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토즈소프트 ‘서기2030 어니스와 프리키’여름이 싫어? 아예 우주로 떠나보자! SF 코믹 어드벤처 게임 ‘서기 2030 어니스와 프리키(erf2030.com, 이하 어프)’는 아예 시원한 우주공간으로 여름을 겨냥하고 나섰다. ‘어프’는 판타지 배경 등의 일반적인 온라인게임과 달리 독특하고 코믹한 캐릭터 어니스, 프리키가 미래 세계의 3차원 입체공간 ‘
“현명한 처사.” 최근 게임업계 인사들의 반가운 결혼 소식이 꾸준히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몇 달 전 결혼식을 올린 모 업체 A 부장의 결혼식이 잔잔한 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결혼식 당일 들어왔던 축의금을 하객들에게 도로 보냈다는 건데요. 이유인즉, 축의금 액수가 크든 적든, 혹여 있을 수 있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자는 거였답니다. 업체의 일정 자
“돈이 돼야 투자한다.” 얼마 전 게임 프로젝트 투자지원을 받기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을 찾은 영세한 B업체. 하지만 막상 ‘헛걸음’을 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B업체는 게임을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들고 진흥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치자, 진흥원 측에서는 게임의 기반 플랫폼이 무엇인가 묻더랍니다. C
모 퍼블리셔 내부의 갈등이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즉 퍼블리셔 내의 홍보담당파트와 PM파트의 갈등으로 인한 ‘불똥’이 개발사에 고스란히 튀고 있다는 겁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이가 좋지 않은 두 파트. 하지만 개발사의 게임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양쪽의 협력은 필수사항인데요. 게임 홍보를 위해서 홍보파트는 직접 개발사에 컨택을 하고. PM 쪽은 개발사에 이번에
최근 SK T1 선수들의 여름 유니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여름 유니폼으로 공개된 스타일은 2 가지. 하나는 평범한 박스 티셔츠, 다른 하나는 다소 노출이 요구되는 민소매 티셔츠라고 합니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민소매 티셔츠인데요. SK의 나비를 연상시키는 공식마크처럼, 다소 ‘파인 옷‘이라고 합니다. 어쨌건 회사의 상징을 연상시킨다는
“투자자금 들고 미국으로 바람처럼….” 얼마전 모 신생개발사가 부도가 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사장이 투자자금만 챙겨서, 바로 해외로 도피해 버렸다는 겁니다. 1년 여간 개발해 온 게임, 일차적 결과가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만큼 몇 군데에서 투자자금이 들어왔다는데요. 그 돈을 사장 개인이 ‘꼴깍’ 삼켜버렸다는 겁니다. 힘든 개발기간도 두 번째
결혼식은 결혼식, 축의금은 ‘노땡큐’“현명한 처사.” 최근 게임업계 인사들의 반가운 결혼 소식이 꾸준히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몇 달 전 결혼식을 올린 모 업체 A 부장의 결혼식이 잔잔한 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결혼식 당일 들어왔던 축의금을 하객들에게 도로 보냈다는 건데요. 이유인즉, 축의금 액수가 크든 적든, 혹여 있을 수 있는 ‘오해의 소지’를
온라인 게임 업계의 성수기인 ‘여름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게임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경쟁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여름방학을 겨냥했던 게임들이 대거 선보이는 것은 물론, 7월을 기점으로 한 관련 마케팅 이벤트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월드컵 시즌 동안 당초 계획했던 사항을 연기하기까지 했던 대다수 게임업체들은 연기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서
KTF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타일리쉬 건 액션 게임 ‘헬싱’이 SKT를 통해서도 오는 27일 선보인다. 모비클이 개발한 ‘헬싱’은 기존 일본 인기 애니매이션을 원작으로 한 액션게임으로, KTF에 먼저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어왔던 작품이다. 이미 원작 애니메이션 ‘헬싱’은 국내에서도 무수한 팬카페를 만들어 낼 정도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가진 작품으로, 국내
나스카(대표 오성민)는 2006년 하반기 라인업을 발표해 ‘화산제일검2’, ‘길드마스터’를 포함한 RPG, 아케이드 등 7종의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하반기 라인업은 ‘화산제일검2’·‘길드마스터’·‘GLORY OF DAWN’·‘붐업2’·‘리버스’·‘환마록-봉인’ 등으로, 액션과 RPG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 2005
그리드가 개발중인 온라인 RPG '시크릿 어드벤처'가 오는 25일부터 8월 7일까지의 프리 오픈 서비스를 앞두고 동시에 테스터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인원 제한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무제한 참가가 가능하며, 같은 기간 동안 프리오픈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 오픈에서는 초기 세계관을 담은 ‘카브릴 월드’의 11개의 스테이지가 모두 공개
