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크로스보더 플랫폼 아도바(대표 안준한)가 아프리카TV와 1인 미디어 사업 글로벌화를 골자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양사는 크리에이터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아프리카TV 소속 크리에이터와 BJ가 중국 플랫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며, 중국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한중 동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아도바는 글로벌 창작자를 대상으로 중국 진출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중국 상위 12개 플랫폼과 콘텐츠 유통 계약을 맺고, 그동안 창작자가 중국
NHN커머스가 대만 유력 커머스 플랫폼 업체와 손잡고 현지 시장에 신규 진출, 글로벌 유통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NHN커머스는 대만 최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잠보 라이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급성장 중인 대만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NHN커머스는 잠보 라이브와의 독점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브랜드가 대만 시장에 신규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잠보 라이브는 대만을 중심으로 유명 인플루언서를 뜻하는 ‘왕홍’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왕홍은 온라인의 막강한
“체이널리시스 정책팀은 가상화폐 관련 민간 및 공공부문 모두와 협업을 진행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 총괄은 각국 정부에 디지털자산 이해 증진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민간과의 협업을 통한 규제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을 조언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블록체인 분석업체인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의 청이 옹(Chengyi Ong) 아태지역 정책 총괄의 본인 소개다. 올해 초 체이널리시스에 합류한 그는 싱가포르통화청(MAS)의 공공정책 부문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잔뼈 굵은 전문가다. 싱가포르통화청에서 그는
플레이위드가 모바일게임 ‘씰M’을 오는 5월 11일 동남아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가 서비스할 동남아 지역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이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정식 모바일 후속작이다. ‘씰M’은 원작의 특징을 살려 아기자기한 3D 카툰렌더링 캐릭터와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타격감 넘치는 콤보 시스템 등이 쉴츠 월드 세계관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원작 씰온라인은 대만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니케’가 대만 대표 게임 어워드인 ‘바하무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모바일게임 동상을 수상한 것으로 확인 됐다. 바하무트 어워드는 태국 유력매체 바하무트가 유저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시상자를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다. 올해는 5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가해 선호하는 게임을 투표했다. 이 중 모바일게임 분야에는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9,799표로 금상을 차지했으며, ‘헤븐 번즈 레드’가 7,761표로 은상을 수상했다.‘승리의 여신:니케’는
플레이위드가 모바일게임 ‘씰M’의 동남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씰M’의 동남아 출시에 앞서 지난 9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카툰렌더링,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포함해 동남아에서
웹젠은 오는 22일까지 2주간 자사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 출시 3주년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웹젠은 '뮤 이그니션2' 회원들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뮤 이그니션2 공식 사이트에서 3주년 감사제의 '3주년 선물 받기'를 클릭하고 서버와 캐릭터명을 입력하면 빠른 캐릭터 육성에 도움되는 '귀속 다이아', '3배 경험치 물약(고급)' 등 아이템 3종을 지급한다.이어 '뮤 이그니션2'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서는 '축하 인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3주년 축하' 문구를 포함해 인사말을 작성한 모든 이용자에
라인게임즈는 7일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OS, iOS 등 모바일을 비롯해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인 ‘플로어(FLOOR)’와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지원 언어로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번체)를 지원하며, 글로벌 서버는 국내 서버와 분리된 형태로 별도 운영된다.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국내 서비스 성공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가 공동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서비스가 오는 3월 7일 개시 된다. 이번 서비스 지역은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 지역으로 대형 플랫폼들로 진출처를 잡았다. 먼저 PC플랫폼에서는 라인게임즈 자체플랫폼인 플로어와 스팀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함께 교류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서버와는 별도 서버로 운영되므로 해외 유저들
비트코인 거래량 이더리움보다 우위 ‘28.5% 높아’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현물 가상화폐 거래소 내 비트코인 거래량이 이더리움과 비교해 28.5% 이상 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상화폐 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더블록(TheBlock)에서 가장 최근 시점인 지난 2월 18일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은 149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9조 4,35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54억 6천만 달러(한화 약 7조 980억 원) 수준이었던 지난 1월 1일(현지시간) 대비 173.8%가량 높은 수치다. 전 세계 현물 거래소 내 비
