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재 게임 개발사 징가가 영화 스타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징가는 스타워즈 판권을 가지고 있는 디즈니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개발은 자회사 ‘네츄럴 모션(Natural Motion)’이 맡는다. 이들의 대표작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CSR 레이싱’ 등이 꼽힌다. 더불어 징가는 이번 계약으로 2014년 디즈니가 출시한 모바일 전략게임 ‘스타워즈 : 커맨더’의 서비스 판권도 가져왔다. 시장 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이 게임은 지금까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8월 8일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장현국 대표는 중국에서 진행 중인 I·P 관련 사업과 게임 서비스를 양 축으로 3분기에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기존의 I·P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카루스M’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카루스M’의 조속한 해외 진출을 준비, 글로벌 게임 서비스사의 면모를 갖추겠다는 것이 그의 각오다. 지난 2분기 위메이드는 중국 중전열중과 공동 진행한 ‘미르’
카카오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5.73%(6,500원) 상승한 120,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9,047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57,785주와 1,358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마감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 카카오의 주가 상승은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제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은 ‘인터넷전문은행 규제혁신’ 행사 현장을 찾아, 은산분리 대원칙 속에서 신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네오위즈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5.44%(950원) 상승한 1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49,004주와 16,343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65,50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에 머물렀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정부 기조 변화로 인한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국무조정실이 진행한 ‘경쟁제한적 규제 혁파 추진’ 1차 회의에 온라인게임 월별 결제 한도 조정에 대한 안건이 상정, 성인기준 1일 월별 결제한도를 현행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상향
조이맥스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6.88%(750원) 상승한 1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52주와 3,681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4,032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 보합을 이겨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조이맥스의 주가 상승은 출시가 임박한 ‘이카루스M’ 호재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조이맥스의 모회사인 위메이드는 당일 7월 26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신작 ‘이카루스M’이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이카루스M’의 공식 카페
엔씨소프트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2.28%(8,500원) 상승한 381,0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9,016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814주와 7,215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 보합 이후 반등세를 이어나갔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 가능성으로 인한 투자심리 상승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증권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멘텀 부족에도 예상보다 낮은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여기에 오는 24일 게임 관
조이맥스가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7.80%(850원) 상승한 11,750원에 장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721주와 5,890주를 매도했으나, 개인투자자가 29,58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다. 조이맥스의 주가 상승은 모회사인 위메이드의 신작 ‘이카루스M’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이달 중 모바일 MMORPG 신작 ‘이카루스M’을 자체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가 1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넥슨지티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10.15%(790원) 상승한 8,57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22,797주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8,134주와 12.999주를 순매도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최고 12,200원에 달했던 주식이 바닥을 찍고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일(3일) 장 개장과 동시에 상승세로 시작한 주가는 고가 9,290원을 찍으며 8,570원에 장마감했다. 넥슨지티가 하반기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탄폴 온라인’의 출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원작인 ‘타이탄폴’
지난 6월 게임 관련 채용사이트 게임잡에 위메이드의 자화사이자 게임개발사 조이맥스는 한 구인 공고문을 기재했다. 이 공고문이 눈길을 끄는 것은 ‘초대형 I‧P(지식재산권)’와 ‘우주’와 관련됐다는 대목이다. 현재 해당 게임의 장르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인 중인 기획자 우대조건을 통해 수집형 게임의 요소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원작으로 가능성이 가장 높은 건 ‘스타워즈’와 ‘스타트렉’이 꼽힌다. 조이맥스 측은 구인 공고문에 ‘★’ 기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스타워즈’의 경우 1990년 대에 ‘스타
조이맥스는 7월 3일 모바일 게임 '캔디팡: 쥬시월드 for kakao'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캔디팡: 쥬시월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으로, 원작 '캔디팡'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하고 업그레이드된 퍼즐 해결 방식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달콤한 과일을 연상하게 하는 개성 만점 캐릭터 ▲단계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무한 스테이지 모드 ▲아기자기한 배경원화 등 다채로운 퍼즐을 해결하며 동화 속 과일 나라를 탐험하는 기분을 만끽할
