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는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18.00%(1,490원) 상승한 9,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5,85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34,186주와 7,86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전날에 이어 큰 폭의 반등을 기록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지난 3일 제기된 넥슨 매각설에 따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김정주 NXC 대표가 본인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NXC 지분 전량을 매물로 내놨다는 보도 이후, 업계에서는 텐센트, EA 게임즈 등이 인수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이디온라인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28.37%(221원) 상승한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92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64,769주와 58주를 순매수하면서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다. 와이디온라인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대거 매수행렬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20일부터 장 마감 이후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그간의 하락세에 제동을 걸었다. 여기에 같은 날 와이디온라인이 주가 급락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특별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웹젠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3.42%(550원) 상승한 16,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41,45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87주와 38,056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보합세를 이겨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연이은 매수우위에 투자심리가 자극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14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에 나섰으며, 매수물량도 전날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도 단 하루 만에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개인투자자의 대거 이탈에도 반등장을 만
넵튠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1.60%(160원) 상승한 10,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88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920주와 248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보합세를 뚫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블록체인, MCN, e스포츠 등 신사업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올 한해 e스포테인먼트 기업인 스틸에잇(前 콩두컴퍼니)에 이어,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인 메모리와 노드브릭에 투자를 단행했다. 더불어 카카오게임즈로부터 지속적인 투
베스파는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4.84%(1,250원) 상승한 2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177주와 3,02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969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반등이 꾸준히 지속됐다. 베스파의 주가 상승은 자사 모바일게임의 해외 매출 상승세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베스파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는 일본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5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66위에 머물렀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도 15위까지 훌쩍 뛰어올랐다. 여기에 미·중 무역분쟁으로
썸에이지는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8.41%(95원) 상승한 1,22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76,043주와 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6,85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꾸준한 외국인의 ‘사자’ 행보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7일부터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매도세를 이겨내고,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완성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중국 게임 규제 악재로
신스타임즈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8.01%(185원) 상승한 2,4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80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9주와 15,254주를 순매수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장이 이어졌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사자’ 행보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2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물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외국인도 3거래일 동안 지속적으로 매수우위를 나타내면서 반등에 힘을 보탰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이탈하는 형국 속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
액션스퀘어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무려 29.91%(685원) 상승한 2,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4,094주와 10,319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큰 폭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대거 ‘사자’ 행렬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2거래일 만에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외국인 역시 2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면서 주가 반등에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그간 지속돼온 약세에 대한 반발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선데이토즈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6.38%(1,350원) 상승한 2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8,137주와 13,89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0,01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 약세를 이겨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대주주인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흥행 여파가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스마일게이트RPG가 출시한 초대형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는 첫 날 동시접속자 수 25만 명에 이어, 현재까지 서버 대기열 발생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P
네오위즈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5.46%(650원) 상승한 1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61,923주와 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60,713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가 오전부터 크게 상승했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 PC방 사업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에픽게임즈는 네오위즈와 함께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PC방 사업자에게는 최소 118일간 무과금 서비스가 제공되며, ‘PC방 도전 패키지’ 미션이나 경품 이벤트 등 유저들
선데이토즈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4.50%(900원) 상승한 20,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2,43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56,475주와 33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상승장이 지속됐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대주주인 스마일게이트 신작 출시 호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스마일게이트 RPG는 초대형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의 공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앞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호재로 인해 선데이토즈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실제로 서비스
썸에이지는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15.03%(260원) 상승한 1,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37,92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05주와 30,97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초반부터 높은 상승폭이 유지됐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의 신작 타이틀의 북미 성적 반등세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썸에이지는 지난달 25일 자회사 넥스트에이지가 개발한 신작 AR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를 150여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 출시 초반에는 당초 기대를 하회하는 성적을 기록했으나, 최근 미
썸에이지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8.20%(250원) 상승한 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331주와 95,315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는 120,17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출시 호재가 이어진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썸에이지는 지난 24일 모바일 MMORPG ‘홍연의 세계’에 이어, 당일 자사 산하 넥스트에이지가 개발한 신작 AR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를 전 세계 150여 개국 양대 마켓에 정식 론칭
썸에이지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9.52%(265원) 상승한 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71,40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997주와 100,052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약세를 떨쳐내고 오후 들어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와 성적 상승 등 호재가 겹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썸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홍연의 세계’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여기에 지난 22일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썸에이지
게임빌이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8.63%(3,650원) 상승한 4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4,054주와 10,364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16,107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게임빌의 주가 상승은 자사 모바일 신작의 일본 선전 기대감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함께한 모바일 MMORPG ‘탈리온’은 지난 16일 일본에서 사전 오픈한데 이어, 단 하루 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시장 순위권에 안착할 경우
썸에이지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13.83%(480원) 상승한 3,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74,31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386주와 214,10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막바지까지 상승장이 이어졌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게임 개발 자회사 설립으로 인한 투자심리 자극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썸에이지는 당일 20억 원을 출자, 신규 게임 개발 자회사인 ‘로얄 크로우(가칭)’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신규 자회사 대표는 ‘데카론’, ‘서든어택’, ‘영웅 for kakao’ 등
넥슨지티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9.62%(750원) 상승한 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5,086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33,874주와 35,498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반등을 기록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작의 글로벌 흥행 기대감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넥슨지티는 지난 12일부터 모바일 MMORPG ‘액스(AxE, 일본명 페이스(FAITH))’의 일본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특히 지난해 말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사전예약 163만을 돌파하
액션스퀘어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4.13%(190원) 상승한 4,79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3,863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22주와 6,627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한때 큰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의 글로벌 출시 가능성으로 인한 투자심리 자극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와 관련해 최근 3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블레이드2 for kakao’는 2019년 동남아 소프트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버프스튜디오는 스펙트럼이 넓은 회사다. 트리플A에 필적할 만한 히트작부터 실험성 가득한 인디게임까지 모두 소화한다. 이번 ‘BIC 2018’ 행사장에서 만난 버프스튜디오 송 경 게임 디자이너는 ‘인디 정신’을 품에 안고, 자유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이번에 버프스튜디오는 ‘세븐 데이즈’를 들고 부산 영화의전당을 찾았다. 이 게임은 죽음 직전에 도달한 주인공이 부활 기회를 얻어 7일동안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게임은 9월 20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특히, 모바일 메신저 형태로 진행되는 스토리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3.39%(95원) 상승한 2,89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37,230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648주와 298,98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강세로 전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강력한 ‘사자’ 행보에 나선 기관 움직임에 따른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13거래일 동안 잠잠한 매매동향을 나타냈던 기관은 당일 대거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여기에 관계사인 원이멀스의 신작 가상현실(VR)게임 ‘블랫뱃지: 시그널’이