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9년차 시즌 1 신규 콘텐츠인 ‘Operation Deadly Omen’을 정식 공개했다. Operation Deadly Omen에서는 게임 내 플레이가 가능한 최초의 빌런이자 공격 오퍼레이터인 ‘Deimos’ 등장한다. Deimos는 탐지장치 ‘DeathMARK 추적기’로 목표물과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맵 전체의 시야를 확보하고 적들의 이동 억제, 측면 공격 회피, 주의 분산 등이 가능해 팀의 전술 구
미국의 코인베이스(Coinbase) 가상화폐 거래소가 현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GETH)’을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의견은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코인베이스의 폴 그루왈(Paul Grewal) 최고법률책임자(CLO)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 이더리움이 지난해 이후 현지 규제 기관들에 의해 원자재 기초상품으로 취급되고 있다며 현물 상장지수펀드
드래곤플라이가 ‘동적 난이도 조절 기반 ADHD 치료용 게임 제공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게임의 경우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하는 방식으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의 성장 또는 컨트롤 능력이 상승하면 이를 반영하여 난이도가 상승할 뿐 하락하지 않는다.그러나 ADHD 환우들이 사용하는 치료용 게임 콘텐츠는 단순히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할 경우 사용자의 상태와 맞지 않는 게임 진행으로 원활한 치료를 수행할 수 없다. 따라서 사용자에 맞게 실시간으로
총선 앞둔 여야, 가상화폐 투자자 표심 겨냥 공약 추진 정부 여당과 야당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가상화폐 시장 참여자의 표심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과세 및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공약을 추진 중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국내 증권시장 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허용과 가상화폐 과세 유예 또는 공제 한도 상향을 공약으로 준비 중이다. 양당 모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와 관련해선 허용한다는 입장으로 같다. 다만, 가상화폐 과세의 경우 국민의힘이 유예 기간 2년 연장을,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개발사 포켓페어의 오픈월드 생존 게임 ‘팰월드’가 견줄 작품을 찾기 힘들 정도의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포켓페어는 23일 ‘팰월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게임의 누적 이용자 수가 2,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중 스팀을 통해 PC 버전을 즐기고 있는 이들은 1,500만 명 규모이며, 잔여 1,000만 명은 Xbox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들로 이뤄졌다. 개발진은 지난 1일 ‘팰월드’의 누적 이용자 수 1,900만 명 돌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약 3주 만에 600만 명의 이용자를 추가 확보한
컴투스는 유명 게임 개발자인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하고, 대형 MMORPG 타이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에이버튼과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있는 MMORPG 타이틀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에이버튼의 김대훤 대표는 2006년 넥슨에 합류해 메이플스토리 해외개발실장, 계열회사의 개발 총괄과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신규개발 총괄 부사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협력해 서비스하는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가 2월 2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게임성을 점검한 ‘롬’은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통 하드코어 MMORPG를 표방한 ‘롬’은 장르의 핵심 콘텐츠를 압축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아이템의 획득과 거래, 성장과 협동의 재미를 잘 살려냈으며, 합리적인 BM(비즈니스 모델)과 시스템을 구축해 진입장벽도 낮췄다. 또한, 글로벌 원빌드 통합 서비
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은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라인게임즈 출신 김미은 이사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김미은 이사는 18년 이상의 오랜 경력을 쌓아온 게임 업계 전문가다. 엔씨소프트 라이브 사업 디렉터, 라인플러스 PM, 라인게임즈 사업 총괄 실장 등을 역임하며, 사업 기획 및 지원, 운영, QA, 마케팅 총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탁월한 신규 IP 사업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토대로 라인프렌즈와 라인게임즈의 공동 콜라보레이션 IP 개발, 엔씨소프트 아이온 게임 사업 등 다수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위클리리포트’를 통해 이번 주 주목해야 할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세이와 리플을 꼽았다. 세이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의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리플의 업계 업체 인수를 기반한 견해다. 세이 프로젝트팀은 지난 2월 14일 자체 네트워크인 ‘세이 아크틱-1 데브넷(Sei Arctic-1 Devnet)’을 업그레이드한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신규 버전의 이름은 ‘세이 버전2 퍼블릭 데브넷(Sei V2 Public Devnet)’이다. 빗썸에 따르면 ‘세이 버전2 퍼블릭 데브넷’은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
송금 블록체인 프로젝트사인 리플(Ripple)의 최고경영자가 ‘리플’ 가상화폐 기반 상장지수펀드(ETF)가 만들어진다면 환영할 만한 일이 될 거란 입장을 전했다. 다만, 리플 최고경영자는 ‘리플’ 가상화폐 기반 상장지수펀드 출시가 논의되고 있는지는 밝히진 않았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월 21일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리플’ 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될 경우 시장 참여자 투자 위험 분산 측면에서 합리적인 일이 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