홍콩이 현재 가상화폐 규제를 제정 중인 가운데 현지 당국의 방침이 중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를 통해 지난 2월 21일(현지시간) 나왔다. 블룸버그는 홍콩이 가상화폐 규제를 제정함에 따라 중국 본토 기업들이 복귀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본토 기업들이 홍콩 가상화폐 시장을 통해 복귀할 경우 중국 정부의 자금 지원 역시 조용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게 블룸버그의 설명이었다. 중국 정부가 홍콩을 통해 가상화폐 시장 정책을 실험할 거라는 예상은 지난해 12월 ‘트론’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 세계 여러 지역 중에서도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크로니클’의 핵심 전략은 바로 ‘현지화’다. 실제로 컴투스는 한국과 북미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현지 유저들만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행사를 여는 등 여느 때보다 공격적으로 유저 모객에 나서고 있다.한국과 북미에서 검증받은 게임성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보여주면서도, 현지에서 처음 만나는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크로니클’을 알리기 위함이다.지난 2일부터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 제미니(Gemini) 가상화폐 거래소 최고경영자가 지난 2월 20일(현지시간) 동아시아 지역을 다음 가상화폐 시장 상승 주도 지역으로 지목했다. 업계는 이번 발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지 시장 규제 심화에 따라 나온 것으로 봤다. 카메론 윙클보스 최고경영자는 다음 가상화폐 시장 강세가 아시아에서 시작될 거란 의견과 함께 미국은 산업에서 뒤처지거나 수용하는 선택 중 하나를 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 지역의 경우 증권 당국의 규제가 미국만큼 활발하지 않다는 점에서 강
중국 과학기술부가 최근 베이징에 국가 블록체인 기술 혁신 센터 설립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고 현지 매체인 중국일보(China Daily)가 지난 2월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징에 설립된 중국 블록체인 기술 혁신 센터의 이름은 ‘블록체인 국가창조센터(区块链国创中心)’다. 중국일보는 ‘블록체인 국가창조센터’가 현지 대학, 연구기관, 핵심 기업들의 공동 참여를 통해 건설될 것이라고 짚었다. ‘블록체인 국가창조센터’를 통해 참여자들이 관련 분야의 기초 연구 성과를 산업화해 국가 디지털 인프라의 버팀목으로 키워낼 계획이란 게 중국일보의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타이페이 게임쇼(TGS) 2023’에서 대만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기대감을 확인했다.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크로니클’은 대만의 최대 게임 전시회인 이번 ‘타이페이 게임쇼’를 필두로 본격적인 해외 공략을 시작했다. 대만은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에 있어서 교두보로 평가받는 곳으로, ‘천공의 아레나’가 오랜 기간 흥행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파워가 두터운 지역이
국산 게임 콘솔 타이틀 가운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P의 거짓’이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대만 게임쇼에 출품한다. ‘P의 거짓’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으로, 동화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새롭게 그려진 잔혹 동화와 같은 색다른 게임성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이 게임은 지난해 해외 게임쇼에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어워드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로 3관왕, 미국 트위터 트렌드 전체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조직위, 서태건 조직위원장)는 2일 대만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게임쇼를 주관하는 타이페이 컴퓨터협회(이하 TCA)와 국내외 인디게임의 해외 수출 판로 마련을 위한 마케팅 협업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중화권 시장 진출 및 국내외 인디게임 개발사 판로 확보와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선다. BIC조직위는 지난 코로나 3년 간 대만과 온라인 교차 마케팅을 지원한 바 있다. 코로나 이후에도 양 국의 우수 인디게임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는 등 해외채널과 굳건한 연대를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가 ‘2023 타이베이 국제 게임쇼(2023 TGS)‘에 참가한다.해당 게임쇼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중화권 게임 시장의 분위기를 접할 수 있는 게임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타이베이 게임쇼에는 총 25개국에서 275개 기업이 1,150 부스의 규모로 참가한다.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의 부스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내 말랑도 지역을 모티브로 꾸몄으며 중앙에 위치한 메인 무대에서는 카프라 공연, RO 런웨이 쇼, ’라그나로크 오리진‘ 5
비트코인의 시세가 지난 2015년부터 설 연휴 동안 평균 9% 올랐다는 업계 관측이 나와 눈길을 끈다. 디지털자산 서비스 플랫폼인 매트릭스포트(Matrixport)는 설 연휴 기간의 비트코인 시세 상승은 중국 시장 참여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인구가 설 연휴에 친지 및 가족들과 대화 후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과정 속 시세가 올랐다는 게 매트릭스포트의 분석이다. 매트릭스포트의 분석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10 거래일 후의 비트코인 가격 평균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는 지난 2015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난강 전시장에서 열리는 ‘타이페이 게임쇼 2023’에 참가한다. ‘크로니클’은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흥행 중인 글로벌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지난해 8월 한국에 론칭해 구글과 애플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TOP10을 달성했으며, 11월 북미 출시 직후 글로벌 PC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