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컴투버스는 지난 2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양사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고 있는 컴투버스를 위한 상호 기술 교류 및 협업 등을 약정했다.컴투버스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 내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및 활용을 위해 협업하고, 메타버스 오피스 내 업무용 솔루션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
위메이드가 ‘위믹스 캔버스’를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록체인 페스트 2023’에서 공개했다. 위믹스 캔버스는 국내 최초의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프로젝트다.레이어1은 온보딩 된 서비스가 늘고, 거래량이 증가할 경우 거래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확장성이 부족해지며 거래 수수료(가스비)는 증가한다. 가장 활성화된 이더리움이 이 문제를 겪고 있는 대표적인 레이어1이다. 레이어2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롤업은 대표적 레이어2 기술이다. 널리 쓰이고 있는 옵티미스틱 롤업은 모든 트랙잭션에 이상이 없다고 가정하지만, 데이터를 레이
컴투스는 지난 10일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2023년은 게임 사업 확대와 미디어 콘텐츠 및 메타버스 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의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될 것임을 밝혔다.게임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 인수, 메타버스 전문 조인트 벤처 컴투버스 설립 등 공격적인 투자로 지난 해 최대 매출이라는 외형 확대의 성과를 거둔 컴투스가, 올해는 전년 이상의 성장과 함께 이익 개선까지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컴투스 송재준 대표이사는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는 게임 사업에서 확실한 성장과 지난해까지의 투자를 밑바탕으로
드래곤플라이의 주가가 강세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는 장 개시부터 급등해 고가 기준 1,020원을 기록했으며, 기사 작성 현재는 전거래일 대비 4.57%(39원) 상승한 893원에 거래 중이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최대 주주 변경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전일 드래곤플라이는 블록체인 기업 시티랩스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60억 원과 운영자금 15억 원을 조달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가 시티랩스로 변경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처럼 최대 주주 변경과 운영자금 조달
컴투스는 10일 자사의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사 연간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한 컴투스는 2023년 게임·미디어 콘텐츠·컴투버스 등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써 다져진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관련해 컴투스는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인 7,174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 166억 원, 당기순손실 9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또한, 지난해 4분기 매출 2,045억 원으로 회사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3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7일까지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국내외 게임시장을 개척할 게임 기업의 콘텐츠 상용화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부문은 다년도 게임콘텐츠(PC, 콘솔), 신성장 게임콘텐츠(모바일, 클라우드, 인공지능, VR/AR, 아케이드, 보드게임), 기능성 게임콘텐츠로 총 232억원 규모로 77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게임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다년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부문을 신설
구글 클라우드는 유통 업체가 매장 내 선반 관리(shelf checking)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더욱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I 기술 및 기능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구글 클라우드는 선반 관리 A·I 도구를 전 세계 지역에 프리뷰 버전으로 공개하고 이커머스 사이트 내 개인화 및 탐색 기능, 상품 추천 기능 업데이트 등 유통 업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다양한 A·I 혁신 기능을 상용화 버전(GA)으로 출시했다.구글 클라우드의 새로운 선반 관리 A·I 솔루션은 진열된 상품의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지난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CES 2023 서울관에서 서울의 미래 비전과 디지털 인프라 기반 등을 소개하는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는 서울시 송호재 경제일자리기획관 SBA 김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서울관 참가 대기업·스타트업 주요 관계자, CES 참여 관람객, 국내외 언론매체 등이 다수 참석하였다.이날 선포식에서는 “CES, 서울로의 초대”를 주제로 전세계가 선망하는 도시로 성장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이런 ‘어메이징 서울(Amazing Seoul)’을 가능케 한 디지털 인프라 기반의
서울산업진흥원(SBA)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 ‘서울기술관(Seoul Pavilion)’을 운영한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IT 전시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각국 스타트업이 기업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혁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첨단 기술경연의 장으로, CES 2023은 내년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개최된다.서울기술관은 1,800sq.f(약 50평) 규모로 CES 메인 전시관(LVCC
블록체인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텔시(STELSI)가 웹3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256(Lambda256)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텔시는 람다256의 루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스텔시가 구축 중인 라이프 스타일 메타버스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신뢰성, 확장성 및 보안성을 강화하고 관련한 다양한 기술 및 사업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특히 스텔시와 람다256은 Web 3.0 토큰경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신뢰의 원칙이 제대로 작동하는 선순환 메타버스
