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일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리는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팀들이 모두 정해졌고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조 편성도 완료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강 지역을 가리는 대회인 MSI 2023에 참가하는 9개 지역, 13개 팀이 확정됐고 초기 단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조 편성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3 MSI를 개최하는 지역인 영국이 포함된 리그인 LEC의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이 끝나고 난 뒤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LEC를 대표하는 플레이어 가운데 한 명인 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Rekkle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는 4월 29일 ‘2023 넷마블 게임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코로나19 방역 완화 및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되면서 올해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대기업의 시혜적 지원보다 상생을 통한 경제성장을 위하여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5단계(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한다.올해 평가대상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6개, 준정부ㆍ기타형 98개) 중 콘진원은 준정부ㆍ기타형에서 2021년 ‘우수’등급에서 한 등급 상승하여 2022년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콘진원은 ‘콘텐츠 산업의
코로나19이후 다양한 이유로 손님의 발이 끊긴 극장가에서 ‘슈퍼 마리오’팬들을 사로 잡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오는 4월 26일 개봉하는 ‘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이미 한 발 앞서 개봉한 다른 나라들의 성적만으로도 다양한 신기록을 세우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미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중 최고 수익을 달성했고, 전문가들은 10억 달러 달성도 기정사실로 보는 중이다. 최근 한국 극장가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나 ‘스즈메의 문단속’등 확고한 팬덤이 있는 애니메이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이러한 행보를 보이는 것이 어색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사회연대은행과 공동 업무 협약(MOU)을 맺고 ‘두나무 넥스트 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4월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구 알파라운드 사회연대은행에서 열렸다.‘두나무 넥스트 드림(Next Dream)’은 두나무가 앞서 발표한 루나 거래 수수료 환원 계획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9월 루나클래식(LUNC, 기존 LUNA) 수수료 수익 239.13025970 BTC(발표 당시 2022년 9월 29일
대원씨티에스가 AMD 라이젠 7000 CPU의 가성비를 한층 높여줄 메인스트림 등급의 보급형 메인보드 신제품 ‘애즈락 B650M-HDV’를 출시했다. 신제품 애즈락 B650M-HDV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젠4 기반 5세대 AMD 라이젠 7000 CPU의 고성능 X시리즈부터 일반형 non-X에 이어 2023년 추가로 공개된 게이밍 특화 X3D까지 모든 라인업에 폭넓게 대응한다.사용한 AMD B650 칩셋은 상위 모델이자 플래그십 X670 칩셋의 강점이던 성능과 호환성, 안정성이라는 핵심 DNA를 계승한 라인업으로 라이젠 7000 CP
매직빈게임즈는 5월 6일, 7일 양일간 세텍에서 열리는 2023 보드게임콘에서 ‘식스틴’과 ‘코드톡’ 2종목의 보드게임 대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보드게임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보드게임사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직빈게임즈는 코로나19 이후 4 년만에 개최하는 보드게임 대회인만큼 대회 종목을 ‘식스틴’과 ‘코드톡’으로 선정하여 우승자에게는 순위에 따른 상장과 상품이 주어진다.‘식스틴’은 지난 2월, 국내 보드게임 최대 유통사인 코리아보드게임즈와 유통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대회는 양사의 상
코나미 엔터테이먼트의 온라인 CCG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신규 확장팩인 ‘블레싱즈 오브 네이쳐’가 10일 출시 한 직후 한국·일본 스팀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10일 업데이트 종료 직후에는 스팀 동접자 6만명을 달성했다. 하루가 지난 11일에는 스팀 전체 매출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일본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일본 다음으로 유저수가 많은 미국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 각각 전체에서는 30위, 한국에서는 7위, 미국에서는 33위, 일본에서는 3위가 올랐다. 이런 결과는 오프라인 대회를 휩쓴 강력한 덱 ‘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 앞서 게이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게임 축제가 다가오는 5월 열린다.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한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내달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이 행사는 ‘게임을 즐기자! 기회를 만들자!’를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가족, 연인, 친구들의 ‘즐길 기회’, 인디·신생 게임사들의 ‘성장 기회’, 다양한 게임문화가 교류하는 ‘융합 기회’를 만든다는 계획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간 플레이엑스포가 중소게임사의 판로 개척과 게이머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유니티 코리아(이하 유니티)가 유니티 코리아 기술 전문가 컨설팅인 ‘유니티 인디 클리닉’ 프로그램을 오는 28일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니티 인디 클리닉은 유니티 코리아 기술 전문가들이 개발자들을 직접 만나 콘텐츠 개발 과정 중 겪게 되는 문제들을 논의하고 해결책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유니티 인디 클리닉이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유니티 크리에이터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먼저, 이번 유니티 인디 클리닉에서는 1대 1 기술 컨설
