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17.95%(605원) 상승한 3,9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5,65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4,10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상승장을 꾸준히 이어나갔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5G 상용화로 인한 자사 가상현실(VR) 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드래곤플라이는 KT의 5G기술을 활용한 VR게임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와 리얼리티매직과 공동 개발한 VR게임 ‘스페셜포스 VR: ACE’ 등이 각종 행사와 VR 테마파크에서 큰 호응을
엔터메이트는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4.29%(90원) 상승한 2,1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6,460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46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한때 보합세가 감지됐으나 종료 직전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자사 신작 ‘다크에덴M’의 초반 실적 호조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엔터메이트는 지난 27일 플레이웍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M’의 사전 오픈 서비스를 개시했다. 특히 12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며 출시 전
미투온이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3.67%(230원) 상승한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0,24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77주와 47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지속됐다. 미투온의 주가 상승은 올해 3분기 실적 상승으로 인한 기대감 상승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미투온은 2018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3,561% 급증한 7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59억 원과 1,943억 원으로, 각각 358%와 1,943% 늘어난 수치다.
위메이드는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6.14%(1,600원) 상승한 2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1,95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3주와 14,291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자사가 보유한 ‘미르의전설’ I·P 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지난 15일 ‘지스타 2018’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상반기 ‘미르의전설’ I·P를 활용한 신작을 한국과 중국에서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 위메이드와
신스타임즈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8.01%(185원) 상승한 2,4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80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9주와 15,254주를 순매수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장이 이어졌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사자’ 행보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2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물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외국인도 3거래일 동안 지속적으로 매수우위를 나타내면서 반등에 힘을 보탰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이탈하는 형국 속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
신스타임즈는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10.00%(210원) 상승한 2,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4,13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9주와 10,791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상승장이 지속됐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연이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우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외국인 역시 2거래일 동안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당일 개인투자자의 대거 이탈 양상을 이겨내고,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일부
선데이토즈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1.74%(400원) 상승한 2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42,10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38주와 22,880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그동안 매도우위를 보이던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행보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21일부터 2거래일 매도세를 이어갔으나, 당일 대거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여기에 기관 역시 최근 매수우위를 유지하면서 반등에 힘을 보탰다. 다만 투자자들은 현재
액토즈소프트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6.49%(640원) 상승한 10,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8,19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8,15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한때 무려 20% 이상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자사 e스포츠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액토즈소프트는 올 하반기 e스포츠 경기장 ‘액토즈아레나’를 오픈한 데 이어, MBC 게임예능 ‘비긴어게임’ 제작지원과 걸그룹 게임단 ‘아쿠아’ 음원발매 등에 나섰다. 특히 최근 ‘훈’ 김남훈 초
NHN엔터테인먼트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5.14%(2,800원) 상승한 5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7,036주와 9,34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36,707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보합세 이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지속적인 ‘사자’ 행보에 따른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2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이탈에도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시장에서 선전 중인 간편결제
드래곤플라이는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16.55%(470원) 상승한 3,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6,56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56,868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자사 VR사업성과에 대한 기대감 반영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드래곤플라이는 KT의 5G 기술을 활용한 워킹어트랙션 기반 VR FPS게임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과 리얼리티매직과 공동 개발한 VR FPS게임 ‘스페셜포스 VR: ACE’ 등 자사 ‘스페셜포스’ I·P 기반의 VR게
액션스퀘어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무려 29.91%(685원) 상승한 2,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4,094주와 10,319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큰 폭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대거 ‘사자’ 행렬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2거래일 만에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외국인 역시 2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면서 주가 반등에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그간 지속돼온 약세에 대한 반발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웹젠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11.00%(1,700원) 상승한 1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79,70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1,697주와 22,50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뮤 오리진2’ 흥행으로 인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웹젠은 지난 9일 2018년 3분기 실적발표를 공시했다. 당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199억 4,100만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8.4%와 4
컴투스는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5.85%(7,100원) 상승한 12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2,39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82주와 9,851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높은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투자자 불안 해소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4일 컴투스는 주주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공시에 따라 컴투스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2019년 5월 14
선데이토즈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무려 14.67%(3,300원) 상승한 2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974주와 6,68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96,542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세가 지속됐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스마일게이트RPG의 초대형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는 동시 접속자 수가 오픈 첫 날 25만 명에 이어 당일 35만 명까지 돌파했으며, 금주 중 대기열 해소를 위한 신규
선데이토즈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6.38%(1,350원) 상승한 2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8,137주와 13,89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0,01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 약세를 이겨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대주주인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흥행 여파가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스마일게이트RPG가 출시한 초대형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는 첫 날 동시접속자 수 25만 명에 이어, 현재까지 서버 대기열 발생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P
넥슨지티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8.93%(700원) 상승한 8,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85,68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84,660주와 12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상승장이 종일 지속됐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6거래일 연속 이어진 개인투자자의 매수행렬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5일부터 꾸준히 매수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당일 기관마저 ‘사자’로 전환하면서 3거래일 연속 오름세에 힘을 보탰다. 여기에 일본 사전예약자 80만 명을 돌파한 자회사 넥슨레드의 모바
넥슨지티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5.09%(380원) 상승한 7,8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529주와 6,102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33,470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일본 출시가 임박한 자사 인기작의 흥행 기대심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넥슨지티는 오는 11월 21일 자회사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액스(일본 서비스명 FAITH)’를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 특히 지난 9월 12일부터 진행 중인 안드로이
네오위즈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5.46%(650원) 상승한 1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61,923주와 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60,713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가 오전부터 크게 상승했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 PC방 사업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에픽게임즈는 네오위즈와 함께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PC방 사업자에게는 최소 118일간 무과금 서비스가 제공되며, ‘PC방 도전 패키지’ 미션이나 경품 이벤트 등 유저들
선데이토즈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4.50%(900원) 상승한 20,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2,43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56,475주와 33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상승장이 지속됐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대주주인 스마일게이트 신작 출시 호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스마일게이트 RPG는 초대형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의 공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앞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호재로 인해 선데이토즈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실제로 서비스
엠게임이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4.75%(120원) 상승한 2,6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9,713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39,71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 보합세를 이겨내고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오랜 하락세를 벗어나 반등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엠게임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5거래일 동안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달 ‘열혈강호 온라인’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수출 계약과 ‘나이트 온라인’의 중화권 수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