세컨블록은 국내 블록체인 및 핀테크(기술금융) 전문 기업인 두나무가 개발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30일 상용화 실시 전 테스트 형식의 오픈베타로 세컨블록의 첫선을 보였다.세컨블록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화상채팅 기능이다. 두나무는 세컨블록 개발 당시 확장성과 사용성 및 활용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짚었다. 소통과 정보 공유를 넘어 실시간 회의 등을 고려한 선택이었다.최대 1천여 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규모 인원의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컨블록은 회의부터 전시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대표 김성훈)는 메타버스 플랫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이하 메타월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메타월드’는 차세대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캐주얼한 캐릭터와 실사풍 배경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이용자는 실제처럼 제작된 여러 도시를 탐험하고, 전세계 이용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게임 개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플랫폼 세계는 이용자들의 행동과 액션에 영향을 주고받는 동(動)적인 세계로 설계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도 지
전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 시국 이후 익숙해진 단어가 있다. ‘비대면’이 바로 그것이다. 자연스레 지난 몇 년간 IT 업계는 각종 비대면 콘텐츠·플랫폼을 선보이며 달라진 생활상을 반영했다.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 역시 이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다. 특히, 시장에 만연한 홈 트레이닝, 건강 관리 등 기능을 넘어 공급자·이용자가 함께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태권도’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밝혀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와이제이엠게임즈와 함께 ‘스텝: 태권도’를 출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는 원유니버스 양보근 이
구글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시장 공략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사미 키질바쉬(Sami Kizibash) 구글 엑셀러레이터 글로벌 총괄은 자사 IGA 2022(Indie Games Accelerator 2022)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시장 현황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날 그는 “APAC지역은 게임 시장에 있어 가장 가치있는 곳”이라면서 “글로벌 30억 명 게임 이용자 중 55%가 이 곳 지역에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표는 구글 플레이 기준이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드래곤플라이가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과거 FPS 게임 ‘스페셜포스’로 명성을 떨쳤던 국내 게임 개발사가 신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디지털 치료제는 약물은 아니지만 의약품과 같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게임, 가상현실(VR) 등이 디지털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드래곤플라이의 ‘가디언즈 DTx’는 만 7세 이상 13세 미만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 환아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다.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의 국장 격인 추도대회가 6일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들이 일제히 이용자들의 접속을 차단한다. 이는 중국 당국의 추모 분위기에 맞춰 엔터테인먼트 활동 제한 일환으로, 6일 자정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하루 동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텐센트의 ‘왕자영요’, ‘리그오브레전드’, 미호요의 ‘원신’, 넷이즈의 ‘제5인격’, ‘음양사’ 등 중국 현지의 인기 게임 대다수가 추도대회 당일 이용자들의 로그인 접속을 불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중국 당국은 장쩌민 사망 당일부터 게임
드래곤플라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ADHD 대상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 DTx(가칭)’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한 디지털 치료제 임상시험은 단일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설계 등을 통해 의료기기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미 프로토 타입이 완료된 가디언즈 DTx는 만 7세 이상부터 만 13세 미만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양산부산대병원 정신의학과와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함께 기술개발에 촉진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전북 권역 중소게임사의 게임 상용화를 지원하는 ‘전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 콘텐츠 상용화 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북글로벌게임센터에서는 전북 중소 기업 및 게임 콘텐츠의 시장 진출과 상용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기술, 현지화, QA 및 LQA, 마케팅, 글로벌 대형 기업과의 연계,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북글로벌게임센터는 전북 권역 중소 게임사에 대한 입주 지원,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중소 게임사의 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그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
서울산업진흥원은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미디어 ‘EO스튜디오’(대표 김태용)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11월 24일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서울의 역량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R&D지원 이후 후속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서울의 창업환경 및 투자유치환경이 좋아지긴 했지만 최근 불안한 경제상황 및 경기침체로 인해 급격히 얼어붙은 창업생태계에 불을 지피고자 양 기관이 힘을 모으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서울산업진흥원과 EO스튜디오는 ‘스타트업의 성장’ 이라는 공통의
넥슨을 대표하는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가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PC, 콘솔, 모바일 전 플랫폼에서의 크로스 플레이를 구축한 신작은 오는 2023년 1월 프리 시즌 개막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첫 대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게임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넥슨은 18일 지스타 2022 현장을 통해 신작을 소개하는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니트로 스튜디오 조재윤 디렉터의 목소리를 통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차세대 콘솔 버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