카카오게임즈가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의 올해 첫 포문을 열며, 게임문화 알리기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돌봄 아동 및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게임을 테마로 한 놀이공원 콘텐츠를 선보였다.‘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카카오게임즈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이동식 버스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를 담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간다. 2019년 10월 도입된 이래 경기도 성남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쇼룸‘더셀렉츠(The Selects)’가 2023 F/W 시즌 뉴욕과 파리에서의 오프라인 수주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월 6일 밝혔다. 콘진원은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해외에 알리고, 비즈니스 판로를 확보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오프라인 쇼룸 형태로‘더셀렉츠(The Selects)’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부터는 온라인 쇼룸을 병행 운영하여 현지에 방문할 수 없는 바이어들과도 수주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대한적십자사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에 함께한다.빗썸은 지난 4월 5일 오전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과 황승욱 빗썸코리아 인사지원실장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빗썸이 전달한 기부금은 위탁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선 자립준비 청년들의 가구, 가전제품과 소모품 구입 등의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은 부모의 부재 등으로 인해 아동양육 시설, 공동생활 가정, 가정위탁 등을 통해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에 나서
오는 6월 다양한 신작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던 ‘E3’가 행사 취소를 결정지은 가운데, 관련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게임쇼들의 소식이 하나둘씩 전해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그 이후까지 게이머들을 찾을 각종 기대 신작들의 정보가 공개될 6월의 주요 게임쇼들에 대해 살펴봤다. 먼저, 다양한 게임사들이 한 데 모여 각각의 신작 정보를 공개하는 종합 게임쇼로는 E3의 뒤를 이어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가 그 역할을 대신할 전망이다.‘서머 게임 페스트’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 속에 탄
나이언틱은 31일 ‘포켓몬GO’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레이드배틀’과 관련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레이드배틀’은 강력한 포켓몬에 여러 유저들이 도전해 쓰러트리는 콘텐츠다. 현실의 특정 장소에 직접 방문해야만 하고, 지정된 시간에만 즐길 수 있는 제약도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원거리에서 레이드배틀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인 ‘리모트 레이드패스’에 집중됐다. 먼저 리모트 레이드의 참여 한도에도 변화가 생긴다. 종래에는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었지만, 하루 최대 5번의 참여 한도가 생긴다. 대신 특별 이벤트에서는 리모트 레이드
오는 6월 개최 예정이던 글로벌 게임쇼 ‘E3’가 31일 올해 행사 취소를 결정지었다. 올해를 비롯해 현재 게임업계에는 ‘GTA6’, ‘아머드 코어6’ 등 전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 대작들이 다수 준비 중인 상황이었던 만큼, 이들 대형 신작 정보 공개의 장으로 활약해오던 ‘E3’의 취소 소식은 게이머들에게 아쉬움을 남길 전망이다. 행사 주최 측인 리드팝은 E3 2023의 오는 6월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 양측 모두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와 함께 E3의 미래에 대한 재평가할 것이라고 전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인 쟁글(Xangle)이 지난 3월 25일 ‘쟁글 다이제스트’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비트코인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간의 상관관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유동성을 확대한 양적완화 정책에 비트코인과 증권시장 간의 동조화 현상이 발생했으며, 이에 주식 시장에 영향을 주는 소비자물가지수와의 상관관계도 높아졌다는 게 쟁글의 분석이다. 쟁글은 “미국 예금보험공사의 지난해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미국 주가지수의 상관관계는 기존 0.6수준에서 코로나19 이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3월 4주차 ‘빗썸 이지코노미’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내러티브’, ‘시장 유동성’, ‘고유 호재’를 가상화폐 시세 반등 조건으로 제시했다. 빗썸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으로 인한 거시경제 변수 커진 상황이 가상화폐 시장 변동성에도 영향을 줄 거라는 점에서 완연한 상승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 ‘비트코인 내러티브’, ‘시장 유동성’, ‘고유 호재’ 등의 조건이 상승세를 다지는 데 도움을 줄 거란 게 빗썸의 분석이었다. ‘비트코인 내러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를 활용한 사업을 통해 연관산업에서 수출계약 주효한 역할을 했다. 콘진원은 지난해 K-콘텐츠의 해외 진출 다변화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한류 박람회 ‘2022 K-박람회 베트남’ 개최 ▲해외 상설홍보관 ‘코리아(KOREA) 360’ 개관 및 운영 ▲관계부처 합동 ‘K-브랜드 한류마케팅 지원’ 사업을 신규·확대 추진했다.특히 한류 지원을 총괄하는 문체부와 콘진원을 필두로, 한류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게 미치는 연관산업의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글로벌 게임쇼 E3에 또 하나의 악재가 덮쳤다.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사 중 하나인 유비소프트가 행사에 불참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손꼽혔던 E3의 위상이 재차 흔들리는 분위기다. 28일 주요 외신들은 유비소프트의 E3 불참 결정 소식을 전했다. 유비소프트 측은 6월 예정된 E3에 참가하는 대신, 직접 자사 신작 타이틀 및 주요 계획을 전하는 ‘유비소프트 포워드’를 같은 달 12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유비소프트 포워드는 지난해의 경우 9월 개최되며 ‘어쌔신 크리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