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게임으로 입문, 다양한 장르 게임 개척 … FPS게임의 정형화된 시스템 ‘완성’FPS 대중화를 이끌었던 ‘서든어택’과 하이브리드 MMORPG로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데카론’의 공통점은 CJ게임랩 백승훈이 개발을 총괄했다는 것이다. 두 게임의 개발시점은 2003년에서 2005년으로 거의 비슷하다.다른 장르의 온라인게임 두 개를 시장에서
-젊음과 열정으로 청년창업 실현 ‘롤모델’ 우뚝 … 인생 위기서 ‘크로스파이어’ 개발 ‘도전’ 교훈중견기업 스마일게이트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새로운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사령탑인 권혁빈은 그의 대표작 ‘크로스파이어’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의 국민게임이라고 해도 손색이
-장르 넘나들며 하이 퀄리티 전략 ‘고수’… 대형 MMORPG 총괄로 메이저 시장 공략최근 MMORPG 기대작으로 꼽히는 ‘레드블러드’가 공개되면서 회자되는 인물이 있다 . 바로 정무식이 그 장본인이다 . 한국게임개발자협회를 설립하고 회장으로도 활동했던 그는, 2000년 중반까지 재직했던 엔씨소프트에서 총망 받는 디렉터로 꼽히던 인물이었다.그 후 그가 공식
-90년대 한국 패키지 게임산업 부흥 이끈 주역… ‘마그나카르타’, ‘창세기전’ 등 명작 개발 주역소프트맥스 조영기는 ‘알짜배기’ 1세대 게임 개발자다. 그에 앞서 조영기는 어린 시절부터 줄곧 게임을 플레이하며 언젠가 자신이 만든 게임을 누군가 즐겁게 플레이 해 줄 날을 고대하며 꿈을 키워왔다.첫 시작은 동호회 활동이었지만, 이것이 인연이 되어 소프트맥스에
-2000년대 컴투스 주요게임 개발 진두 지휘 … 온라인게임 도전작 ‘골프스타’ 성공적 론칭스마트폰의 활성화로 지금은 모바일이 대접받고 있지만, 불과 2~3년전까지만 해도 모바일게임은 변방에 물러나 있는 산업으로 인식되는 것이 전부였다. 때문에 컴투스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게임사로 승승장구하면서도 늘 새로운 먹거리에 목말라하던 시절이 있었다.이 때 컴투스가
-하이텔 애니동 통해 게임업계와 첫 인연 맺어… ‘리니지2’, ‘테라’ 등 대작 MMORPG 성공주역‘리니지’에 송재경이 있다면 ‘리니지2’에는 박용현이 있다. ‘리니지2’가 대한민국 대표 MMORPG로 성장하도록 이끈 박용현은 MMORPG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대작 개발자’라는 칭호를 듣는다.‘리니지’의 성공을 등에 업고 엔씨소프트가 후속작으로 개
-다양한 장르 게임으로 게임산업 발전 이바지 …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으로 제2의 전성기 기대게이머라면 누구나 밤새워 즐겼던 PC패키지 타이틀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그땐 그랬지’로 시작되는 게이머들의 무용담에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악튜러스’, ‘포가튼사?? ‘강철의 제국’, ‘화이트데이’ 등의 게임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들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
-스타일리시 액션 MMORPG ‘릴’로 공식 데뷔…펄어비스 창업 후 ‘검은사막’ 제작에 혼신국내 게임업계 인사 중 최근 투자자와 퍼블리셔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프로듀서는 2010년 신생개발사 펄어비스를 설립한 김대일이다. 2000년 ‘릴’로 데뷔해 유명세를 얻은 김대일은 ‘R2’로 흥행을 이어가며 스타 개발자로 명성을 다졌다. 이후 ‘C9’을 들고 다시
-‘KUF’ 시리즈로 국내 콘솔시장 견인…MMORPG ‘아인’으로 시장 돌풍 ‘자신’신생개발사 이누카 인터랙티브, 관련업계에서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이 개발사에 투자하기 위해 오랜 기간 뭍밑 작업을 진행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현기가 바로 그 곳에서 대형 MMORPG ‘아인’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이현기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자신의 작
-비즈니스 실적에서 앞선, 실리추구형 게임쇼 지향-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어울릴 수 있는 정책 마련"지스타는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주는 행사로 앞으로 비즈니스 성과가 동반된 실리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2009년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기 시작한 지스타의 성공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있다.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최강 물리엔진 하복 다목적 게임 엔진으로 재탄생 개발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중화 자리매김"하복의 뛰어난 기술력이 한국 개발자들의 상상력을 현실화 시킬 것이다"‘마비노기 영웅전’,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2’, ‘헤일로’, ‘콜오브듀티’, ‘어쌔신크리드’, ‘하프라이프2’ 등을 떠올려 보자. 호쾌한 액션과 치밀하게 계산된 지형, 현실과 같은 타격
