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가 평화서버 ‘마커스’ 서버 오픈과 함께 ‘세계의 틈’, ‘렐름 대난투’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쟁 MMORPG의 목표에 다가섰다. ‘언제나, 어디서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쟁 MMORPG’ 라는 슬로건에 맞게 전쟁이 아닌 필드 내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공격을 받는 PK(Player Kill) 요소를 완화하고 전쟁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최근 오픈한 ‘마커스’ 평화서버에서는 PK로 인한 성장 둔화 없이 온전한 성장이 가능해 거점전 기간 동안 일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의 4 시즌이 오늘 적용된다. 용의 섬과 그 지하에서 수많은 위협을 정복해 온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4시즌에서 여러 용군단 던전과 공격대를 재방문하여 색다른 요소가 가미된 우두머리 전투를 즐기고,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4시즌 기간에는 용군단 공격대 3종(현신의 금고,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이 새로운 장비 강화 트랙인 ‘각성’ 효과가 추가된 각성 공격대로 전환, 기존보다 강력한 적을 무찌르면 아이템 레벨이 높은 강화된
엔씨소프트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3.34%(5,500원) 상승한 170,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7,05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331주, 16,88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외국인 매도세 여파로 지난 2일부터 11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감이 해소됐고 기관, 외국인 등의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기관, 외국인 등의 매수 우위로 엔씨소프트의
LCK가 4월 9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는 치열한 플레이오프 과정을 거쳐 결승에 선착한 젠지와 결승 진출전에서 재전을 치르게 될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 T1이 참석해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리그 우승에는 팀마다 중요한 기록이 걸려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핏(리그 4연패)’을 앞두고 있는 젠지의 김정수 감독은 “우승 외에는 바라는 게 없다”며 단호한 각오를 드러냈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한화생명의 ‘피넛’ 한왕호는 “팀과 팬분들에게 첫 우승을 안겨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면서, 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제주반도체’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기기 자체에 탑재된 반도체 칩(NPU)을 활용하여 기기 내에서 AI 학습과 연산을 수행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이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가 제주반도체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반도체는 온디바이스 AI의 핵심 메모리 LPDDR(Low Power Double Data Rate,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온디바이스
올해 펄어비스 주가 전망은 ‘붉은사막’ 발매 본격화를 앞둔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기대해 볼 만 한다. 그간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I·P에 매달려 신작이 오랜 기간 발매되지 않은 것에 따른 리스크가 있다는 평이다. 여기에 차기작 ‘붉은사막’의 개발기간이 길어지며 회수되지 않는 고정비용과 마케팅비에 대한 부담감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반대로 ‘붉은사막’의 정보가 공개되고 발매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 여름부터는 반등의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도 공존한다. 펄어비스는 작년 4분기에서 수익 844억 원, 영업손실 55억
한국 MMORPG의 매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자 하는 신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이 27일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 개발 및 서비스까지 레드랩게임즈가 게임의 전반을 다루며, 카카오게임즈는 공동 글로벌 퍼블리셔로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롬’은 자유로운 시장 경제, 대규모 전쟁 콘텐츠 등 MMORPG의 코어한 재미를 탄탄한 완성도와 함께 선보인 신작이다. 개발진은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유기적인 생태계를 제공하는 한편, 재화·아이템 가치 폭락에 대한 방지책 마련 등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제공에 온 힘을
넥슨 ‘던전앤파이터’가 26일 ‘D-talks’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신임 라이브 디렉터 선임 소식을 전했다.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일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 라이브를 맡았던 박종민 디렉터가 새롭게 라이브 디렉터로 인사를 전한 가운데, 운영진은 주요 업데이트 계획과 유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방침을 밝히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가장 먼저 전해진 소식은 앞선 ‘크리에이터 프로모션’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한 후속 조치다. ‘던파’ 이원만 총괄 디렉터는 이른바 ‘밥똥던’이라는 멸칭으로 상처를 받았을 이용자들에게 사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협력해 서비스하는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가 2월 2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게임성을 점검한 ‘롬’은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통 하드코어 MMORPG를 표방한 ‘롬’은 장르의 핵심 콘텐츠를 압축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아이템의 획득과 거래, 성장과 협동의 재미를 잘 살려냈으며, 합리적인 BM(비즈니스 모델)과 시스템을 구축해 진입장벽도 낮췄다. 또한, 글로벌 원빌드 통합 서비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롬’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선택과 집중’이다. 게임은 기존 MMORPG에서 이용자들이 번거롭다고 여길만한 것들을 과감하게 배제하고, 장르의 핵심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실제로 ‘롬’은 성장에서 느낄 수 있는 쾌감을 극대화했다. 이용자는 필드 사냥만으로도 고급 장비를 빠르게 맞출 수 있다. 아울러 인게임
