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자 코퍼레이션은 자사 게임 플랫폼 ‘AuroraHunt’에서 서비스되는 두 번째 자체 게임 ‘Mining Maze’의 NFT WL 물량 1,111개가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AuroraHunt’는 PC, 모바일, HTML5 등 자체 제작 게임과 외부 게임 개발사의 퍼블리싱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이다. ‘Mining Maze’는 HTML5 기반의 미로찾기 캐주얼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UI와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간편한 조작 방식과 웹 기반으로 인해 편리한 접근성이 장점이며 두뇌
드래곤플라이가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10.74%(55원) 상승한 567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05,367주, 31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733,400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드래곤플라이의 주가는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반면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비소나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비소나이는 지난 2022년 클레이튼 운영사 크러스트 유니버스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기업으로 B2B 형태의 다양한 Web3 관련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 중이다. 특히, 블록체인 오라클, 블록 익스플로러,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브릿지와 같은 자체 기술력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Web3 인프라 관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비소나이는 2022년부터 마브
스타크래프트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 ‘ASL 시즌16’이 개막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4일(월)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AfreecaTV StarCraft League Season 16, 이하 ASL 시즌16)’ 24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SL은 지난 2016년 7월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번째 시즌을 이어가며 스타크래프트 공식 리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6.54%(670원) 상승한 10,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92주, 1,20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기타법인이 각각 2,032주, 3,088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기타법인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과 기타법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과 기타법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위메이드
룽투코리아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8.11%(162원) 상승한 2,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4,490주를 순매수 한 반면, 외국인이 43,350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를 지속했고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이 해당이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룽투코리아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넥슨게임즈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6.55%(1,24
‘커브파이낸스’ 해킹에 국내 거래소 간 가상화폐 시세 700% 이상 차이 발생 가상화폐 교환 플랫폼인 ‘커브파이낸스(Curve Finance)’가 최근 해킹된 가운데 관련 가상화폐 시세가 최대 730%까지 차이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커브파이낸스’ 관련 자산인 ‘커브(Curve)’ 토큰 시세가 최대 730%의 차이를 보인 배경에는 ’입·출금 중단‘ 시스템에 따른 ’가두리 현상‘이 있다. ‘가두리 현상’은 가상화폐 이동 및 입금과 출금이 중단되며 특정 거래소에서 시세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는 현상을 뜻한다. 입금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최근 ‘빗썸 이지코노미’ 8월 첫 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내년 4월 예정된 반감기를 앞두고 시세 상승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빗썸은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반감기에 따른 상승을 점치고 관련 기반구조를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로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주목하는 일정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반감기 전에는 보상이 크다는 점에서 시장에 공급되는 채굴자의 비트코인도 많다. 그러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7월 4주 차 ‘위클리리포트’를 통해 한 주간 주목해야 할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마브렉스(Mablex)를 꼽았다. 마브렉스 프로젝트가 지난 7월 26일 일본 가상화폐 시장 내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으며 오는 10월 중 현지 거래소 ‘자이프(Zaif)’ 상장을 추진한다는 것을 토대로 한 견해다. 마브렉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국내 게임 기업인 넷마블의 트리플에이(AAA)급 게임에 접목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프로젝트다. 빗썸은 마브렉스가 ‘놀이(Play)’, ‘소유(Own)’, ‘거래(T
라이트코인 가상화폐 반감기를 앞두고 주요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체인 분석업체인 샌티멘트(Santiment)는 지난 7월 중순부터 마지막 날까지 특정 라이트코인 보유자들이 1,900만 달러(한화 약 246억 5,250만 원) 상당의 라이트코인 20만 5,400개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샌티멘트가 언급한 특정 보유자는 9,500달러(한화 약 1,232만 원)에서 95만 달러(한화 약 12억 3,262만 원) 상당의 라이트코인을 소유 중인 투자자 그룹을 의미한다. 샌티멘트는 라이트코인 시장 참여자들의