온라인 게임 개발사 넷타임소프트(대표 김상근)는 자사가 개발중인 풋살 소재의 온라인 축구 게임 ‘풀타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시원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게임 주제가 ‘포 유어 드림(For Your Dream)’을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포 유어 드림(For Your Dream)’ 엽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풀타임’의 게임 분위기에 걸맞
"넷마블 PC방 쿠폰으로 '서든어택'·'마구마구'·'그랜드체이스' 아이템을 공짜로!"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여름방학을 맞아 '서든어택'·'마구마구'·'그랜드체이스' 등 주요 인기게임을 비롯해 넷마블 웹보드게임의 PC방 쿠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저는 쿠폰이벤트로 세 게임의 다양한 아이템을 공짜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서든어택'의 경우 AK
"코스닥 업체에 대한 열망." 유난히 잦은 이직으로 눈길을 끈 A씨. 지인들에 의하면 약 6년 여 동안 약 최소 7∼8 군데 가량의 직장을 옮겼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IT업체를 그 중에서도 대부분은 게임업체와 관련된 곳으로 이직을 했던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모 업체에서는 3개월, 모 업체에서는 5개월 등 최근 들어 유독 짧아진 근무기간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국내 모 인기게임을 서비스 중인 B사. 게임 인기와 성과에 힘입어, 이 팀의 팀장에게는 지난 해 무려 30 억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고 하는데요. 팀장뿐 아니라, 아래 직원들에게도 연봉 200퍼센트 인상 조치가 시행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팀원들의 200퍼센트 올라간 연봉을 합쳐봐야, 팀 장 한사람 인센티브의 10분의 1도 안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최근 모 업체의 '막무가내'식 충원이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신규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서, 각 처 각업계의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분야보다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이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뜬금 없는' 분야의 출신들이 많다는 게 의혹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광고업계에 있던 사람이 기획을, 자동차 분야에 있던 사람이 그래픽
"검색순위는 게이머가 움직이는 거야." 지난 주 인기 게임 캐스터 전용준씨가 동갑내기의 어여쁜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분들이 축하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특히 지난 5일 이들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전용준'은 몇몇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현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진행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국내외
오히려 ‘간단한 생각’에서 답이 나올 때가 있다. FPS(일인칭슈팅), ‘쏘는 맛’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라면, 그 맛을 누구보다 잘 보여주면 된다. 중견개발사 게임하이의 ‘서든어택’은 오히려 간단한 데서 ‘답을 찾은’ 게임이다. 불필요한 요소들은 쳐내면서도 ‘쏘는 맛’은 리얼하게, 그리고 온라인 게임의 커뮤니티성은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보안업무 자체가 대회보다도 치열한 ‘전쟁터’입니다. 갖은 방법으로 보안을 뚫고 들어오려는 무수한 해커들의 공격에 늘 대비해야 되니까요.” ‘해킹방어대회’ 두 번 참가해 두 번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박규태(30) 씨. 지난 달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주관한 ‘제3회 해킹방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본인이다. 지난 2004년 1회 때 우승을
"'꿈은 이루어진다', 코스닥 업체 입성기" "코스닥 업체에 대한 열망." 유난히 잦은 이직으로 눈길을 끈 A씨. 지인들에 의하면 약 6년 여 동안 약 최소 7∼8 군데 가량의 직장을 옮겼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IT업체를 그 중에서도 대부분은 게임업체와 관련된 곳으로 이직을 했던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모 업체에서는 3개월, 모 업체에서는 5개월 등 최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