빗썸 부리또 월렛이 파트너사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진출 협력에 본격 나선다.웹3.0 가상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가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첫 회를 맞은 파트너스데이에서는 빗썸 부리또 월렛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30개의 기업의 주요 관계자 50명을 초청해 올해 사업 중점 추진 방향과 파트너십 전략을 공유했다. 또, 다음달 정식 출시를 앞둔 ‘부리또 파트너스’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빗썸 부리또 월렛은 지난해 2월 정식 서비스
독립형 애드테크 기업 퍼브매틱이 아태지역 어드레서빌리티 및 커머스 미디어 사업 부문 부사장으로 피터 배리(사진)를 임명하고, 커머스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피터 배리 신임 부사장은 2021년부터 미국 뉴욕 지사에서 2년 간 퍼브매틱 글로벌 어드레서빌리티 및 커머스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2024년부터 호주 지사에서 아태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역할을 수행하며, 퍼브매틱의 커머스 미디어 솔루션인 '컨버트(Convert)'의 아태지역 출시를 주도할 계획이다. 컨버트는 리테일러, 브랜드, 광고주에게 빠르게 성장하는 미디어 채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가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자사의 공간 컴퓨팅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AR 원천기술 확보와 국산화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제 공간에서 3차원(3D) 공간 맵을 만드는 맥스트의 AR 원천기술 소개와 함께 산업용 AR 솔루션 맥스워크(MAXWORK),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즈(MAXVERSE), AR 개발 플랫폼 M
정부 여당과 야당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가상화폐 시장 참여자의 표심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과세 및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공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국내 증권시장 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허용과 가상화폐 과세 유예 또는 공제 한도 상향을 공약으로 준비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양당 모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와 관련해선 허용한다는 입장으로 같다. 다만, 가상화폐 과세의 경우 국민의힘이 유예 기간 2년 연장을,
게이머, 크리에이터, PC 빌더를 위한 고성능 PC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커세어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게이밍 키보드 라인업에 뛰어난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K65 플러스 무선 키보드’를 출시한다. 미려한 디자인과 게이밍을 위한 필수 요소가 가득한 75% 레이아웃의 ‘K65플러스무선 키보드‘는 성능과 개성을 최대치로 이끌어내 게이머뿐만 아니라 커스텀 키보드 마니아가 원하는 니즈를 모두 만족시킨다.‘K65 플러스 무선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보다 콤팩트한 75% 프로파일에 강력한 성능을 담았다. 원활한 콘트롤을 위해 꼭 필요한 화
거대한 성벽 앞에 전사들이 선다. ‘돌격하라!’ 지휘관의 외침과 함께 전군이 돌격한다. 검과 방패로 무장하고 말을 탄 기사들이 성벽을 향해 돌진한다. 순간 멀리서 익숙하지 않은 소리가 들린다. 펑, 펑, 찰칵 찰칵. 리로드. 다시 드르르륵 아무리 들어도 총기 소리다. 후열이 우수수 무너지고, 병사들이 낙엽처럼 떨어진다. 총을 꼬나든 현대 군인이 회피기동을 하면서 기마병들을 무너트리고 있다. FPS게임이 따로 없다. 쏠 때 마다 한명씩 쓰러지는 중세 기사들. 순간 머리 위로 아파치 헬기가 뜬다. 이제 중세 병사들은 죽은 목숨이나 다름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월 22일 신규 하드웨어 ‘펄스 익스플로러’를 발매한다. 이 기기는 지난 12월 6일 글로벌 지역에서 출시된 이후 품귀 현상을 겪던 기기로, 국내에서 물량이 확보되면서 정식 출시과정을 밟는 것으로 풀이 된다. ‘펄스 익스플로러’는 플레이스테이션, PC등 주변기기와 연결해 동작하는 무선 이어버드다. 블루투스를 활용해 무선 동글과 연결돼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마이크를 사용해 음성 채팅이 가능하다.소니는 앞서 다수 음향기기를 발매한 회사로, LDAC코덱 등을 활용해 휴대용 이어폰과 헤드폰 시장
아프리카TV가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 출시와 국내 서비스명 변경 등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이달 말 국내 운영을 종료하는 트위치의 스트리머와 이용자들의 유입을 위해 서비스 및 기능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아프리카TV는 오랜 기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고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관련해 회사 측은 작년 12월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국내 철수를 예고한 후 트위치 스트리머와 이용자들이 플랫폼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시작했다. 실제로 지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할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성홍타워에서 ‘빗썸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빗썸 창업 경진대회는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획된 창업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창업 경진대회에서는 총 10개의 우수 스타트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위에는 독자 개발한 센서를 기반으로 타이어 관리 및 자율주행 운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기업 ‘반프’가 이름을 올렸다. 반프는 다수의 상용차 관련 해외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크래프톤이 제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다운로드 1억 건을 넘겼을 뿐 아니라 매출도 1억 달러(한화 약 1,337억 원)에 도달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는 2021년 7월 인도에서 발매된 이후 ‘배틀 그라운드 모비일 인도’는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7월 서비스가 중단되기 이전과 2023년 5월 재개후의 실적을 합친 결과다. 이는 해당 IP의 모바일 게임 전체 다운로드 수의 22.5%에 달하며 중국에서의 성적보다 더 높은 비중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