액션스퀘어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4.56%(390원) 상승한 8,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38,236주를 매도했으나, 외국인이 38,097주를 순매수하는 등 6거래일 연속 ‘사자’를 유지하며 반등을 주도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 ‘블레이드2 for kakao’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블레이드2 for kakao’는 사전예약자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유병재와 유규선이 출연한 홍보영상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올 상반기 인기작 ‘삼국블레이드’
네오위즈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29.92%(5,400원) 상승한 2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68,793주와 36,770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87,21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금일 스팀 얼리 억세스로 출시된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흥행으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네오위즈의 ‘블레스’ 파운더스 팩은 출시 당일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스팀 글로벌 탑셀러 1위에 안착했다. 더불어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2008년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엔도어즈, 엔트리브, 조이맥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 T3엔터테인먼트(이하 T3) 등 7용 중심으로 국내 게임업계 판도가 바뀌었다. 떠오르는 신진 세력이 아닌 주류 업체로서 자신들의 영역을 꾸준히 넓히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게임업계의 새로운 판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7용들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로드맵을 그렸었다. 전문가들은 2008년이 7용들의 용트림이 진짜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었다.7용들 역시 이를 인지하고
조이맥스의 모바일게임 ‘윈드러너Z for kakao’가 금일(29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명 게임 ‘윈드러너’를 기반으로 한 ‘윈드러너Z’는 런게임 최초로 유저 4명과 함께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도입했다. 특히, 스테이지 모드의 마지막 승부 ‘보스전’과 다른 유저와 협동이 필요한 ‘챔피언쉽’, 길드 간 경쟁을 펼치는 ‘길드 배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6월 17일(일)까지 각 캐릭터 스토리 모드의 4스테이지까지 모두 완료한 유저 20명을 추첨해 ABC
넵튠이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2.99%(350원) 상승한 1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6,628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4,933주와 83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마감 이후 급격한 반등을 이뤄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MCN(멀티채널네트워크) 및 e스포츠 기업 투자 여파로 인한 상승세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콩두컴퍼니에 각각 110억 원, 95억 원 등 총 20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더불어 전략적 관계 강화 차원에서 해당 기업 임원진 5인을 대상으로
조이맥스의 신작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Z for kakao’가 오는 5월 29일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 한다. ‘윈드러너Z for kakao’는 1세대 국민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러닝 어드벤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 보스전과 협동 플레이가 필요한 ‘챔피언쉽’ 등 다양한 모드와 함께 원작의 재미를 더욱 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한편, ‘윈드러너Z for kakao’는 오픈 전까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사이트 및 브랜드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모집 중이며, 현재 신청자 수 100만
네오위즈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6.90%(1,200원) 상승한 1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78,105주를 매도하며 3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섰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958주와 44,948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초반부터 강세를 이끌었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1분기 실적 호조로 인해 투자심리가 살아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네오위즈는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의 일본 내 선전에 힘입어, 올 1분기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469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2
국내 게임업계의 실적 발표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게임빌을 비롯해 블루홀,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와이디온라인 등 중견게임사들이 신작과 글로벌 론칭을 앞세워 오는 2분기 시장판도 변화를 노린다. 먼저 게임빌은 올 2분기 ‘가디우스 엠파이어’, ‘탈리온’, ‘엘룬’ 등 자사 기대작 라인업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모바일 MMO 전략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가 5월 말 출격이 예상되고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국내 비공개 사전 테스트(CBT)를 진행하는 모바일 RPG ‘엘룬’과 PC온라인급 대작으로 평가받는 모바일
조이맥스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7.22%(1,350원) 상승한 20,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6,376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88주와 4,026주를 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강세가 이어졌다. 조이맥스의 주가 상승은 신작 ‘윈드러너Z'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조이맥스의 ’윈드러너Z'는 기대작을 가르는 기준인 사전예약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지난 13일부터 TV CF도 방영을 시작하면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이다. 더불어
조이맥스의 모바일게임 ‘윈드러너Z for kakao’가 오늘(9일) 사전예약 신청자 수 7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26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러닝 어드벤처 게임 ‘윈드러너Z for kakao’는 첫날 사전예약자 10만명을 기록한데 이어 단시간 내 70만 명을 모집했다. ‘윈드러너Z for kakao’는 4명의 유저가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와 마지막 최종관문인 강력한 ‘보스전’ 등 달리기부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특징이다.한편, 조이맥스는 ‘윈드러너Z for kakao’ CF 방영에 앞서 홍보모델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