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월 15일 자사의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예상범위 내의 부진을 보인 가운데, ‘리니지W’, ‘TL’ 등 주요 신작들의 출시와 NFT 적용 등 올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 7,572억 원, 영업이익 1,095억 원, 당기순이익 1,217억 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35%, 5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0% 감소했다.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2조 3,088억 원, 영업이익 3,752억 원, 당기순이익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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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휘 기자
2022.02.15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