에피드게임즈는 26일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트릭컬: 리바이브’의 1월 업데이트 사항을 공개했다. 1월 중 진행될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개발진은 밝혔다. 먼저 1월 4일 ‘트릭컬: 리바이브’의 오픈 100일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제작을 위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과정을 간소화 한다. 제작진은 3랭크 장비는 2랭크 도안과 3랭크 도안으로, 6랭크 장비는 5랭크 도안과 6랭크 도안으로 제작되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작진은 유저들이 장비제
11월 30일 태국 센타라 그랜드 앳 센트럴플라자 랏프라오 방콕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파이널 한국팀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승자 및 패자 브래킷과 라스트 찬스 경기 결과 한국에서는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 젠지, V7 펀핀(이하 V7) 등 3팀이 그랜드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 선수단들은 승자 브래킷에서 1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한 중국의 17게이밍을 경계 대상 1호로 꼽았다. 경기력에 기복이 없고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그룹 스테이지 경기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의 센트럴 라드프라오에서 진행됐다.A조에서는 다나와 e스포츠가 종합 점수 80점을 획득하며 7위에 오르며 승자조 진출에 성공했고, V7 펀핀과 디플러스 기아는 각각 10위와 15위의 아쉬운 성적을 거두면서 패자조로 향했다. B조에서는 아즈라 펜타그램이 종합 점수 94점을 기록하면서 중국의 뉴 해피와 함께 나란히 선두로 승자조에 진출했다. 기대를 모았던 젠지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3위에 그쳤다.PG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서 넷마블이 ‘지스타 2023’ 출품작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나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하 오리진)’은 오픈월드 액션 RPG로 개발 중이며, 원작 IP의 모든 세계관을 집대성한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에프엔씨 구도형 개발PD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보면서 멀티버스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며 “오리지널 스토리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의 장르는 계속 융복합되고 있으며, 오픈월드가 시대의 흐름이 되고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서 넷마블이 ‘지스타 2023’ 출품작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두 번째로 인터뷰에 나선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해 20년간 서비스된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한 SF MMORPG다. 원작은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 명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3개 종족 간의 RvR 대립을 특징으로 한다.넷마블엔투 홍광민 개발PD는 “RF 온라인 넥스트는 원작의 감성과 새로운 시스템을 융합하는 형태로 개발 중이다”라며 “이를 통해 원작 팬과 신규 유저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를 달성할
그라비티는 16일 자사의 지스타 2023 출품 신작을 소개하는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행사 첫날에는 그라비티를 대표하는 ‘라그나로크’ IP 기반 신작 ‘라그나로크 비긴즈’와 그라비티가 퍼블리싱하는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라그나로크 비긴즈’에서는 그라비티 최현진 개발 총괄 PD, 정진화 사업 PM이 참석했으며, 개발진은 오는 12월 7일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정식 출시하며 새로운 감성과 레트로한 매력이 담긴 ‘라그나로크’로 이용자들과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10월 27일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2)’ 그랜드 파이널 4일차 경기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 2일차에 부진하며 7위에 머물렀던 다나와는 3일차부터 시동을 걸었고, 결국 이날 2치킨 포함 72점을 몰아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선수단은 대화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신명관 감독은 “대회 전반부에 우리 팀의 실수가 너무 많았다”며 “하루 쉴 때 선수단을 불러 모아 발전적 대화를 나누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고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강
10월 26일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2)’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서 아즈라 펜타그램이 3연속 치킨을 획득하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진출 가능성을 되살렸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아즈라 펜타그램 ‘히카리’ 김동환은 “3연속 치킨을 달성하며 팀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꼭 PGC에 진출할 것”이라 밝혔다.디플러스 기아 ‘아메리카노’ 정영훈은 “1위를 탈환했지만 치킨을 뜯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4일차에는 반드시 치킨과 함께 우승을 가져갈 것”이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 선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회 우승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서 개최된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서 ‘쇼메이커’는 서머 시즌 후반의 심리적 부담감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밝혔다. 본지와 1:1 인터뷰를 진행한 ‘쇼메이커’는 “현재는 긍정적으로 지내면서 자신감에 차있다”며 “하루빨리 대회를 치르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편하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첫 경기에서 만나는 난적 G2에 대해 “최근 경기는 우리가 다 이겼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길
SHENGQUGAMES가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트레일: 팀 벤처’(이하 ‘클라우드 트레일’)의 사전예약 인원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예약 2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미지의 펫알 두 개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모델로 가수 정은지를 발탁한 가운데 ‘4개의 퍼즐 수집, 정은지의 속마음 듣기’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계자는 ‘클라우드 트레일’을 플레이하며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하고, 또 귀여운 펫과 힘을 합쳐 싸우며 다양한 경험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금일부터 10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