-검증 받은 작품, 최적화 통해 성공 론칭 ‘자신’… 지스타 2011 통해 한글판 공개, 오픈은 내년 2분기“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오래간만에 공식석상 자리에 모습을 비춘 CJ E&M 넷마블 조영기 대표는 ‘리프트’를 발판으로 MMORPG 서비스 명가 타이틀까지 획득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리프트’는 5년 개
- ‘전투 시스템’ 관련 유저 피드백 가장 많아 … 지스타 간담회 통해 신규 콘텐츠, 향후 계획 발표“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뜨거워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13일부터 진행된 ‘레드블러드’의 첫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무사히 끝낸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가 전한 소감이다. 오랜 시간 업계에 몸 담아 왔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사업인 만큼 그는 긴장과
-북미 서버에 등록된 한국 유저, 무료계정 이전 실시 … 국내 론칭과 함께 한국형 챔피언 ‘구미호’ 추가 예정“한국은 라이엇게임즈가 아시아의 요충지로 생각하는 지역입니다. 향후 라이엇게임즈 국내 지사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공적 론칭은 물론, 북미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는 한국 유저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계정을 이전시킬 계획
-참신한 콘텐츠·온라인 노하우로 적극 공략 모기업 샨다 지원 글로벌 경쟁력 확대 자신"스마트폰 게임의 강점은 정형화되고 폐쇄적인 개발 환경 툴을 제공하는 온라인게임과 달리 열려있다는 것입니다. 자사의 개발력이 이런 환경에 적응한다면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최근 온라인게임사들이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매출 향상을 위해 새로운
-정보 교류 통한 중소 게임사 발전 도모 … 국내 게임산업의 든든한 허리 형성 자신중소 게임사 상호간의 교류를 통한 발전 도모를 위한 게임산업발전연대가 첫번째 공식 행사를 가졌다. 게임산업발전연대는 국내 게임산업의 대형화, 고정화 움직임 속에서 게임산업의 다양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는 중소 게임사의 부흥을 꾀하고 있는 중소게임사 단체다.“아직은
-국경 구분하기 보다 폭넓은 관점으로 접근해야 성공 폭발적 성장 예고되는 무료 게임 시장 ‘적극 대응'"글로벌 시장에서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발 빠른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수많은 게임사들이 모바일게임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게임빌은 공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에서의 성공을 비롯해
-日코나미사와 온라인 버전 공동 개발 성사 …‘피파온라인’ 맞설 차별화된 시장 공략 계획“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위닝일레븐으로 축구게임 신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NHN한게임 정욱 대표 대행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위닝일레븐 온라인’에 대한 향후 목표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행사장에서 NHN은 세계적
-처녀작 ‘소울워커’로 국내외 전방위 공략 계획 기존 게임 뛰어넘는 고품격 콘텐츠 선보일 것"NMORPG는 NEXT MMORPG라는 의미로, 제가 직접 탄생시킨 장르입니다. 기존 RPG의 재미를 뛰어넘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어요"업계에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면 윤장열이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게임기자로 업계와
-'모던워' 이어 두번째 웹게임 '프로젝트W' 출시…고스톱과 RPG 접목한 퓨전으로 차별화‘모던워’로 웹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세일온라인이 두 번째 웹게임 ‘프로젝트W’를 선보인다. 고스톱과 RPG를 혼합한 퓨전 웹게임이라는 장르를 표방하는 ‘프로젝트W’는 출시 전부터 독특한 게임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세일온라인에서 기획과 그래픽을 담당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