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주식회사는 팡스카이의 ‘불량인’을 6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7월 17일 밝혔다. ‘불량인: 황제의 비밀조직’은 동영상플랫폼 유쿠에서 35억 뷰 조회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화강호지불량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6월 원스토어 베타게임으로 공개되며 그래픽과 게임성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팡스카이는 2012년 설립된 회사로, 최
라인은 게임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라인게임즈(LINE GAMES)’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넥스트플로어에 투자를 진행, 지분 51%를 확보했다고 7월 10일 밝혔다.라인게임즈는 라인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전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ㆍ대만ㆍ태국ㆍ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 사업을 진행해오던 것에서 나아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최대작 '리니지M'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주식시장에서 엔씨소프트의 호조가 이어져온 가운데, 거래소 미포함 이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거래소 업데이트가 예정된 7월이 '리니지M' 흥행 장기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출시 일정을 공식화한 이후, 주식 시장에
최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14일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식 시장에서도 이틀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차주 아시아 지역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볼루션’은 지난해 1
- 색다른 퍼즐 게임 통해 게임업계 ‘입문’- 다양한 시도 통한 정체성 탐구 ‘최우선’모닥킨게임즈는 영화감독을 꿈꾸던 기획자 손강 대표와 경제학도 출신 디자이너 석현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다. 캠퍼스 커플인 두 사람은 함께 졸업 전시에 출품할 게임을 개발하며 처음 팀을 이뤘다. 비록 많은 시행착오와 갈등이 있었지만,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한
- 과거와 현재 추진 사업 접목 필요성 제시- 재정 안정 갖출 장기적인 플랜 마련 ‘필수’작년 8월 부산 지역을 연고로 하는 국내 최초의 지역연고 e스포츠 구단 ‘GC부산’이 창단했다. GC부산은 ‘블레이드&소울’을 종목을 시작으로 ‘하스스톤’과 ‘오버워치’까지 영역을 확대,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밖에도 주식회사 KNC가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한
주식 시장에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상승세를 달리는 것과 달리 넷마블의 고전이 길어지는 형국이다. 특히, 두 기업은 ‘리니지’를 둘러싸고 서로 상반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말부터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상승곡선을 그리는 형태다. 이들이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최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결과 발표 등으로 인해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다. 넷마블의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레볼루션’의 해외진출 소식이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5월 12일 시초가 165
부모와 자녀가 한 자리에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 한마당이 상암에 열렸다.한국e스포츠협회는 5월 5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에 나선 수많은 가족들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신나는 게임 대결을 펼치며 즐거운 연휴를 만끽했다. 일산에서 온 이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은 4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스튜디오홀에서 자사의 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나와 넷마블게임즈에 대한 기업소개를 진행했다. 넷마블의 공모예정 금액은 2조 514억 원에서 2조 6,617억 원으로, 공모 주식수는 16,953,612주다. 의무보호예수 및 자발적 보호예수는 6개월이며,
바른손이앤에이는 자사 계열사인 넷게임즈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넷게임즈가 새롭게 선보인 CI는 ‘제2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미지 속 정삼각형은 넷게임즈와 유저, 그리고 공급자 간의 완벽한 교류를 상징하며, 위·아래에 위치한 두 개의 삼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 IP에 대한 다양한 협력 기회 대응과 사업 강화를 위해 전략적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미르의 전설’ 관련 사업 부문을 분리해 ㈜전기아이피(ChuanQi IP Co., Ltd.)를 설립한다. 위메이드는 오늘(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당사가 주식 100%를 소유하는 물적 분할을 결정하고, 오는 5월 18일(목)
2007년 국내 중견 개발사들을 중심으로 게임업계에 코스닥 상장 붐이 일어났다. 개발사들이 코스닥에 열광한 이유는 우선 코스닥 등록 업체가 유상증자나 일반 공모증자, 전환사채 등을 통한 자금 확보 유치가 가능하고,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투명한 기업공개로 인한 대내외적인 신뢰도 향상으로 사업 확장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회
‘아이언맨 3’, ‘루퍼’ 등 헐리우드 영화 제작에 참여하며, 이들의 중국 진출을 도왔던 DMG엔터테인먼트가 VR 시장에 진출한다. 특히, DMG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VR콘텐츠 개발팀인 ‘악튜러스’를 출범시키며 몰입형 VR콘텐츠 개발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0년 전 베이징에 위치한 광고 회사에서부터 성장을 거듭해온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인 DM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VR콘텐츠 개발팀 ‘악튜러스’와 함께 스토리텔링을 중점으로 하는 새로운 VR 미디어인 ‘DMG VR’을 공개했다. DMG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인 댄 민츠는 향후 기존의
웰게임즈는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명을 ‘주식회사 넥슨레드(NEXON RED Corp., 이하 넥슨레드)’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사명 ‘넥슨레드(NEXON RED)’는 개발사로서 더욱 즐거운 게임을 만들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나타낸다.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는 넥슨 컴퍼니 고유의 폰트에 알파벳 ‘RED’를 빨간색으로 돋보이게
지난 칼럼에서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 게임 산업이 얼마나 어려워졌는지 대략적으로 살펴봤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최근 몇년간 게임 산업은 성장하고 있지만, 그 성장 속도는 지속적으로 둔화됐다. 게임 제작사의 숫자는 계속 줄어들었으며, 게임 산업 종사자 역시 꾸준하게 감소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수치가 보여주는 것도 충분히 게임 산업이 어려워졌음을 표현하는 내
엔터메이트가 서비스하고 플레이웍스 주식회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아케인 for Kakao'가 90레벨 확장, 던전 추가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금일(9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의 육성 가능 레벨이 기존 80레벨에서 90레벨로 확장되며, 레벨이 확장됨에 따라 다양한 퀘스트와 확장 관련 업적, 신규 윈터폴 지역 및 도감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2016년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금일(8일)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지난해 기록한 연간 매출액은 1,0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1억 원, 730억 원을 기록하며 2015년에 비해 나아
더블유게임즈가 2월 2일 실적공시를 통해 16년 4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성장한 42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231억원으로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4분기 순이익율은 55%로 높은 수익성까지 보여줬으며, 2016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1,5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등의 주식이 24일 오전시장에서 급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말 AR게임을 발표했던 이들로 최근 IR이슈들이 크게 없었다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빛소프트는 24일 오전 11시30분 5,66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대비 29.82%(1300원)이 올랐다.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7월 '우주전략'게임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드래곤플라이의 주가는 7,660원을 넘어 섰다. 전일대비 14.33%(960원)오른 수치다. 이 기업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