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게임 전체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쿠키런은 2013년을 시작으로 9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와 재미를 갖춘 게임들을 선보이며, 2억 명 규모의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지적재산권(I·P)으로 우뚝섰다. 2013년 쿠키런의 탄생을 알린 ‘쿠키런 for Kakao’는 당시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만 누적 이용자 수 3,200만 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2014년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 ‘LINE 쿠키런’이 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1
설날에는 ‘설빔’이라 불리는 새 옷을 입는 풍습이 있다. 이에 발맞춰 게임사들 또한 설 연휴 기간 이벤트 등의 일환으로서 한복 등의 의류 아이템을 출시하거나 이용자들이 얻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2021년 설 연휴에도 게임사들은 이용자가 자신의 캐릭터에 입힐 수 있는 게임 속 한복들을 선보였으며, 한복을 입은 모습의 캐릭터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들이 입은 한복은 전통 한복부터 현대의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퓨전 한복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이에 본지에서는 설 연휴에 맞춰 게이머들의 마음을 공략할 게임 속 설빔 10종을 정리해봤
올 한 해 국내외 게임사들의 대표 I·P가 새로운 매력과 확장된 세계관을 지닌 후속작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대표적인 타이틀은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이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글로벌 인기 e스포츠 게임으로 거듭난 온라인 MOBA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카드배틀 게임이다. 블리자드의 ‘하스스톤’과 유사하게 원작의 챔피언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다양한 카드 형태로 등장하며, 데마시아·프렐요드·아이오니아·필트오버&자운·녹서스·그림자군도 등 각각의 룬테라 내 지역마다 독특한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름랩스와 공동개발한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 (by 쿠키런)'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협동 콘텐츠 레이드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월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레이드 모드는 친구들과 함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신규 콘텐츠로, 다른 유저와의 대전이 주로 진행됐던 '쿠키워즈'에 처음 추가된 협동 시스템이다.스토리 모드 플레이 중 발견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를 제한시간 내에 처치하는 방식으로, 친구가 발견한 보스 레이드에도 같이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를 완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인기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을 활용한 팝업스토어가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약 3일간 신세계백화점 서울 영등포점 A관 지하 2층 패션스트리트 입구 행사 공간에서 운영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쿠키런’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30일부터 대구와 부산을 거쳐 올해 마지막으로 서울 영등포에서 운영된다. 이미 사상 처음으로 개장된 대구와 부산에서는 해당 지역 이용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울산이나 경주, 구미, 창원 등 주변 지역 관람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이번 팝업스토어 역시 다양한 ‘쿠키런’ 상품들과
올 한해도 전 세계 게임 개발사들의 신작 라인업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쏟아져 나온 가운데, 2018년을 빛낸 게임을 선정하기 위한 국내외 시상식들이 속속 일정에 돌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구글플레이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2주 동안 ‘2018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 중이다. 앱과 게임 부문마다 20종의 후보작들이 선정됐으며, 100% 유저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특히 게임 부분은 ‘검은사막 모바일’, ‘에픽세븐’, ‘배틀그라운드’, ‘이카루스M’, ‘오버
데브시스터즈가 금일(2일) 2018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한 가운데, 직전 분기 대비 실적 상승세가 확인됐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별도 기준 2018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10억 원과 3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각각 31%, 567%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 역시 매출액 257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하는 등 누적 영업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이는 대표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신규 콘텐츠에 대한 높은 호응과 지난 8월 선보인 신작 전략배틀게임
데브시스터즈는 오름랩스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 (by 쿠키런)’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젤리 서바이벌: 폐허가 된 도시’를 실시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먼저 ‘쿠키워즈 (by 쿠키런)’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 ‘서바이벌 모드’와 정규 시즌에 돌입한 ‘대전 모드’를 추가했다. ‘서바이벌 모드’는 오염으로 폐허가 된 도시 ‘로스&젤리스’를 배경으로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젤리워커를 막고 제한시간 동안 생존해야하는 모드다. 쿠키별로 5번만 전투에 입장 가능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난이
게임빌이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14.88%(7,100원) 상승한 5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73,494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8,206주와 46,29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한때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빌의 주가 상승은 자사 모바일 신작의 일본 출시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이 지난 18일 일본에 정식 론칭한 모바일 MMORPG 기대작 ‘탈리온(일본 서비스명: 벤데타)’는 출시 하루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2위로 진입했다. 업계에
데브시스터즈는 오름랩스와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 (by 쿠키런)’이 신규 캐릭터 추가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먼저 ‘쿠키워즈 (by 쿠키런)’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천하통일 대추맛 쿠키’와 ‘망고스틴 오셀롯’ 등 전설 등급의 신규 캐릭터 2종을 공개했다. ‘천하통일 대추맛 쿠키’는 역사 속 용맹한 장수 같은 근거리 공격형 유닛으로, 말을 타고 캔디언월도를 휘두르는 캐릭터다. 특히 짝꿍 펫 ‘팔팔 끓는 찻잔’과 조합 효과와 기를 모아 적을 날려버리는 특수 스킬이 돋보인다
