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4.53%(380원) 상승한 8,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85,51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5,391주와 12,242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미투온의 주가 상승은 연이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5일부터 5거래일 내내 ‘사자’를 유지 중이며, 외국인 역시 4월 29일부터 3일 연속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특히 당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개인투자자의 매도를 상회함에 따라, 큰 폭의 반등국
미투온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2.45%(190원) 상승한 7,9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7,198주와 7,80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97,339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약한 상승장이 지속됐다. 미투온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12일부터 6거래일 동안 이어온 매도세를 끝내고, 당일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이에 외국인과 기관의 이탈에도, 주가가 이틀 연속 반등국면을 지켜냈다. 더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미투온의 관계사 오아
엔터메이트는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5.09%(47원) 상승한 971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3,22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77주와 1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연이은 매수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5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기관도 당일까지 3일 내내 미세한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의 ‘팔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일부 투
엠게임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3.10%(105원) 상승한 3,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71,34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1,34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폭이 확대됐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지속적인 외국인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4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당일 매매물량 증가에 따라 반등 여력 확보에 성공했다. 아울러 이달 5일 자사 대표 온라인게임 ‘귀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RPG’의 글로벌
조이맥스는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10.25%(660원) 상승한 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0,44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6,936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조이맥스의 주가 상승은 신작 흥행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조이맥스의 자회사 플레로게임즈가 이달 9일 출시한 모바일 RPG ‘2079 게이트식스’는 당일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35위를 기록 중이다. 더불어 조이맥스의 대표작 ‘실크로드온라인’ I·P를 화룡해 중국 유원게임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실크로드
드래곤플라이는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15.61%(555원) 상승한 4,1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44,73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33,854주와 27,00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장이 펼쳐졌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자사 VR(가상현실)게임 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부터 KT와 공동개발한 5G 기반 완전 무선 VR FPS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를 선보였으며, 이달 8일 론칭한 KT의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기가
조이시티는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3.23%(310원) 상승한 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732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079주와 1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세를 유지했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연이은 ‘사자’ 행보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1일부터 2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냈으며, 당일 기관 역시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상승장을 이끌었다. 더불어 지난 한 달간 지속됐던 하락세가 막을 내리면서, 3월 29일부터 투자자들의 매수물량 확보가 시작된 점도
룽투코리아는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8.79%(450원) 상승한 5,5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4,39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9,153주와 6,25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자사 모바일 신작 출시 호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룽투코리아는 당일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게임 ‘피버 바스켓’을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스트리트 농구를 소재로 한 ‘피버 바스켓’은 대한민국 유명 아티스트 ‘샤키루’가 게임 총괄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고 인기 여자
썸에이지는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17.12%(190원) 상승한 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51,000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33,904주와 6,578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세가 기록됐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동반 매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당일 평소 수준을 상회하는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외국인까지 지난 14일부터 2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유지하면서 반등을 이끌었다. 반면, 상승세 속에서도 기관은 대거 이탈하는 양상을 보였
선데이토즈는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5.64%(1,250원) 상승한 2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5,47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92주와 12,174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당일 지난 5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끝냈으며, 기관 역시 4일 동안 이어오던 ‘팔자’ 행보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가 매도우위로 돌아섰으나, 그간의 약세장을 이겨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펄어비스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7.05%(12,000원) 상승한 18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3,64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195주와 65,89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작의 일본 흥행 순항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주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등 당일까지 양대 마켓 매출 Top5를 수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일매출이 현재 10억
베스파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1.95%(3,250원) 상승한 30,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90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12주와 2,272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약세를 뒤집고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베스파의 주가 상승은 2018년 가파른 실적 상승으로 인한 투자심리 자극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베스파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44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00.1%와 317.4% 성장한 수치다. 더불어 지난 2월 일본
액토즈소프트는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5.51%(750원) 상승한 1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60,99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63주와 50,64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약세를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달 21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 역시 이달 4일부터 3일 동안 ‘사자’ 행보를 유지 중이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지속적인 이탈에도 주가가 반등에
엠게임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8.16%(275원) 상승한 3,6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2,03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62,24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하는 양상이 펼쳐졌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우위 전환으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달 21일부터 6거래일 동안 이어오던 ‘팔자’를 끝내고, 당일 급격한 매수세로 돌아섰다. 더불어 개인투자자가 확보한 매수물량이 외국인의 매도물량을 상회하면서, 단순 반등 국면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넵튠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7.83%(900원) 상승한 1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4,84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4,684주와 10,196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8일부터 이틀 연속 유지하던 ‘팔자’에서 당일 ‘사자’로 전환했으며, 같은 기간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기관도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의 매도우위에도 주가가 급등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e스포
위메이드는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11.51%(4,150원) 상승한 40,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05,31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36,637주와 56,758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약세를 뒤집고 장 종료까지 급격하게 반등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과 기관은 지난 18일 매도세를 끝내고 ‘사자’로 전환한 데 이어, 2거래일 동안 매수물량을 늘려나갔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의 이탈에도 이틀 연속 큰 폭의 반등 국면을 만들어냈다. 더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2.54%(60원) 상승한 2,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5,91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5,148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보합세를 유지하다 장 종료 직전 상승세로 전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 기대감에 따른 상승효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당일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인사이드’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인사이드’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장수제’가 도입돼 삼국지 속 유명 장수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대규
최근 들어 업계 내외에서 국내 게임산업의 위기를 거론하는 목소리가 높다. 양극화, 모바일게임 성장한계 등 내부적인 리스크를 비롯해 중국 게임사들의 연이은 국내 진출 등 외부적인 위협이 그 근거로 제시된다. 그렇다면 국내 게임업계는 현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일까. 이에 본지는 업계 주요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게임산업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실제로 설문에 참여한 이들 대부분이 현재 게임업계가 처한 현실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자체의 성장한계와 해외 업체들의 러
넥슨지티는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23.85%(2,600원) 상승한 1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33,166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30,259주와 675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행렬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은 2거래일 연속 ‘팔자’를 끝내고, 당일 매수우위로 재빠르게 전환했다. 여기에 기관까지 점차 매수물량을 늘려가는 등 투자심리가 자극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여전히 넥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3.20%(65원) 상승한 2,0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97,795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562주와 6,72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동안 이어지던 약세를 이겨내고 오후 들어 강세 전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새해 들어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당일 대거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기관 역시 전날과 달리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주가 반등을 주도했다. 이에 따라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