG의 ‘철옹성’으로 여겨졌던 매출차트 톱5까지 뚫는데 성공한 것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등 모바일게임계의 글로벌 메이저 타이틀을 선보인 슈퍼셀의 저력이 다시금 발휘되는 모양새다. ‘브롤스타즈’의 흥행은 이미 세계구급이다.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국내 양대마켓 인기차트에서도 고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매출 측면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출시 첫 달 글로벌 매출은 70
엔젤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턴제RPG '히어로칸타레with NAVER WEBTOON(이하 히어로칸타레)'가 설을 앞두고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히어로칸타레'는 1월 22일 출시 이후 RPG 인기순위 1위와 게임 매출순위 18위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엔젤게임즈는 이에 힘입어 신규 콘텐츠 3종, 설맞이 이벤트, 유저 피드백 바탕으로 15종의 개선을 진행했다. 먼저, 한대위 각성 히어로 ‘옥황 한대위’가 추가된다. 한대위는 갓 오브 하이스쿨의 인기
넷마블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사업이 조금씩 결실을 맺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는 2018년 기업별 글로벌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자료를 발표했다. 앱애니가 지난 1월 17일(한국 시간 18일) 발표한 이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텐센트, 넷이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반다이남코에 이어 글로벌 모바일게임 매출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셀, 믹시 등 유명 게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양새다.넷마블은 총 21개 국가에서 자사 게임을 매출 순위 TOP 10위권에 안착시켰다. 모바일게임의
슈퍼셀이 신작 ‘브롤스타즈’를 통해 ‘글로벌 메이저’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모양새다.이와 관련해 해외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브롤스타즈’의 출시 첫 달 매출이 6,300만 달러(한화 약 707억 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기반으로 ‘브롤스타즈’의 일평균 매출을 계산하면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원) 규모라는 결론이다. 슈퍼셀의 최고 흥행작인 ‘클래시 로얄’이 기록한 첫 달 매출 1억 3,650만 달러(한화 약 153억 원)에 비하면 작은 수치이기는 하나, ‘클래시 오브 클랜’의 스핀오프 성격이 강했던 이 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시즌4 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즌으로 접어든다.이와 관련해 펍지주식회사는 1월 18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0.10.5 업데이트를 단행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총기 ‘MK47 뮤턴트’와 부착물 ‘레이저 사이트’가 추가된다. ‘MK47 뮤턴트’는 7.62mm 탄약을 사용하는 AR(돌격소총) 총기로, M16A4와 유사하게 단발과 점사로만 구성돼 있다. PC버전에서는 연사 총기에 밀려 평가가 좋지
추억 속 첫사랑의 귀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M)’이 새해를 맞아 차트 역주행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전역으로 진출한 가운데, 국내서도 매출순위를 끌어올리며 순항 중이다. 이같은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라그M’의 반격이 시작된 것은 지난 11일. 전날까지만 해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8위에 머물던 이 게임은 단 하루만에 23계단을 건너뛰며 15위를 차지했다. 이어 12~13위를 계속 유지하다가 16일에는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이같은
한국 모바일 앱 시장이 4조 4,000억 원대로 올라선 가운데, 이같은 성장세를 게임이 주도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이와 관련해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는 1월 11일 ‘2018년도 한국 모바일 앱 시장 매출 결산 리포트’를 발표했다. 2018년 국내 모바일 앱 시장의 전체 매출은 4조 4,527억 원으로 집계됐다. 4조 1,671억 원을 기록한 전년대비 2,856억 원 상승했다.OS별 매출 점유율은 안드로이드 88%(구글플레이, 원스토어 합산), iOS 12%로 나타났다. 원화결제 전환이나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는 PC방 차트처럼 모바일 매출순위표 역시 고정적인 흐름이다. ‘리니지M’을 비롯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 ‘뮤 오리진2’ 등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가운데서 ‘피망포커’와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가 차트 역주행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바일 웹보드 게임인 ‘피망포커’는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손님과도 같다. 새해 시작과 함께 급격한 순위 상승을 보이는 중이다. 구글플레이 매출 29위에서 톱10 진입까지 불과 이틀밖에 걸리지 않았다. 지난 2
RPG 중심의 국내 시장에 슈퍼셀이 또 하나의 화두를 던진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슈퍼셀이 12월 12일 정식 출시한 ‘브롤스타즈’는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톱10에 오르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셀의 상징과도 같은 캐주얼한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은 여전한 가운데, 실시간 대전 슈팅 게임이라는 시도를 통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브롤스타즈’는 ‘클래시 로얄’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출시된 슈퍼셀의 5번째 게임 타이틀로, 실시간 3대3 슈팅 게임이다. 베타 테스트 기간만 18개월 이상 거치면서 게임의
올 한해는 다수의 국산 대작 온라인게임들이 모바일 시장 진출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에 오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비롯해 다수의 온라인게임 I·P 기반 신작들이 출시됐다.이같은 기조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2019년에도 온라인 대작 I·P 기반의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추억 속 그 게임의 귀환’은 이어질 전망이다. 국산 온라인게임의 모바일화가 올해부터 시작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인기작에 국한됐던 지난해와 달리 다양한 타이틀이 모바일로 옷을 갈아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찾아오는 이들이 있다. 평소에는 어디 있는지 잘 보이지 않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갑자기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키곤 한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역시 이같은 게임 중 하나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연말 분위기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매출순위 톱10에 오르며 눈길을 끈다. 12월 4주차 구글플레이 매출순위는 ‘리니지’와 ‘블소’의 양강구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1,2위를 ‘리니지M’과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지키고 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