넥슨지티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9.62%(750원) 상승한 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5,086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33,874주와 35,498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반등을 기록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작의 글로벌 흥행 기대감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넥슨지티는 지난 12일부터 모바일 MMORPG ‘액스(AxE, 일본명 페이스(FAITH))’의 일본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특히 지난해 말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사전예약 163만을 돌파하
신스타임즈가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3.80%(105원) 상승한 2,86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309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1,309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기관 매수 우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4일 약 2만 주의 매수물량을 확보한 데 이어, 당일에도 ‘사자’ 행보를 유지했다. 여기에 개인투자자들의 이탈 역시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주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작 모멘텀이나 현재 서비스 중인 작품들의
● 장 르 :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개발사 : 오름랩스● 배급사 : 데브시스터즈●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시일 : 2018년 8월 23일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쿠키들의 새로운 모험담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을 강타했다.이와 관련해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8월 23일 오름랩스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워즈 (by 쿠키런) (이하 쿠키워즈)’을 글로벌 양대 마켓에 론칭했다.‘쿠키워즈’는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작 ‘쿠키런’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배틀게임이다. 젤리 혜성의 추락으로 오염물질에 감염된 좀비 쿠키 ‘젤리
신스타임즈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10.69%(270원) 상승한 2,7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와 매도 물량이 동률을 이룬 반면, 개인투자자가 500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큰 폭의 반등세가 관측됐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우위 전환으로 인한 단순 주가 상승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들은 8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사자’로 전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을 이끌만한
컴투스가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6.42%(9,400원) 상승한 15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52,010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29주와 43,00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초부터 큰 폭의 반등에 성공했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하반기 신작 모멘텀의 부각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컴투스가 오는 10월 초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을 개시하고, 10월 중 북미·유럽 등 서구권 마켓에 정식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등장했다. 특히 지난 6월
데브시스터즈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12.68%(1,800원) 상승한 16,0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5,005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06주와 15,681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으로 반등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모바일게임의 매출 상승세로 인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3일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대표작 ‘쿠키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쿠키워즈 (by 쿠키런)’를 글로벌 론칭했다. 특히 출시 직후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20위권에 안착한 ‘쿠키
와이디온라인이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3.67%(90원) 상승한 2,5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3,554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3,55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장으로 마무리됐다. 와이디온라인의 주가 상승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라 투자심리가 자극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24일 와이디온라인의 거래 재개 및 관리종목 해제 이후 개인투자자들은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냈으며, 이에 따라 단기차익실현에 나선 외국인들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중국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름랩스와 공동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 를 해외 3개국에 소프트런칭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금일(26일) 기준으로 태국과 홍콩, 캐나다의 구글 플레이에 쿠키워즈가 먼저 공개됐다. 쿠키런 인지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인 태국, 중국어 번체 문화권으로 대만과 비슷한 성향을 나타내는 홍콩, 아시아 외 시장으로 전략 배틀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캐나다가 대상 국가로 선정된 것. 곧 해당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쿠키워즈가 소프트런칭될 예정이다.데스시스터즈 측은 이번 소프트런칭을 통해
데브시스터즈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8.89%(1,200원) 상승한 1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6,736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26주와 14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부터 큰 폭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쿠키워즈 (by 쿠키런)’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6월부터 ‘쿠키워즈’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이달 3일 일본에 이은 두 번째 해외법인인 대만지사를 설립하며 현지 공식 페이스북 채널과 사전예약 페이지
지난해 3월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한한령으로 국산게임의 중국 판호발급이 1년 넘게 중지된 가운데, 중화권 진출 교두보 마련을 노리는 국내 게임업계가 ‘대만’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대만의 게임시장에서는 한국산 게임들의 맹활약이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먼저 PC온라인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 ‘리니지’와 펄어비스 ‘검은사막’의 성과가 돋보인다. 2000년 대만에 출시된 ‘리니지’는 온라인 시장점유율 80%, 누적 가입자 900만 명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검은사막’도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