한국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콜렉터즈 에디션을 8월 4일부터 재판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재판매는 게임 소프트가 포함되지 않은 버전도 해당돼 이미 구매하고 즐기고 있는 유저들도 주목하고 있다. 판매 수량과 방식 및 플랫폼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소프트가 포함되지 않은 버전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5월 12일 발매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콜렉터즈 에디션은 선행 주문 및 당일 구매까지 쉽지 않을 정도로 큰 인기를 보인 제품이다. 특히, 시간을 공지도
가상화폐 교환 플랫폼인 ‘커브파이낸스(Curve Finance)’가 최근 해킹된 가운데 국내 원화입금 거래소 협의체인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가 경보를 통해 투자자 보호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다만, 경보 이후 협의체 회원사의 제각기 다른 대처에 각 거래소 간 ‘커브파이낸스’ 관련 가상화폐 시세가 최대 730%까지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 업체 간 일관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커브파이낸스’ 관련 자산인 ‘커브(Curve)’ 토큰 시세가 최대 730%의 차이를 보인 배경에는 ’입·출금 중단‘ 시
코인원, 상반기 임직원 수 전년대비 21.5% 증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인력을 최대 3분의 1까지 감축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업체인 코인원(Coinone)은 인재 채용 확대를 통해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코인원의 임직원 수는 지난 6월 30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코인원 인재 채용은 기존 개발 직군에서 거래소 운영 관련 및 보안 부문까지 확대됐다. 가상화폐 시장이라고 불리는 ‘크립토윈터(Crypto Winter)’가
7월 28일 WCG 2023 1일차에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 라이벌전에서 한국이 중국에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마루’ 조성주, ‘sOs’ 김유진 선수가 한국 대표로 출전해 중국의 ‘올리베이라’ 리페이난, ‘맥세드’ 후시앙과 맞대결을 펼쳤다. 한국은 개인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팀전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최종 승리를 확정 지었다. 선발로 나선 조성주와 ‘올리베이라’의 테란 동족전에서는 조성주가 1:2로 석패했다. ‘올리베이라’는 1세트에서 의료선 드랍과 해방선 견제로 조성주의 건설로봇에 큰 피해를 입혔고, 중반 타이밍
썸에이지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16.52%(57원) 상승한 402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7,344주, 579주를 순매수 한 반면, 외국인이 130,616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썸에이지의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반면, 밸로프는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3.57%(56원) 상승한 1,626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4,02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1주, 122,86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조정국면이 지속됐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당일 기관과 외국인 등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넵튠은 금일(2
금융감독원이 7월 26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안)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가상자산 회계감독지침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금융감독원은 회계감독지침 추진 배경에 블록체인 기반 신산업의 성장이 있다고 밝혔다. 현행 회계기준으로도 지침이 일부 존재하나 다양한 토큰 거래를 모두 포함하기 위해선 규율체계 정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국내 가상자산 회계감독지침의 본격적인 추진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회계기준원 및 주요 회계법인으로 구성된 ‘회계기준 적용지원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의 거버넌스 코인 MBX가 일본 암호자산 시장 내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화이트리스트’란 일본 금융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거래소 상장에 관한 허가를 받는 것으로, MBX 코인의 경우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국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중 최초 사례다. 마브렉스는 프로젝트 확장의 일환으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Zaif)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10월 중 MBX 코인을 자이프에 상장 예정이다.한편, 마브렉스는 지난 6월 27일 MBX 생태계의 토큰 경제시스템 개편 계획을 공개하고, 이
데브시스터즈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4.72%(1,700원) 상승한 3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82주, 2,58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335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는 금일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 신작 ‘브릭시티’를 8월 24일 글로벌 게임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밸로프는 금일
밸로프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4.15%(58원) 상승한 1,454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8,568주, 146,92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356,063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을 마감했다. 밸로프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밸로프의 주가는 ‘뮤 레전드’의 중국 CBT 소식으로 급등했다가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조정을 거쳤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당일 개인과 외국인 등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